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진이 심장병 환자를 위한 안내책자인 ‘건강한 심장, 행복한 인생(대표저자-정명호 교수)’을 발간했다.순환기내과 교수 17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발간한 이 책은 최근 국내 심장질환의 급증에 따라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단 및 치료방법·예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
(직선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는 인천지방법원이 자궁내 태아사망과 관련하여 관련 산부인과 의사에게 8개월간 구금이라는 초유의 판결을 내린데 대해, 전국의 산부인과의사를 포함한 의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가진 ‘전국 산부인과의사 긴급궐기대회’를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다.산의회는 2014년 11월에 발생한 인천의 산부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최근 ‘임상시험등 종사자 교육 질의‧응답집’을 발간했다.이번 질의‧응답집은 의무 교육 대상자, 교육 주기, 종사자별 교육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임상시험 등 종사자’가 교육을 이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주요 내용은 ▲임상시험등 종사자 교육 대상 ▲교육기
유방암 환자와 유방암에 노출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가 출간됐다.‘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가 바로 그것으로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세상에 태어난 것. 유방 건강을 지키기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박일영)가 ‘외과 초음파학’ 출판을 기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지난달 3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체리룸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박일영 회장을 비롯하여 임석원 부회장, 박해린 총무이사 등 임원진과 책 편역에 참가한 가톨릭의대 이윤석 교수와 백종민교수, 조항주 교수 등 교수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출간 된 &ls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혈액종양내과 조재철 교수와 국내 유수의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공동 저술한 ‘림프종 전문의가 전하는 림프종 바로알기’ 도서가 최근 발간됐다.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에서 발간한 이 책은 전국의 림프종 의학자 40여명이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고 받아들이기 간결하면서 꼭 필요한 알찬 정보
울산그린닥터스를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울산그린닥터스 고문 전재기(전재기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박사가 지난 10년간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하면서 체험한 생생한 현지상황을 정리한 ‘울산그린닥터스 국제의료봉사 10年’을 펴냈다.이 책에서 전재기 박사는 지난 2007년 12월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새로운 시각의 암 극복전략을 명쾌하게 정립한 책자가 발간됐다.‘암 극복전략: 암의 인문학적 이해’를 주제로 발간된 책자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의 박상흠 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 핵의학과 이상미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선 교수, 그리고 순천향대천안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지금은 서남대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송후림 교수가 공동저자로
윤이화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과장이 기인하 금연강사와 함께 ‘담배보다 좋은 서른 가지’를 발간했다.흡연은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다. 전체 암 발생의 30%는 흡연과 관련이 있고 특히, 장기별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의 90%는 흡연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는 흡연자의 금연과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10년 넘게 금연사업을 운
보건복지부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한 2014년 통계에 따르면 그해에 21만 7,057명에게 암이 발생했으며, 이중 방광암은 남녀를 합쳐서 3,762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7%(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광(膀胱, bladder)은 사람의 골반 안쪽에 있는 풍선 모양의 장기로서, 신장(콩팥)에서 걸러져 요관을 통해 내려오는 소변을 임시로 저장했다가 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가정의학과 김문찬 교수(대외협력홍보실장)가 일반인 건강증진을 위해 최신 자료와 정보를 보강한 ‘나비효과와 건강 3판’(출판사 고려의학) 을 출간했다.이번 3판은 김문찬 교수가 최근 연구와 수많은 진료 경험으로부터 도출한 건강증진 방향과 일반인이 가장 궁금해 하고 중요하게 알아야 할 건강상식을 업데이트 했다
최근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 정형외과 이승구 박사가 ‘천년 그림 속 의학 이야기(생각정거장)’를 출간했다.이 책은 고대 벽화, 파피루스 조각, 중세 필사본, 근대 명화, 의학 교과서의 삽화 등을 통해 수 천년 의학의 역사를 보여준다. 21세기 최첨단 의학이 있기까지의 시행착오, 그리고 그것을 줄이려는 의료진의 노력 등 그
인간에게 개와 오리의 피를 수혈했다? 마취제가 없던 시절의 수술과 제왕절개는 어떻게 했을까? 진정한 ‘의학의 아버지’는 히포크라데스? 고흐와 뭉크가 앓았던 정신병은? 유럽 약국 입구에는 왜 뱀이 휘감긴 막대기가 그려져 있을까? 수 천년에 걸친 예술작품 속에서 고대 주술 의료 행위부터 21세기 첨단 의학, 미래의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의
당뇨병의 대표적인 혈관합병증인 당뇨 콩팥병 관리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발간됐다.이 책은 삼성서울병원 당뇨병 센터와 신장내과 의료진이 집필진으로 참여한‘당뇨 콩팥병, 아는 만큼 길이 보인다’. 풍부한 치료경험, 교육 노하우, 당뇨병이나 콩팥병에 대해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책에는 콩팥기능을 유지하고, 당뇨 콩팥병의 진행
가톨릭대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장성원 교수(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가 ‘알기 쉬운 심전도’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인 ‘장성원의 알기 쉬운 심전도 4(심전도 한 걸음 더)’를 출간했다.이전 시리즈가 심전도와 부정맥의 기초 지식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번 책은 책의 부제처럼 ‘심전도를 조금 더 심화해 공부하고 싶
경남지역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사망통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계집이 발간됐다.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진용)는 경남 지역민의 건강수준 현황을 파악하고 보건사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 심뇌혈관질환 사망통계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본 통계집은 2005년부터 2015년 가장 최근까지의 경남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한데 모은 ‘2017년 통계로 본 암 현황’ 국영문판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2008년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다.자료집에는 암 발생, 사망, 생존 관련 여러 기관에서 발표한 각종 통계를 비롯 국내외 보고서, 논문 등 다수의 최신 암 관련 자료가 영역별로 수록돼 있다.특히 제3차 국가암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회장 제영묘, 이사장 정한용)가 최근 12년만에 의과생들의 교과서인 ‘신경정신의학’ 개정 3판을 출간했다.이번 ‘신경정신의학’ 개정 3판에서 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유승호, 유재학 교수가 필진으로 참여했다.하지현 교수는 ‘16장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를 전북대학교
국내 의료진이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간암 치료를 연구하며 얻은 임상 및 기초 연구 성과를 집약적으로 담은 영문 전문서적을 출간했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영화 교수가 간암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저명한 의학 저널과 서적에 자신이 속한 연구팀이 발표했던 논문들을 정리해 영문 전문서적『환자 맞춤형 간암 치료 : 현재와 미래 (Ind
성경 속에 있는 각종 건강과 의학 이슈를 짚어 컬럼을 게재했던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차한 교수가 ‘성경과 의학’을 ‘라온누리’ 출판사에서 최근 출간했다.‘성경과 의학’은 성경 속에 나타난 다양한 과학적 주제 가운데 의학에 국한해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성경이 의학서이기도 하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