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1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 주제로 ‘제8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소비자‧업계‧학계‧의학 및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신
▲ 김성원 원장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BRCA 보인자는 ‘유방암’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키가 10cm 클수록 BRCA 보인자의 유방암 발병률이 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과 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KOHBRA, Korean Hereditary Breast Cancer Study)가 참여한
▲ 2018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가 9-1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8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가 9-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학술대회는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성형외과학을 반영하듯 역대 최대인 120명이 넘는 저명한 해외성형외과 의사들과 170여명
▲ 오형중 교수 오형중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산하 이화융합의학연구원 교수가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와 함께 연구한 결과가 최근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 발표상을 수상했다.발표논문은 ‘한국인 고혈압 환자 대상 나이와 성별에 따른 혈압의 요소가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연구는 건강보험공단 내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유전상담클리닉을 개설한지 5주년을 맞아 22일 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건양대 대전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그간의 유전상담클리닉의 진료현황과 한국희귀질환재단의 유전상담 서비스 지원사업보고가 이뤄지며, 관련 전문가의 특강도 마련됐다.이날 ▲유전상담클리닉의 진료현황과 한국희귀질환재단의 유전상
▲방사선의학연구소 방사선의생명연구부장 김광석(19일자)
▲ 정 희 과장 산재환자의 직업복귀를 위한 직업재활 프로그램최근 산재환자를 위한 재활 프로그램이 많이 개발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 이슈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나는 산재환자의 70-80%가 근골격계질환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수가 때문에 재활 치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산재환자의 궁극적인 목적이 직업복귀이지만 최근까지 직업과는
▲ 이강표 과장 상지절단 집중재활 프로그램과 직무지원 보조기구상지절단은 산재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 환자들은 재활치료에서 소외되어 왔습니다. 일측 절단 환자는 경증으로 간주되어 의지만 지급됐고, 양측 절단 환자는 적절한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요양기간만 길었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상지 절단은 해부학적 절단 위치에 따라 견관절 이상 부위 절단, 상
▲ 이승학 교수 산재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산재보험 시범재활수가산업재해는 크게 사고성과 질병성으로 나눕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산업재해는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지만, 300인 미만의 사업장에서 여전히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재 승인 건수는 연간 약 9만 건으로, 그 중 질병성이 10% 미만인 7,000-8,000명 선이며,
▲ 김봉옥 원장 최근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요 세션 가운데 하나로 '산재의료전달체계와 재활의학' 워크숍이 진행됐다.이날 워크샵에서는 근로복지공단 김봉옥 대구병원 원장을 좌장으로 △산재재활정책 추진방향(주평식 고용노동부 산재보상정책과장) △산재의료전달체계 개편과 산재보험 시범재활수가(이승학 서울의대 교수) △상지절단 집중재활 프로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새로운 ‘일반의약품 표준서식 작성 요령’을 배포했다.이는 내년 1월부터 제조·수입되는 10정·캡슐 이상의 내용고형제, 카타플라스마제 등도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의약품 표준서식 작성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제약업체들이 표준서식을 어려움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의
서울의대 이종욱 글로벌의학센터(센터장 김웅한)는 15일 주식회사 면사랑(대표이사 정세장), 사단법인 라파엘인터내셔널과 ‘우즈베키스탄 심장수술 역량강화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사업은 현지 의료진이 자체적으로 소아심장수술을 할 수 있도록 의료술기를 전수하고 의료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국 의료진이 우즈베키스
▲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16일 ‘다학제 통합진료’를 주제로 제1회 고품격 암진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는 16일 ‘다학제 통합진료’를 주제로 제1회 고품격 암진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다학제 통합진료는 환자중심의 암치료에서 대표적인 진료형태로 환자의 만족도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22일 오후 3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췌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췌장암은 치료가 어렵고 생존율이 낮아 ‘암중의 암’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 높다.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조기진단이 쉽지 않아 80% 이상의 환자가 수술이 불가능한 3, 4기 암 상태에서 진단이 되기 때문이다.건양
▲ 요통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이 16일 국회서 열렸다.<정천기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추간판탈출증은 수술이 비수술에 비해 3개월까지 요통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개월까지 하지통증이 더 줄었으며, 6개월까지 장애나 삶의 질이 더 개선됐다.정천기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
▲ 서울대병원은 최근 MGH와 12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MGH(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과 12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화상회의를 열어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해왔다. 2014년부터는 연구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듬해 공동 연구
지난해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4만명, 크론병 환자는 2만명으로 이러한 난치성 장질환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이런 가운데 SCL 서울의과학연구소가 최근 중증 염증성 장질환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인플릭시맵(Infliximab)의 혈중약물농도를 측정해 치료반응을 즉각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ls
▲ 왼쪽 두 번째부터 ㈜KAM 정용표 대표, 서울대병원 대외협력실장 조영민 교수,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순태 교수. 정용표 KAM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발전기금을 1000만원을 기부했다.정 대표는 2016년 자가면역 뇌염으로 의식불명 상태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전원된 바 있다. 이때 신경과 이순태 교수 등 의료진들의 인공호흡기, 기도
데이터 주도로 변화하는 임상연구에 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전상훈) 학술대회에서 진행되는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의 범산특별강연이 이같은 주제를 담고 있다.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는 22-23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임상연구에 최적화된 RWD(Real-World Data to Optimiz
▲ 아주대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은 최근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 교육인증 및 취업활성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아주대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우현구)은 최근 한국생명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 교육인증 및 취업활성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