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임, 여행, 식사 약속 등을 최소화해 하고 마스크를 쓸 수 없는 환경에서의 사람 간 접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130개소를 설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되는 2월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익명검사가 가능하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상임감정위원 3명을 모집한다.상임감정위원 자격 기준은 전문의 자격 취득 후 2년 이상 보건의료기관 재직 또는 보건의료업무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전문 과목은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화기 내과가 대상이다. 분야별 각 1명 모집한다.의료분쟁 사건의 사실조사, 과실 유무, 인과관계 규명을 위한 감정 및 감정서 작성, 다른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16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20명, 사망 13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 500명대가 6일째 계속되고 있다.최근 일주일간 발생을 보면 10일 451명, 11일 537명, 12일 56
의약품의 외부포장이나 용기에는 효능‧효과뿐만 아니라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경고 사항과 반드시 알아야 할 부작용 정보 등이 요약돼 있다.첨부문서에는 약의 효과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가 포함돼 있어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첨부문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의약품을 사용할 때 외부포장·용기나 첨부문서가 없으면 사용기한이 지났는지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사진)은 2월1일부터 14일까지 설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행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가 1월말까지 2주간 연장된다. 또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2주간 연장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16일 주요 지자체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1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80명, 사망 19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500명대 하루 발생이 5일째 계속되고 있다.최근 일주일간 발생을 보면 9일 665명, 10일 451명, 11일
정은영 부이사관,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1월18일-12월31일)
제1차 ‘한-태국 보건안보대화(외교·보건 2+2 장관급 대화)가 외교 및 보건 국장급 준비회의가 14일 화상으로 개최됐다.우리나라는 정영수 외교부 코로나19 신국제협력TF 총괄기획반장과 정홍근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이, 태국측에서는 Arjaree Sriratanaban 외교부 동아시아국장과 Pongsadhorn Pokpermdee 공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 코로나19 집단감염 비중은 낮아지고, 개인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비중은 낮아지고, 개인 간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집단감염은 요양병원·요양시설, 의료기관, 교회 등 종교시설, 사업장, 교정시설 등에서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1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13명, 사망 22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4일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최근 일주일간 발생을 보면 8일 641명, 9일 665명, 10일
흡연경험자 약 46%는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흡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65세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 활동’을 조사했다.흡연은 38.3%가 코로나19 전부터 흡연 중이며, 5.9%는 ‘코로나19 이전에 금연했지만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정신병원·시설대응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정신병원과 정신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국립정신건강센터 전문가들이 현장에 출동해 병원·시설에 대한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확진자 중증도 분류와 치료 병상을 배정해왔다.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국립마산병원는 확진자
정신의료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올해 정신질환이 첫 발병되는 시기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특화마음건강서비스를 도입하고, 청년조기중재 서비스 제공지역도 현재 7개 시도에서 내년 17개 시도까지 확대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동네 의원을 활용해 내원 환자의 정신과적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동네의원을 방문한 고위험군을 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하는 ‘마음
▲ 보건복지부는 14일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 협의체’ 제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4일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 협의체’ 제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팀장 등이 참석하고, 의약단체에서는
▲ 김성주 의원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사무장병원은 의사면허가 없는 사무장 등이 의료인이나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대여해 개설한 병원으로 표면적으로는 의료인이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1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24명, 사망 10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일주일간 발생을 보면 7일 674명, 8일 641명, 9일 665명
코로나 확산세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쓰기가 일상화 되면서 최근 감기‧독감 등 호흡기 감염질환은 줄고 분변-구강(fecal to oral) 의 경로로 전파되는 노로바이러스, 클로스트리듐 장염과 같은 장염이 늘고 있다.성북우리아이들병원은 14일 2019년 11-12월 36건, 2020년 11-12월 219건의 설사원인 바이러스 및 세균 PC
▲ 의정협의체 제5차 회의가 13일 열린다. 지역책임병원을 효과적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세부적인 사항은 지역책임병원 자문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키로 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13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의정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사건의 개요2015년 1월 피신청인은 신청인의 식후 40분 혈당이 129mg/dl, 식후 2시간 혈당이 130mg/dl 로 측정되자 혈당조절제인 유니마릴엠정의 처방을 중단했다가 3월 신청인이 12kg 체중 감소, 구토, 발열, 복부 통증을 호소하고 식후 혈당이 Hi로 측정되자 다시 유니마릴엠정을 추가 처방했다.이후 신청인은 같은 해 5월, □□병원 신장내과
▲ 최혜영 의원 위생사, 치과기공사, 1급언어재활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보건의료인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 응시 대상에서 배제됐다.이에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코로나19 확진자도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시원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는 공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