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가지 건강생활습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영상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습관 실천하기’를 제작·보급했다.최근 영양·신체활동과 관련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건강지표는 악화되고 있으
▲ 오세종 박사 ▲ 최재용 박사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타우린의 효능을 영상 진단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됐다.타우린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타우린의 신경 보호 효과를 영상 진단으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어 그동안 치료효과 평가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특히 기존 연구는 약물 주입 후 나타나는 행동변화 및 사후 조직 검사를 통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23일 코로나19 확진은 125명이며 이중 국내 신규 발생은 110명”이라고 발표했다.<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국내발생이 110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23일 코로나19 신규 발생자는 125명이며, 이중 국내발생은 110명&rdquo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IDEN 2020)가 25-26일 양일간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 참석 없이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됨에도 35개국 1888명(해외 256명, 국내 1632명)이 사전등록을 할 만큼 관심이 높다.IDEN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2011년 처음 개최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에서 설립된, 다국적
▲ 권지혜, 한상빈교수 간이식 수술 시 일반 혈액제제 대신 ‘백혈구제거 혈액제제’를 수혈하는 것이 간암 재발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마취통증의학과 권지혜·한상빈 교수팀은 간이식 후 간암 재발률은 ‘일반 혈액’ 수혈 시 1년 후 15.6%, 2년 후 21.6%, 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4일 처방·조제 시 활용하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의약품적정사용정보’에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한 성분 71개를 추가 지정했다.이번에 추가되는 성분은 ▲브롬페니라민 등 어르신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운 ‘노인 주의’ 33개 성분 ▲&
▲ 임우영 교수 임우영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2년까지 만 2년이다.지원단은 보건복지부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대전시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맡고 있다.임 교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 최혜영 의원 최근 5년간 분노조절장애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30%이상 증가했다.최혜영 국회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 “2019년 기준 분노조절장애(F63.8)로 진료받은 사람은 2249명으로 2015년 1721명 대비 30.7% 증가했고, 특히 올해 6월까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7%(1389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
▲ 김성주 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기초·광역 단위로 전국에 259개소 운영 중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자립과 직업훈련 등을 지원할 정신재활시설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신재활시설을 설치한 지자체는 지난해 말 기준 54.1%에 불과했고, 정신재활시설 349개소 가운데 167개소(47.8%)가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돼 지역별 편차도 심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4일부터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을 전국에 송출했다.올해 금연 광고는 청소년 흡연예방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2차 금연 광고에서는 ‘노담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일상의 모습을 통해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요양시설 추석나기 방안을 공개했다.<김강립 총괄대변인> 추석 연휴 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면회 금지 조치가 유지된다.다만, 이 기간중에 보호자의 염려를 덜고, 노인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대면 면회의 대체적 방법인 영상통화 면회 등을 적극 시행하도록 전국 요양병원과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할 예정이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들어서면 ‘별곰이, 달곰이, 왕코선생님, 토띠선생님, 알콩이’가 어린이환자를 반겨준다. 이 병원 마스코트들이다.지난 2008년 의료진, 환자, 보호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캐릭터는 병원을 찾는 환아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다.캐릭터를 통해 병원 철학과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환아에게는 흥미와 감동을 선사한
▲ 충남대병원은 23일 ‘2020년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은 23일 ‘2020년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대전권역 필수의료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이날 대전권역 공공보건의료 관련 12개소의 기관장들이 참
▲ 충남대병원 간호부는 23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쌀 900kg을 기탁했다. 충남대병원 간호부(부장 박순선)는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와 문화1동 주민센터를 방문, 쌀 900kg을 기탁했다.간호부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이 다가오면 성금 모금을 통해 관내 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모·부자 가정
▲ 세종충남대병원과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왼쪽부터 세종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임각철 원장,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원장>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과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이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23일 ‘2020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
▲ 김한수 교수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한 무릎 골육종 수술법이 치료효과도 우수하고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한수 교수팀(한일규·조환성·김용성)은 청소년 골육종 환자의 새로운 수술법인 ‘골단판내 절제술’을 개발했다. 관절은 보존하면서 종양이 있는 부분만 골라 제거하는 획기적인 방법이다.김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로봇을 이용한 유방전절제술 및 동시재건술을 성공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환자(46세·여성)는 검진에서 우측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추가적인 종양뿐 아니라 미세석화도 5cm 이상 동반돼 유방전절제가 불가피했다. 환자는 40대의 젊은 여성으로 종양학적 안전뿐 아니라 미용상의 만족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황이었다.이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22일 코로나19 확진은 110명이며 이중 국내 신규 발생은 99명”이라고 발표했다.<정은경 본부장> 코로나19 국내발생이 다시 세자리수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22일 코로나19 신규 발생자는 110명이며, 이중 국내발생은 99명&rdquo
2018년 7월1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식약처 업무 관련 주식보유·거래한 공무원이 32명에 달했으나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감사를 종결한 것이 확인됐다.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은 23일 “식약처 공무원 행동강령 12조에 따르면 직무수행 중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유가증권, 부동산 등과 관련된 재산상
▲ 강병원 의원 오·남용 시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의료용 마약류 도난·분실이 계속 늘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3일 식약처의 ‘최근 3년 의료용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 세부현황’을 인용, 2017~2019)년 의료용 마약류 도난 사고가 178건 발생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