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13일 코로나19 현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13일까지 임시 선별검사소 201개소에서 총 111만5478건을 검사해 3301명(0.3%)의 환자를 조기에 찾아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12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62명, 사망 20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당분간 600명 전후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7일 674명, 8일 641명, 9일 665명, 10일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브레인 AD™ (VUNO Med®-DeepBrain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뇌 MRI 영상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서, 의료진의 새로운 치매 진단 보조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
안약과 무좀약을 사용하기 전에 제품명과 허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제품 모양이 비슷해 오용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3일 ‘안약’과 ‘손·발톱용 무좀약’의 제품 모양이 비슷해 오용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 정보를 제공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 대한 맞춤형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Drug-screening platform)이 개발됐다.서울의대 생화학교실 묵인희‧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팀은 13일 “알츠하이머 환자 유래 뇌 오가노이드 모델과 시스템생물학 융합을 통해 환자 맞춤형 약물 효능평가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학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지난 5일 코로나19 백신 구매비 8571억 원에 이어 12일 예방접종 부대비용 관련 예산 380억원을 확보했다.질병관리청은 모더나社 백신의 선급금 및 구매 계약 체결한 백신의 잔금 등을 순차적으로 지급해 국내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 정부가 구매 계약한 5600만 명분
▲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2일 전남지역 아동복지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시청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12일 전남지역 아동복지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시청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되었으며, 김종식 목포시장, 전남 사회복지사협회장(정행식), 전남
▲ 강세명 대표이사가 맞춤형 모듈 음압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를 위한 음압병실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린룸 조성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조립식‧맞춤형 음압시스템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셀포트(Cell Port, 대표이사 강세명)가 개발한 시스템은 차압연동을 통해 –2.5Ps 상시
코로나19 검사 희망자가 스마트폰으로 문진표를 작성토록 개선돼 검사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있다.현재 선별검사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희망자가 먼저 작성한 종이문진표 내용을 시스템에 옮겨 입력하는 업무가 많아, 선별검사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내에 의료 인력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12일 “선별진료소
알부민·면역글로불린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혈장의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효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다만, 혈액응고인자에 사용되는 원료혈장의 경우는 역가(유효성분함량)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이번 개정 대상에서 제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일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혈액제제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지원하고 활용도를 높이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1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537명, 사망 2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당분간 600명 전후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 674명, 8일 641명, 9일 665명,
의약품부작용 심의위원회 위원 제척·기피·회피 요건이 강화된다.먼저 ▲최근 3년 이내에 안건 관련 법인·단체 등에 재직한 이력이 있는 경우 ▲안건 관련 법인·단체의 직원 ▲그 밖에 안건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다고 위원장이 인정하는 경우 등으로 확대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일 의약품 부작용 피
과학적 근거 없이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 효과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식품·의약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2일 허위로 광고·판매하는 의약품 불법유통을 연중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주요 점검대상은 ▲클로로퀸, 덱사메타손 등 의사의 상담·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허
의료인 국가시험 공고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의료인 국가시험의 공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코로나19 상황과 같이 국민의 건강권, 생명권 등 국민의 건강보호와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 필요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1개소가 추가 구축된다.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 내 대규모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집중 격리 및 치료를 통해 감염 확산을 조기차단하기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다.현재 조선대병원이 호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순천향대부속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각각 중부권역과 영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에 지정된 바 있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
‘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 2021’가 2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MedTech Innovator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공정한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 진단기기,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도모한다. 글로벌 의료기기업체와의 멘토링 및 코칭
보건의료정책실 공공보건정책관(임기 3월19~6월30일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대폭 확충하고 진단검사비 등에 1253억 원을 지원한다.선별진료소(약 360개소)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병원협회를 통해 2020년 미정산금 255억 원을 설(2.12일) 전(前)까지, 2021년 1분기 소요분은 4월 중 ‘지출 후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복지부‧질병청은 11일 &ldqu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민생경제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올해 고난의 시기를 건너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신축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인류 생명이 위협받고, 일상을 송두리째 바꿨고 경제는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10일 코로나19 확진자는 451명, 사망 1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줄었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아직 400명대다.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10일 451명 발생했다. 지난 7일 67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