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현구 교수 우현구 아주의대 생리학교실 교수가 최근 옥스퍼드 출판사(Oxford Press)가 발행하는 암 전문 국제 학술지 ‘Carcinogenesis’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우 교수는 2020년부터 3년동안 암 유전체 및 생물정보 연구와 관련, 각국의 연구자가 투고하는 논문을 심사 및 게재 관련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2월4일까지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기관 추가지정 신청을 받는다.현재 의료기기 RA 전문가 교육기관은 학교 9곳(△건양대학교 △단국대학교 △대림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원주의료고등학교 △을지대학교), 기관 5곳(△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구매요령,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식품에 이어 두 번째다.의료제품 안전 정보는 ▲멀미약 올바른 사용방법 ▲상처치료 연고 올바른 사용방법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 ▲소화제 및 설사약 올바른 사용방법 ▲어린이 해열제 올바른 사용
▲ 이의경 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의경 처장은 21일 ㈜메디쎄이(충북 제천시 소재)를 방문,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메디쎄이는 두개골 성형재료, 인공 광대뼈 등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인공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구충제 ‘알벤다졸’을 기생충 감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서 암, 비염, 당뇨, 아토피 등 치료에 알벤다졸을 복용한다는 체험 사례와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
김성수(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김진수(서울의대 서울시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모친께서 20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제4호실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 30분이다. (02)2072-2016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가 20일 국내 첫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오전 이를 확인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또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섰다.인천공항검역소는 1월19
▲ 한국저체온치료학회는 17-18일 ‘2020 아시아 저체온치료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한국저체온치료학회는 17-18일 가톨릭대학교 START의학시뮬레이션 센터와 오크우드 호텔 세미나룸에서 ‘2020 아시아 저체온치료 마스터클래스(ATTM, 2020)’를 개최했다.올해 마스터클래스는 의료현장에서 이미 저체온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 11곳이 공표됐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일 “한의원 8곳, 치과의원 2곳, 의원 1곳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20일 12시부터 거짓청구 요양기관으로 공표했다”고 밝혔다.2019년 하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12월13일)을 통해 확정한 10개 기관과, 공표처분에 대한
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은 29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2층 회의실에서 ‘척추압박골절 건강강좌’를 한다.이번 강좌는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골절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척추신경외과 이승준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척추압박골절이란 충격으로 인해 척추가 부서지거나 주저앉아 골절이 된 상태를 말한다. 충격 없이도 척추압박골절이 생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신약·세포치료제 등 신기술 의료제품의 임상자료를 전문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임상 의사를 2월7일까지 공개채용한다.채용 인원은 총 8명(의약품 분야 7명, 의료기기 분야 1명)이며,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2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연령과 전공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응시원서 접수는 2월7일까지며, 면접은 2월1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이 2018년 대비 33% 증가한 185건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로 시행후 지급한 피해구제금은 총 65억을 넘어섰다.식약처는 “이러한 증가는 치료에 필요한 비급여 비용까지 보상범위를 확대(2019년6월)해 실질적인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적극적 홍보 결과로 분석했다.&lsq
편두통 환자들은 신체적 고통에 우울장애와 같은 심리적 고통까지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편두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점은 두통 환자를 진료하는 국내 신경과 의료진도 크게 공감하고 있다.대한두통학회(회장 조수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와 대한신경과학회는 신경과 의사 442명을 대상으로 ‘편두통 인식 및 치료 실태 조사’ 결과를 20일
▲ 강남 세브란스병원이 두번째 다빈치xi를 도입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다빈치 로봇수술기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새로 도입된 기종은 4세대 다빈치Xi로 최소 절개 및 고화질 3D 영상, 손 떨림 보정을 통해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07년 다빈치S 1대를 도입한 바 있어, 이번 추가 도입으로 2대의 로봇수술기를 운영하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실’을 마련하고, 17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는 2020년 정부의 신년사에 담긴 노동 분야 핵심가치인 워라벨과 같은 맥락으로,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우리부터 건강하자’는 의지가 담겨있다.건강관리실에서는 보건관리자
지방 의료기관에 간호사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범사업 확대에 대해 대한간호협회가 환영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 제도는 지금의 간호관리료 차등제 수준으로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근본적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 마련도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최근 정부는 지난 2018년 의료취약지 58개 군지역 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간호사 인건비 지원 시범사업을 올해 1월부
지난 9일 국회에서 의결된 ‘장애인연금법’ 개정내용이 반영된 장애인연금을 20일 첫 지급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월 최대 30만 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받는 장애인을 종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서 2020년부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까지로 확대했고, 내년에는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로
▲ 2020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향’을 심의·확정했다. 지역 응급의료서비스 기반이 확충된다. 응급의료서비스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70개 중진료권을 중심으로 최소 1개 이상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어디서나 기본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 바른미래당 바른미래연구원은 17일 국회서 '한국복지 제3의 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책임의료조직제도(ACO). 이 제도는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사후 개입 시스템에서 탈피해, 질병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유지 향상시킨 성과에 대해 의료조직에 보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의료 질 향상과 건강 성과를 동시에 가져오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성형‧미용 관련 거짓·과장광고, 과도한 유인성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한다.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의료법 제57조제2항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의료광고심의위원회), 대한치과의사협회(치과의료광고심의위원회), 대한한의사협회(한방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