인제대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와 우예지 영양부장, 안온화 영영사?맣篠瞿?무얼 먹을까」를 출간했다.이 책은 콩팥병 환자를 위한 식사 준비의 입문서로 식재료 구입부터 재료 손질, 보관, 요리법, 간단히 꺼내 먹을 밑반찬까지 환자가 ‘무엇을 먹을지?’ 고민과 걱정을 해결해준다. 또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식단과 요리법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비뇨의학과에서 36년간 환자 진료와 연구, 교육에 몰두해 왔던 김기경 교수가 100세 장수시대를 앞두고 그동안 축적해 온 전문지식과 진료과정에서 얻은 건강한 삶에 대한 소회를 묶은 ‘비뇨의학(Urology)’ 책을 발간했다.김 교수는 이 책에서 비뇨의학이라는 전문과목에 대하여 전문의가 아닌 사람들도 보고 의료 현장에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영양팀, CJ프레시웨이가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대사증후군 자체만
순천향대 구미병원 유해가스노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우극현)는 화학물질에 노출에 따른 응급환자 의료대응을 위한 ‘사고대비 화학물질 응급처치 지침서 Ⅲ’를 발간했다.지침서는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의료진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실무지침서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사고대비 화학물질 97종 중 2016년 8월에 처음 발간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최근 뇌졸중 교과서 ‘뇌졸중 재발견: 출혈성 뇌졸중(Stroke Revisited: Hemorrhagic Stroke)’을 출간했다.이 교수는 지난 2016년 세계 최고 의학·과학 전문 글로벌 출판사인 ‘스프링거 네이처’와 뇌졸중 교과서 6권을 출간하기로 계약한 바 있으
보건복지부와 분당서울대병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중앙치매센터가 최근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교재인 ‘헤아림 3권: 치매알짜정보’를 개정 및 발간했다.‘헤아림’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교재로, 치매 알기(1권), 돌보는 지혜(2권), 치매알짜정보(3권)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꼭
성삼의료재단 강서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 산부인과는 피부병변을 주 증상으로 내원한 부인과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부인과 피부과학: 진료 지침’을 번역 출간했다.강서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에서 출간한 ‘부인과 피부과학: 진료 지침’은 네덜란드 VU메디컬센터 피부과 Gudula Kirtschig 교수와 영국 옥
관절·척추·내과 전문 종합병원인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이 임상경험을 집대성 한 ‘해부학’ 의학교재를 출간했다.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인 박억숭 응급의료센터장은 대학에서 해부학과 생리학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접근하도록 돕기 위해 저술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가 ‘유진홍 교수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을 출간했다.어렵게만 느껴졌던 에이즈나 각종 감염병, 의료관련 감염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설명, 의료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감염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좋을만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유진홍 교수는 “이 책은 교과서라기보
<장성호 교수>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일반인과 의학을 전공한 전문의들을 위한 ‘뇌진탕과 외상성 축색손상’ 전문서적을 출간했다.보통 뇌진탕이라고 하면 뇌신경이 손상된 것이 아니므로 후유 증상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일부 뇌진탕 환자 중에 단순 뇌진탕이 아닌 뇌신경 손상을 말하는 외상성 축색손상
신장암은 국내 주요 암 발생 현황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지만, 자칫 발견이 늦어지면 신장을 떼어 내는 수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도 높아진다.이러한 신장암은 예방이나 진단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술을 진행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배를 열고 수술을 할 것
‘폭식 스스로 치료하기’ 개정판이 출간됐다. 1993년 출간 이래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섭식장애 환자들에게 회복의 길잡이가 된 책이다. 이 책은 섭식장애의 자가 인지행동 치료법에 관한 책들 중 가장 이해가 쉽고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개정판은 울리케 슈미트(Ulrike Schmidt)ㆍ자넷 트레저(Janet Treasure)ㆍ준 알렉산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이해하며, 이미 진행된 치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인지예술치료 가이드북이 국내 최초로 출간됐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 백세총명치매관리센터가 6일 출간한 ‘뇌 건강 인지예술치료 백세까지 총명하게’는 치매 환자를 위한 인지예술치료의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다.이 책은 치매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현직 전공의와 간호사를 위한 ‘심장수술환자관리’ 전문서 제3판을 출간했다.‘레지던트와 간호사를 위한 심장수술환자관리’ 제3판은 신규 전공의와 신규 간호사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담았다.이 책은 빠르게 발전하는
척추 관절 운동법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부위별로 나누고 질환별로 세분화한 건강서가 나왔다.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배준석) 은상수 박사는 최근 척추나 관절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기술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정형외과 운동법’을 출간했다.이 책은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가 직접 실행하고 환자
▲ 음반 봄눈 전남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국현 교수는 지난 2년간 자신이 작곡한 순수 창작곡 16곡을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정관 교수의 가사와 전남대 예술대학 바리톤 공병우 교수의 노래로 담은 음반 ‘봄눈’을 독창곡집 악보와 함께 7월 17일 발표했다.지난 2005년부터 작곡을 해 온 국현 교수는 이번 음반까지 포함해 독창&middo
오산신경정신병원 정배연 원장과 김지혜 정신과 과장 등 가족들간의 편지글들을 정리한 수필집이 나왔다.김지혜 전문의의 부친, 정배연 원장의 빙부인 문량(文良) 김태규 목사는 최근 가족과 손자 등에게 보낸 3대에 걸친 편지글들을 모아 수필집 ‘사랑이 있는 기나긴 대화 편지’를 발간했다.필자는 여는 글을 통해 “어느 날 집에 홀로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이동수 교수가 최근 ‘방사선나노의학’을 출간했다.이 책은 핵의학과 나노의학의 융합을 통한 ‘방사선나노의학’이 향후 의학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나노물질을 의료에 이용하려는 희망으로 ‘나노의학’이 태동하였으나, 곧 나노물질의 인체 위해성과 많은 양을
대한남성과학회 세부 연구회로 2017년 8월 창립한 대한비뇨생식기통합기능의학연구회가 ‘비뇨생식기 주요질환의 예방치료 지침서’를 발간했다.지침서는 11개의 비뇨생식기 질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질환마다 일반적인 의학적 배경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이, 운동요법 및 환경적 요인들에 대해 그간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서술하여
호르몬 불균형으로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긴 40대 부부부터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등 비뇨기 질환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던 70대 할아버지까지…나이를 불문하고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비뇨의학과 진료실 문을 넘나들었던 수많은 환자들의 애환을 남성의학 전문의들이 책으로 펴냈다.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안태영 ‧ 홍범식 교수는 남성의학에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