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정안에 대해 11-30일 행정예고 했다.제정안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재생의료기관과 첨단재생의료안전관리기관(국립보건연구원) 간에 연구대상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절차적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재생의료기관에서 보고하는 ▲임상연구 관련 기록의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년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위탁기관을 추가 공모한다.이 사업은 노인의 경륜이 사회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만 60세 이상 노인의 자원봉사 참여자에게 연 20만 원 수준의 활동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4만 8000명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규모는 약 96억 원이다.선정된
1월부터 물가변동률 0.5%가 반영 인상된 국민연금액이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10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위원장 양성일 제1차관) 심의를 거쳐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 개정안을 마련, 11-14일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국민연금은 연금액의 실질 가치를 유지하고 적정 급여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전년도 물가변동률
1월부터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기초급여액 월 최대 30만 원이 지급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0일 “2019년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 단계적 인상을 추진해 2019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기초급여액 월 30만 원 인상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포함한 차상위계층까지 그 지급 대상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 스테로이드 제제는 근육 강화나 운동 효과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는 합성 스테로이드로 골다공증, 성장부전, 신체의 소모상태 등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진료·처방에 따라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65명, 사망 2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발생이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7일 674명, 8일 641명, 9일 665명 발생했다.격리해제는 108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을 설명했다,<권준욱 부대변인> 최근 2주간 감염취약시설의 선제검사를 받은 36만 8563명(82.84%) 가운데 66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이 기간에 전체 대상기관 1만3008개소 중 1만257개소(78.85%)가 선제검사를 했으며, 전체 대상 인원은 44만 4883명이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8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41명, 사망 19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줄고 있다. 7일 674명에 이어 8일 641명 발생했다. 국내발생은 500명대로 낮아졌다.격리해제는 955
접종 난이도가 높은 코로나19 백신은 많은 준비를 단기간에 완료해야 한다.이에 기존 중앙방역대책본부 인력 중심의 예방접종대응단을 범부처가 함께 참여·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으로 확대, 별도 운영키로 했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8일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도입과 안정적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바이오 헬스 벤처 투자는 2018년 8417억원, 2019년 1조 1033억원, 2020년 1-9월 7684억원 등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는 분야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미래차,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핵심 3대 분야로 ․손꼽히는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환자 진료 간호사에게 야간 근무일마다 약 12만 원 이상 보상하게 된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결과일까. 지난 1주일(1.2.~8.)간 국내 발생 환자는 5355명(1일 평균 765명)으로 이전 1주 하루 평균 국내 환자 976.4명에 비해 2
손발톱백선증 신속항원검사가 신의료기술을 인정받았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2020년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을 고시했다.이번에 심의 통과된 신의료기술은 총 4가지다.손발톱백선증 신속항원검사는 손발톱백선증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손발톱 검체에서 피부사상균 유래 항원을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74명, 사망 3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674명 발생했다. 격리해제는 720명,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다.사망은 35명이 늘어 누적 1081명이
▲ 김민석 위원장 아동학대 주체를 ‘보호자’에서 ‘성인’으로 확대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7일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피해아동을 두텁게 보호하자는 내용 등을 담은 ‘아동학대 근절 패키지 5법’을 발의했다.패키지법에는 현행 ‘아동학대처벌법&
8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대해 학원·태권도 학원 등과 동일한 조건으로 교습이 (9인 이하)허용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7일 “실내체육시설 중 운영 형태가 유사한 미신고 업종(해동 검도 등) 및 체육도장업외 아동·학생 대상 교습을 실시하는 시설(줄넘기·축구교실 등)에서 형평성
공‧사 의료보험연계위원회를 공동으로 설치·운영하고, 관련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7일 이 같은 방향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및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7일부터 2월16일까지 입법예고 했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6일 코로나19 확진자는 870명, 사망 19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70명 발생했다. 서울은 누적 2만명이 넘었다.위중증 환자는 400명, 사망은 19명이 늘어 누적 1046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이 7일 유방센터 5주년 기념 백서를 발간했다.지난 2015년 3월 개소한 유방센터는 그동안 유방특화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학제 치료, 진료과 신설, 여성 전문의 영입, 당일 초음파․MRI․조직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그 결과 5년 새 유방암 환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하고 유방암 치료 600례, 누적 외래
독성정보 누리집 ‘톡스인포’(nifds.go.kr/toxinfo)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7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질의 독성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 ‘톡스인포’에 대한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톡스인포
▲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6일 의정협의체 제4차 회의를 열었다. 1월중 지역책임병원 자문위원회가 구성·운영된다.이 위원회에는 내실있는 지역책임병원의 지정 및 육성을 위해 복지부·의료계·전문가가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게 된다.특히 △지역책임병원과 다른 병의원과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