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역사와 함께 한 미주한인의사 100년사가 발간됐다.우니라라 사람들의 미국이민이 시작된 지 100년이 지난 2003년 현재 재미교포는 200만명이 넘어 아시아에서는 중국, 필리핀, 인도에 이어 4번째 국가인 현재 미국 이민사에서 한인 의사들 역시 100년을 맞아 이젠 1세대는 현역에서 오나전히 물러났고 이젠 2세대, 3세대가 활동하고 있다.특히 세계
전립선 질환의 검사 영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 ‘전립선질환의 영상’이 출간됐다.서울대병원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의사들이 함께 모여 집필한 이 책은 전립선 질환의 증상, 원인, 진단과 같이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질환의 CT, MRI, 초음파 검사 등 각종 검사의 영상과 소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총 11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가 최근 일반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비효과와 건강’ 제목의 건강의학서적을 발간했다.이 책은 심장병과 중풍의 원인으로 현대인에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예방, 치료에 대한 내용을 6개 부분에 나누어 담고 있다.저자인 김문찬 교수는 책의 서문에서 “나비효과란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
애정을 담아 담당의사를 묘사한 시 등 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정문환 환자가 ‘이순혁 교수님’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발간, 화재다.고대 안암병원 정형외과에 입원 수술을 받았던 환자 정문환 씨는 지난 2010년 12월 초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수술받고 입원하며 지냈던 약 3개월간의 일상을 시로 적어 이번에 ‘어멈아 나 배고파 밥줘’라는 시집으로 편찬했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손석준 교수가(전남대학교 보건진료소장)가 최근 예방의학을 전공하면서 요청에 의해 쓴 글들을 묶어 ‘조금만 알면 건강이 보여요’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제1부 ‘건강한 삶을 위하여’를 주제로 △건강이란 △흡연과 음주 △비만 △질환관리 △암 등에 대해, 2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병 건강가이드를 통해 현대인에게
의료기기와 진단기기의 생물학적 평가 및 임상시험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미국 시카고의 클리니컬 디바이스 그룹(Clinical Device Group)사의 대표 낸시 스타크 박사가 쓴 Clinical Trials Design(3rd Edition)이 현재 한의학, 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교수에 의해 공동 번역 출간됐다.이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에서 펴낸 이 책은 난소암 환자와 그 가족, 난소의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지닌 궁금증을 망라하여 자상하게 답하고 있다.예컨대 난소암은 유전이 되나, 이 암에 걸리면 왜 생리통과 성교통이 심해지나, 호르몬치료가 난소암을 유발하나, 유방암과 연관성이 있는가, 예방할 방법은 없나, 질출혈이 있으면 난소암인가, 수술을 할 때 자궁까지 들어
순천향대병원 조주영 교수팀(이태희, 조원영, 장재영, 정승원, 김현건, 박윤선, 복진현)이 미국 소화기병 주간 학술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한 ASGE(최우수 교육비디오상) 자료를 집대성한 ‘진단 및 치료 위장관 내시경 아틀라스’를 출간했다. 국내 및 외국의 소화기내과 의사들의 교육을 위해 제작한 이 책은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기위암, 식도암,
이강현 전립선암센터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전립선암 100문100답’을 펴냈다.이 책은 전립선암 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전립선 건강에 유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마련인 의문들을 두루 뽑아내어 자상하게 답하고 있다.예컨대 전립선암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무엇인지, 잦은 성생활이 이 암의 발생과 관련 있는지,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이 진행하면 암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가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를 출간했다.이 책은 15년동안 검증된 임상 데이터와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0,073명의 비만 환자를 1인당 10kg 감량시킨 다이어트 전문가인 강 교수가 저술한 책이다.강 교수가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12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바탕을 누구나 쉽게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응급의학과 황성오 교수는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다양한 실용적 학술 활동을 전계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심폐소생협회 공동으로 매 5년마다 개정하는 심폐소생술 지침 개정사업에 지난 2006년에 이어 2011년도에도 연구책임자로 선임되어 활동하게 되었다.또한, 황성오 교수는 심폐소생술 관련 전문서적인 "심폐소생술과 전문 심장소생술
희귀 난치성 질환인 샤르코-마리-투스병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이름나 있는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최영철 신경과 교수가 ‘샤르코 마리 투스병’이라는 질환 안내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해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 및 보호자들이 쉽게 읽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심뇌혈관질환자들을 위해 11종의 교육용 소책자를 발간했다. 소책자는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심뇌재활센터, 예방관리센터가 모두 참여하여 심근경색증 관련 4종, 뇌졸중 관련 4종, 심뇌재활 관련 3종으로 각 센터 교수들과 코디네이터들이 환자 교육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소책자를 통해 주제가 세분화 되어 있어 환자들에게 맞
송해룡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희귀난치성질환센터 소장)가 자신의 전문분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을 발간했다.‘왜소증 및 사지기형’이란 부제를 달은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됐으며 왜소증과 일리자로프수술, 재활운동과 심리프로그램 등 근골격계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정보 이외에도 환자수기, 센터소개 등이 수록되어 있
의사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타성에 젖어 있는 의사들에게 "의사의 존재 이유"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줄 수 있는 17명 의사들이 삶을 통해 의사라는 직업의 숨겨진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이 출간됐다.세상에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주말에 무료로 진료하는 의사, 장애나 상처를 가진 아이들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매진하는 의사, 세계 최초로 두 사람의 간을
지난 10년 동안 병원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마케팅의 효과적 방법과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한 책이 발간됐다. 병원 마케팅 대행사인 투비원커뮤니케이션 정혜연 기획팀장이 쓴 은 병원 CEO, 중간관리자 및 마케팅 부사 담당자들이 읽어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그런 전문서적으로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각종 병원마케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마케팅에 대
의대교실의 경영비전을 제시한 이색적인 책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서울대병원 부설 의생명연구원 원장)가 ‘교실 경영에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제목의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의과대학 교실의 경영에 관한 비전을 제시한’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색적이다.김 교수에 따르면 이 책은 지난 2005년부터 5년간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로
국가의 품격, 국격(國格)에 대해 한동안 회자된 적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병원의 품격’이란 책이 출간되어 보건 행정과 의료경영 계열 교수 및 학생 그리고 의료기관의 구 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의 품격’은 품격이 있는 병원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환 자중심의 사고와 실행력,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력 그 리고 직원을 소중히 여기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이 ‘등산’을 즐긴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등산은 국가대표 운동이다. 대한산악연맹등산의학위원장을 역임한 정형외과, 내과 전문의 3인이 등산객들이라면 꼭 읽어야할 필독서를 발간했다. 등산은 취미 여가활동의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즐기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책 ‘등산이 내 몸을 망친다’(비타북스)는 등산은 엄연히 운동이며
최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샛별 교수가 15명의 가정의학과 의사와 함께 의학도서 ‘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를 번역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가정의학 컬러 아틀라스’는 가정의학의 모든 범위를 망라하는 1500장의 임상사진을 통해 임상의가 매일 마주치는 질환에 관한 특징을 모두 묘사하고 있다. 현재 진단을 신속히 내리는데 도움이 되는 사진을 이 책보다 더 광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