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인 전 복지부실장 지난해 9월 정년퇴임한 노홍인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서울의대 강단에 선다.노 전 실장은 행정고시 37회로 보건의료정책과장, 노인정책관,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역임했다.임기중 의정협의체 운영,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등 보건의료 정책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서울의대 인사 절
▲ 신현영 의원 아동학대 의료지원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아동입양체계의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아동학대 협의체 구성도 제기됐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 5일 부실한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개선 요구에 이어 6일 입양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과제를 발표했다
코로나 이후 보건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6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기술 발전에 따른 패러다임 변화에 코로나19의 충격까지 더해진 보건산업의 환경변화에 대한 정책적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으며, 일반국민(1000명), 산업계(300개 업
코로나19로 불안, 우울 등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 심리상담(핫라인, 1577-0199)이 가능하다. 언제든지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상담을 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6일 “코로나 우울의 경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좌측)와 국방부(장관 서욱)는 6일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원자동 이전 계획을 접고 ‘극동 공병단 부지’(서울 중구 소재)로 신축·이전한다. 이곳엔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이 포함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국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840명, 사망 20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125명 늘어난 840명 발생했다.위중증 환자는 전날 386명에서 411명으로 늘었고, 823명
“코로나19 상황에서 열이 많이 나는 아이는 요즘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병원 방문전 연락하면 보건소나 다른 곳을 가보라는 응답이 많아요. 얼마전 이러한 환자를 검사했더니 가와사키병이었습니다. 치료후 가족께서 감사편지를 보내왔어요. 아동병원으로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소아환자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진료한 이러한 결과들이 올해 우리아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이 마약류 및 원료물질로 지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공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가목)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rsq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포되고 있는 ‘클로로퀸(말라리아 치료제)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5일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치료에 효과가 입증된 바 없다고 밝혔다.‘클로로퀸’
▲ 공화숙 회장 간호조무사를 배출하는 간호학원들이 코로나 환경속에서 다시 ‘기본’을 강조하고 나섰다.공화숙 한국간호학원협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기관의 질 향상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철저한 계획과 예방을 통해 교육을 안정적으로 진행해야 한다&ldquo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4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15명, 사망 26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었다. 4일 사망은 26명으로 누적 사망은 1007명이다. 치명률은 1.55%다.3일 102
최근 입법예고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정신의학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감염에 취약한 정신병동의 감염예방과 관리강화를 위한 격리병실 설치, 입원실 병상기준 강화와 정신의료기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비상경보장치, 보안 전담인력, 진료실 비상문의 설치 근거를 담은 정신건강복지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입법예고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지금까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을 결정하기 위해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자식)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4일 “이번 결정으로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
▲ 신현영 의원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병상 총량의 20% 이상을 공공의료 병상으로 확충하자는 법안이 발의돼 관심을 끌고 있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의료 3법’을 대표발의했다.신 의원은 “작년 세 차례의 코로나19 유행에서 전체 병
▲ 임주현 부산지원장 제2대 의료중재원 부산지원장에 임주현 상임위원이 임명됐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4일 “2014년 의료중재원 공모를 거쳐 상임조정위원으로 임명된 뒤 다양한 의료분쟁 사건을 경험한 임주현 위원을 부산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의료중재원은 영남지역내 환자 및 의료인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료분쟁 조정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상임조정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상임조정위원의 자격 기준은 판사, 검사, 변호사 자격으로 4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의료분쟁 사건의 처리방향 결정, 심리 및 판단, 의료사고로 인한 손해액 산정, 조정조서, 조정결정서 및 중재판정서 작성 등을 수행하게 된다.원서 접수는 4-18일 18시까지며,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4일 사시&소아안과센터 김응수 전문의를 기획실장에 임명하는 등 일부 보직인사를 했다.▶기획실장 김응수 ▶진료부장 조한주 ▶수련부장 정종진 ▶기획실 차장 유영주 ▶진료부 차장 김대희 ▶수련부 차장 김국영 ▶망막병원 센터장 김형석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배정사업량 따라 1인 5만원 위탁운영비 지급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4-19일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사업운영을 전담할 수행기관 2차 공모를 한다.추가공모는 사업추진 지역을 균등하게 배분하기 위한 목적이다.영리‧비영리 법인, 사회경제적 조직, 직업정보제공사업자, 기업협회, 경제단체 등이 신청가능하며, 최소 사업목표량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2021년도 전반기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했다.고령자친화기업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와 경영 지원서비스를 3년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2020년 253개소가 설립됐다.이번에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2-2026년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선정된 기업은 기업에
지난해 말 현재 동일집단 격리된 요양병원 14개소에서 확진자 996명, 사망자 99명이 발생했다. 이는 상당수의 요양병원의 병상이 6~7인실이면서 과밀하고, 대부분의 환자가 와상에 기저질환이 있는 특징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그간의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는 주로 종사자를 통해 감염이 시작됐고, 동일집단 격리 중 감염 관리가 미흡했다. 적시에 의료자원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