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이 생명나눔 공익광고 제작과 대국민 캠페인 등을 통해 장기·인체조직기증 문화 확산에 나선다.질병관리본부는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사)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리그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전(前) 축구 국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좌측>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26일 식의약분야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25-26일 중국을 방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및 국가약품감독관리국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약품감독관리국과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분야 규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1주년을 맞아 운영현황과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2월4일 시행됐다.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원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성매개성 질환(STD)은 2015년 1만8444건, 2016년 2만4526건으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질환별(2016년)로 보면 클라미디아감염증 8438건, 성기단순포진 6702건, 첨규콘딜롬 4202건, 임질 3615건, 매독 1569건 순이었다.STD는 대부분 무증상이며 감염자의 30% 이상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생활한다. 하지만
최홍석 장관실 장관비서관, 최봉근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남점순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이현주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손호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하태길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 정재욱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산업과장, 정윤순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이수연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장,
아주대·고대구로·동국대일산·전남대·부산백병원 등 5곳이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지역 클러스터-병원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는 김해의생명센터,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개 클러스터가 맡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 <좌부터> 성지영 박사, 박병규 교수, 김용연 박사 희귀난치암인 골육종의 진행을 촉진하는 기전이 밝혀져 치료법 개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국립암센터 임상의학연구부 박병규 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행성연구부 김용연 박사, 희귀난치암연구과 성지영 박사팀은 특정 단백질이 골육종의 악성화를 촉진해 골육종을 진행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골육종은
올해 처음으로 환자안전 주의경보 발령이 내려졌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은 26일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환자 확인 절차 누락에 따른 환자안전사고의 지속적인 발생’을 내용으로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7월29일부터 지난해말까지 환자 확인을 정확하게 하
‘2019년 식약처장-제약업계 CEO 조찬 간담회’가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류영진 식약처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배경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부회
‘융복합 혁신제품 지원단’이 3월4일 출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6일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 융복합 혁신제품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제도개선 등 허가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허가·심사를 전담·총괄하는 ’융복합 혁신제품지원단‘을 구성·운
▲ 삼성서울병원 간암 비대면다학제 진료 장면. 다학제 진료가 생존율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간암치료에서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 연구팀(제1저자 신동현 소화기내과 교수, 최규성 이식외과 교수, 박희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2005년부터 2013년 사이 새로 간암을 진단받은 환자 6619명을 대상으로 생존율을 분
▲ 김영철 이사장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석고실 김영철 석고치료사(54세, 사진)가 대한석고치료사협회 이사장에 선임됐다.대한석고치료사협회는 26일 “지난 23일 서울역 제1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2년 2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대한석고치료사협회는 유일한 석고치료사 대변 단체로 1981년
▲ 전상훈 회장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분당서울대병원장)가 지난 21-24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27차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ASCVTS)’ 연차학술대회 기간중 열린 이사회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며, 임기는 2년이다.1993년 창립된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아시아 흉부외과를 대표하는 학회
▲ 최은창 대회장 제6차 아시아 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6th CONGRESS OF ASIAN SOCIETY OF HEAD AND NECK ONCOLOGY, ASHNO)가 3월 27-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ASHNO는 두경부종양 아시아 최대 학술 모임으로 아시아 지역 국가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차세대 전문 의료진을 양성하기 위
▲ 이현승 교수(우측)가 2019 길리어드사 연구비를 수상했다. 이현승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22일 필리핀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미국의 길리어드사(Gilead Sciences, Inc.) 연구비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길리어드사 연구비는 간 분야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현승 교수는 이번에 길리어드사에
아리카돼지열병(ASF)는 러시아, 벨기에 등 유럽과 아프리카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으나, 지난해 8월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중국에서 발생했고 최근에는 베트남·몽골에서도 보고되고 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5일 “최근 3년간 유럽 13, 아프리카 29, 아시아 3국 등 45개국에서 ASF가 발생했다”며, &
3월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2008년 지정했다. 암의 3분의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1도 적절히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로 제정된 것.이를 기념하기 위
▲ 김명연 의원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65세 이후에도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장애인활동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25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65세 이상 장애인들이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와 노인장기요양제도 중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
▲ 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 주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세미나-의학도 3·1운동의 선두에 서다’가 열렸다. “1919년 조선총독부 보고자료에는 (3·1운동으로)구금된 학생 가운데 경성의전이 가장 많아 31명이고, 연희전문 7명, 세브란스의전 4명 등이 있었다.매일신보 1919년
▲ 더플러스성형외과의원 정재용 원장은 25일 충남대병원 성형외과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더플러스성형외과의원 정재용 원장은 25일 충남대병원 성형외과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이날 정 원장은 “충남대병원에 몸 담았던 일원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발전기금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