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은 글로벌 캠페인 '호주만큼 멋진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There's Nothing like Australia)'의 후속 캠페인 “Restaurant Australia –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를 발표했다.이 캠페인은 호주 각지의 뛰어난 음식과 와인 경험을 선사하여 호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더 많은
‘시인의 수선화’라고도 불리우는 나르시스(Narcissus). 청초한 백색의 수선화가 초록 들판을 새하얗게 뒤덮는다.레만호의 몽트뢰(Montreux) 언덕 위 일대는 수선화의 한 종류인 나르시스 들판이 펼쳐진다. 5월이면 새하얀 꽃이 한창 피어나, 마치 설원과 같아 보여 ‘5월의 눈’ 이라고도 불린다.그리스 신화의
봄 햇살이 따사로운 레만호 주변이 형형색색의 튤립 꽃으로 물든다.스위스 로잔(Lausanne)에서 기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모르쥬(Morges)는 매년 열리는 튤립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매년 봄,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날씨에 따라 축제 일정이 잡히게 된다.기차역에서 레만호반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전쟁박물관 뒤편으로 돌아가면 랭데팡덩스 공원(
구정을 맞이하여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방콕 차이나 타운을 비롯하여 태국의 주요 도시에서 축제가 펼쳐진다.구정 축제는 중국계 태국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명절로 해마다 수백만 명의 태국인들과 외국관광객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태국 내 중국인들은 과거 중국의 차, 실크, 자기류 등을 무역하던 뱃사람, 해양 상인들이 정착하게
여행에도 ‘한정판’이 있다. 사시사철 언제나 반겨주는 여행지와 관광지도 매력적이지만, 그 때 그 곳에서만 가능한 ‘한정판 여행’은 더욱 특별한 감동을 준다. 겨울 여행 예약 시즌에 접어들면서 겨울 한정판 여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별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겨울 한정판
매년 음력(중국력) 9번째 달에 열리는 푸켓 채식주의자 축제는 신기하고 다양한 볼 거리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13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계 태국인들의 전통적인 연례행사이다.올해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중국계 태국인들은 채식주의자 축제와 그에 수반되는 의식들을 통해 이 종교를 믿는 이들에게 큰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으며 축제 기간 동안
▲ 출처: 하버그랜드구룡 보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내기 위하여 드라마와 영화의 해외 로케이션이 보편화 되면서,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떠나는 여행은 새로운 테마로 자리잡았다.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 받고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김남길과 손예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상어>는 &l
올여름, 아시아의 지상낙원 말레이시아로 눈을 돌려보자.태국과 싱가포르 사이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던 것도 사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싱가폴과 같은 쇼핑 스팟으로 사랑 받아 왔다.말레이시아 항공 에어텔 전문 마스홀리데이(www.masholidays.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의 700 골프클럽(Alpensia 700G.C)이 2013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대관령 해발 700m에 위치한 알펜시아 700G.C는 세계 명문 골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레플리카 코스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광활한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길고 다이내믹하게 설계된 코스와 최상의 코스 관리, 회원제 못
▲ 마카오 쉐라톤 코타이 센트럴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발판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한 장소섭외 및 촬영규정이 까다로웠기 때문에 장대한 스케일의 촬영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제작 환경의 개선과 한류열풍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 상승에 따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방송이나 영화 등의 촬영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홍콩, 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호텔 예약 사이트인 Agoda.com에서 여행자가 뽑은 ‘최고 탑10 나이트 라이프 여행지’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방콕이 1위로 선정됐다.아고다는 나스닥 상장 프라이스라인의 자회사로 4,000,000 명 이상의 여행자들이 이용하며 이번 설문에는 113,000 명이 참여했다.설문은 1~5점까지 여행객들이 직접 점
호주 뉴 사우스웨일즈 주 시드니에서는 2013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3주 동안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향연에 빛나는 시드니 페스티벌(Sydney Festival)이 열린다.시드니 페스티벌은 매년 1월 3주 동안 호주와 세계 각지로부터 온 500여 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춤, 연극, 음악, 비주얼 아트, 미디어 포럼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