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우영 교수

임우영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전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022년까지 만 2년이다.

지원단은 보건복지부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대전시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맡고 있다.

임 교수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단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사업 지원으로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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