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물학적동등성계획 승인은 106건으로 전년(123건)보다 약 1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1일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지난 2011년 이후 여러 제약사가 공동으로 생동성시험을 진행하거나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공동개발 등으로 감소세에 있다”면서 “지난해 승인건수 감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2018년 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심사 설명회’를 연다.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계‧학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바이오의약품 정책에 대한 기업의 이해도를 높여 변화하는 규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
▲ 한은희 교수 하은희 이화의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제환경역학회(ISEE) 실행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국제환경역학회는 의학, 역학, 보건학, 환경위생, 유전학, 통계학, 정책 관계자 등 10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인류의 환경 노출에 대한 건강 영향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단체
보건복지부가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조성해 보건산업의 창업 촉진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조성키로 하고 21일부터 운용사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간이식, 방사선 치료, 내과적 치료, 항암치료 부작용 관리, 영양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송정현 방사선사 송정현 건양대병원 방사선사가 최근 지역 보건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송 방사선사는 지난 2007년부터 높은 보건의료시스템 구축 및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내 보건의료 문화 선도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건양대병원 영상의학팀은 3.0T(테슬라) MRI와 소마톰 포스 CT, 3차원 엑스레이 에오
앞으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시험과목, 시험방법, 합격자 결정방법을 변경하는 경우 2년전에 공지해야 한다.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가시험 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료인력 확보에 필요한 시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여 양질의 의료
▲ 남인순 의원 불법촬영 범죄자에게 촬영물 삭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이 지난해 11월8일 대표발의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 부터 시행된다.‘성폭력방
보건복지부는 21일부로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승진 발령 인사는 서기관 이재란, 정영훈, 손영래(건강보험정책국 예비급여과장), 송준헌(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 배경택(인구정책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등이다.
의과대학 교수 96명이 2월말 정년퇴임한다.의과대학별로는 가톨릭의대 18명, 연세의대 11명, 서울의대 9명, 경북·부산·성균관·울산·전북·한림의대가 각 4명, 경상·중앙·한양의대는 각 3명이며, 나머지 대학은 1-2명이며, 진료과별로는 외과 15명, 내과 14명, 마취
▲ 박인숙 의원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비율을 내년부터 5%로 상향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보건복지위원/국회여성가족위원)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국가&m
앞으로 사회복지사 3급이 없어진다. 배출인원이나 현장수요의 감소로 실효성이 부족해진 탓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21일부터 4월1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하위법령 입법예고는 올해 4월 25일 시행될 개정 ‘사회복지
간호 관련 여러 단체들이 20일 대한간호협회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하고 있는 신경림 교수에 대해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단체들은 지난 4년간의 회장 임기중 간호대학 입학정원 증원, 국회의원 시절 간호를 매도하는 망언, 논문 중복 게재 등 여러 이유를 들어 후보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신경림 간협회장 후보는 2008-
대한간호협회 14개 지부 간호사회 회장들이 김소선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에 대해 대한간호협회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요청하고 나서는 등 간호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14개 지부 간호사회 회장들은 20일 “37대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와 임원선거를 앞두고 김소선 회장의 적반하장격의 고소와 허위사실 유포는 대한간호협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비도덕적
간호사 10명중 4명은 동료 간호사나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사진은 간호대학생들이 간호사 존중 문화 캠페인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간호사 10명중 7명은 근로기준 관련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명은 동료 간호사나 의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4월부터 일반병동 간호관리료 차등제 산정기준이 병상수에서 환자수로 바뀐다. 그러나 서울특별시, 광역시 구지역, 경기도의 구가 있는 시는 제외키로해 논란이 우려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행위 급여 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일부개정안을 14일부터 3월5일까지 행정예고했다.현재 7등급인 이
보건복지부가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에 본격 나선다.환자가 자신의 질환 및 치료과정을 이해해 합병증 예방 등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상담을 실시한 경우 수가를 지급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그동안 교육상담료는 암환자, 심장질환, 장루·요루, 만성신부전 등 급여 4개 질환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재생불량성빈혈, 치태조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이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시작한다.병원은 20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직접고용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을 논의해 왔다”며, &ld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보건의료에 길을 찾다' 주제로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제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중간쯤에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대상으로한 별도의 법을 제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 분야 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의료기기 규제의 틀에서
▲ 한국여자의사회는 13-18일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가 설 연휴기간 캄보디아서 대대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는 13-18일 진행됐으며, 김봉옥 회장(전 충남대병원장)과 오혜숙 한국여자의사회 의료봉사위원장(의정부시 오혜숙 산부인과) 등 여의사 회원 14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봉사단은 여의사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