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1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소비자 입장에서의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방안’ 주제로 ‘제8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업계‧학계‧의학 및 법률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문신용 염료 제품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문신용 염료의 산업동향 ▲문신용 염료 제품 안전관리 현황 ▲해외 관리현황 및 부작용 사례 등이 발표된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문신용 염료 안전관리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