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020명, 사망 19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올들어 3자리수로 시작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일 다시 4자리수로 늘었다.1일 824명, 2일 657명에 이어 3일 1020명
▲ 아이엠병원이 개원 10년을 맞아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재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새 출발한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아이엠병원(원장 우봉식)이 보건복지부 재활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재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출발한다.아이엠병원은 재활의학과‧내과‧정형외과‧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지역 의료기관에서
‘리소캅타젠 마라류셀’ 등 2종을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자누브루티닙’은 대상질환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지정해 공고했다.<표 참조> 식약처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선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3일 자체 사업을 시행 중인 5개 시도(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를 제외하고 지역 공모에 신청한 3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시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시범사업 추진 필요성, 사업추진 정책환경, 사업추진 의지, 시범사업 운영계획 등을 종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김성우)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했다.이 병원은 공공병원 중 가장 먼저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278개 병상을 소개해 코로나19 중증환자실 12병상(기존 3병상 포함), 준중환자실 10병상, 중등증환자실 85병상 등 107개를 가도앟고 있다.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2일 코로나19 확진자는 657명, 사망 20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새해 들어 1000명 미만 발생하고 있다.신년 연휴로 검사건수가 줄었기는 하지만 1일 824명에 이어 2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 두기 단계별 조치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고 발표했다.<권덕철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거리 두기 단계별 조치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2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824명, 사망 25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4건이 추가돼 총 9건이 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지난해 12월3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029명, 사망 17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지난해 마지막날에도 코로나19 확진이 1000명 넘어 지난해 총 6만1769명이 확인됐다.12월31일 확진자는 1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일 2021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코로나19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의약품 안전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안전과 효과 검증, 신속한 국내 공급에 필요한 실험장비 등
▲ 권덕철 장관 보건복지부가 올 한해 최대현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위기와 사회위기 극복을 꼽았다.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세 번째 유행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면서 “국민 한 분 한 분이 솔선수범하는 국민 참여방역으로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감염병의 기세도 이내 꺾을 수 있을 것&rd
▲ 울산병원(울산산재전문 공공병원) 조감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울산병원)’ 건축설계는 ㈜나우동인 건축사사무소가 맡는다.공단은 “이번 설계공모에는 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30일 조달청 설계공모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을 최종 선정 했다”고 밝혔다.당선작은 산재 재활환자의 삶의 변화를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회분에 대한 선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이번 계약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 반셀 CEO와의 영상통화에서 4000만 회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합의 이후, 후속 협상을 통해 완료됐다.공급 시작 시기는 내년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겨졌다.정부는 31일 “그간 해당 제약사의 공급 의향 확인(11월) 이후
▲ 서홍관 원장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에 서홍관 박사(가정의학과)가 선임됐다.보건복지부는 31일 서홍관 박사를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8대 원장으로 임명했다.서 원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13년간 인제대 교수로 재직했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초대
내년 1월말 의사국시 실기시험이 추가로 치러진다.보건복지부는 31일 내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실시하기로 하고, 상반기 시험은 1월 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지난 8월 의사단체 집단행동에 의대생이 참여하면서 2700명이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않음에 따라 신규의사 공백이 생기고, 공중보건의는 약 380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
▲ 정기현 원장 내년 1월22일자로 임기(2018.1.23~2021.1.22)가 만료되는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정기현)이 1년 연임됐다.정기현 원장은 취임 후 조직, 인사관리, 보수 및 복리후생 관리를 안정화시키며 기관장으로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또한 조직의 전략목표를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총괄기관’으로 설정해 향후 나아가야 할
보건복지부 정책보좌관 여준성(별정직 고위공무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장 신인식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고덕기
▲ 흉부 X선 영상과 인공지능 시스템 병변의 위치 확인 비교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고 있는 대학병원 가운데 단연 첫손에 꼽히는 서울대병원은 예방‧진단‧치료 분야의 인공지능과 딥러닝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보이고 있다.특히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강남센터-보라매병원이 독립적이면서도 연계된 시스템은 “왜, 서울대병원인지&rdqu
최근 인공지능이 의료계를 변화시키는‘키워드’로 부각되면서 이른바 빅5병원들이 각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활동도 눈에띄게늘고있다.연세대의료원도 그중 한 곳으로 세브란스병원을 비롯, 새로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출범시켰고, 강남세브란스병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움’으로 갈아타고 있다.먼저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