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기초수급자 등이 입원 중 재난적의료비 지원을 신청하는 경우 퇴원 3일전에 가능하도록 개선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현재 7일전까지를 3일전까지로 확대하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규칙 개정안을 27일부터 3월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했다.이는 퇴원일을 1주일 전에 미리 알 수 없는 사례가 있으며, 7일 기한을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환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 기회를 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학회는 26일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에 취약하며 감염 시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많은 국내외 연구에서 보고됐다”며, “만성질환자에 대한 정부의 우선 접종 계획에 적극 참여할 것&rdquo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이 임상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한 것으로 분석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7일 2020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데이터 활용생태계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에는 현재 부산대병원, 삼성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7일 환자 본인이 직접 주사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정보를 제작 배포했다.질환별 환자용 안내문(리플릿) 15종과 제형별 환자용 동영상(수어통역 포함) 6종으로 ▲자가투여 주사제를 사용하는 질환과 주사제 제형 설명 ▲주사방법 ▲자가투여 주사제 보관 및 폐기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및
식품 등의 체험 수기를 올린 인터넷 블로그 가운데 부당하게 광고하고 기준‧규격을 위반한 379건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7일 이들 사이트를 차단하고, 이중 광고주가 아닌 제3자가 추천‧보증하는 일명 ‘뒷광고’ 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치를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면서 제품 홍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오·남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기 위해 위해성 완화조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7일 이번 시범사업은 식욕억제제 의약품을 제조·수입하는 9개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전 사용을 위한 ‘전문가용 안내서’와 ‘환자용 안내서
사건의 개요망인(1960년생, 남)은 2015년 복부 팽만을 호소해 피신청인병원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였고, 복수를 동반한 알콜성 간경변증 등으로 진단을 받은 후 입원조치되어 복수 천자 등의 치료를 받기 시작하였다.입원 이후 시행된 복부 CT, 복부 초음파 등의 검사에서 담낭암 의진으로 일반외과에 협진이 의뢰되었는데, 일반외과 1차 회신에서는 수술적 치료보다는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코로나19 위험요인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권준욱 부대변인> 코로나19 발생은 줄고 있으나 감염확산의 위험은 계속되고 있다.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질병관리청장)는 26일 코로나19 위험요인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먼저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의 대면활동 재개에 따른 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2020.12.12.)된 평택 박애병원을 방문, 거점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했다.평택 박애병원은 민간병원 중 최초로 전체 병상(220개소)을 소개해 코로나19 치료 병상으로 중환자실 30병상, 준중환자실 90병상, 중등증·경증환자실 20병상 등 총 140병상을 운영 중이다.21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3차 공모 선정결과 4개 과제가 선정됐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26일 “제3차 과제공모 결과, 10개 과제가 응모(치료제 8, 백신 2)했으며, 이중 치료제 2‧백신 2 등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그간 2차례(2020.8월, 10
코로나 19 백신 의정공동위원회(공동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대한의사협회장) 1차 회의가 26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렸다.의정공동위원회는 국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접종계획 공유, 민간 의료인력 지원 등 의료계와 정부 간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됐다.회의에는 대한의사협회장, 대한병원협회장, 대한간호협회장 등 3개 의료단체 협회장과 보건복지
▲ DUR 정보 개발 중·장기계획‘ 추진 방향 및 전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26일 ‘DUR 정보개발 중·장기(’21년∼’25년)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계획은 적정한 의약품 사용 정보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지난해 통관단계에서 무허가 의료기기 등 불법 제품 25만 8414점을 적발했다.주요 적발품목은 일반화물은 의료용 겸자, 주사침 및 천자침, 체온계 등이고 특송화물은 청진기, 의료용 겸자, 체온계 등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한 체온계가 새롭게 적발 상위 품목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개인수입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2-메틸 에이피-237(2-Methyl AP-237)’을 임시마약류로 신규지정하고 효력 기간이 만료되는 ‘4-이에이-엔비오엠이(4-EA-NBOMe)’ 등 6종을 재지정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2-메틸 에이피-237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2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54명, 사망 11명”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최근 코로나19 하루 발생이 400명 전후가 계속되고 있다. 23일 392명, 24일 437명, 25일 354명 확인됐다.중앙방역
보건의료인, 보건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도폐쇄로 인한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할 것을 권고했다.교육에는 연하곤란(삼킴장애) 증상 및 기도폐쇄가 발생할 수 있는 환자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위험요인 정보와, 기도폐쇄를 예방하기 위한 중재 방법(바른 식사 자세, 음식물 점도 조절, 식사 보조, 환자 간 음식물 공유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전까지 방역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철저한 진단검사과 입국 관리로 코로나19를 조기 발견하고 확산 차단에 집중키로 했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이 25일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을 통한 국민의 생명 보호 등을 담은 3가지 핵심 추진전략을 담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중앙),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우측)은 25일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포용적 일상 회복’을 중심으로 2021년도 업무계획을 청와대에 화상 보고했다.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방역역량 극대화 ▴백신·치료제 조기
대양의료기(대표 윤정섭)가 최근 고주파 온열치료기 ‘엑소’를 출시했다.‘엑소’는 국내 최소 0.46MHz 어플리케이터 내장형 쿨링 시스템으로 제작, 핸디형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한 선택적 환부 시술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터치스크린 기반의 편리하고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장비를 이동해가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발과정에 참여해 사용자의 의견을 제시할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참여단은 일반국민 50명 내외와 지자체 공무원 100명,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00명 내외를 별도 모집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5일 “2022년말까지 구축 예정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