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선물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 선발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90여명은 23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일대 저소득가정 20가구를 찾아가 5,000여장의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는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
한독테바(사장: 홍유석)는 설날을 앞두고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독테바 본사에서 한독테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벽화 그리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독테바 공식 출범 이후 임직원들이 기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벽화 디자인은 한독테바의 기업슬로건
신풍제약(주)은 지난 1월11일(토) 갑오년 새해를 맞아 2014년 목표달성과 글로벌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2014 횃불등반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전국 350여 명의 영업사원 및 마케팅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전국지점별 지역 내 산행을 통해 영업목표 100% 달성! 및 책임완수의 의지를 다지며 2014년 새해 포부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새해를 맞아 ‘더 노바스크s(THE NORVASCs)’ 브랜드 포트폴리오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문(Global Established Pharma, GEP)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더 노바스크s(T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전국의 병원에서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진행한다.지난 1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원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10곳에서 진행했으며, 30일까지 건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광화문 광장에 대웅제약 ‘복합우루사’의 광고모델 ‘캡슐맨’이 깜짝 등장해 길거리의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복합우루사 ‘캡슐맨’은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월 1회 시민들이 많은 장소를 찾아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이벤트를 진행할 예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김장철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공장에서 직원들이 키운 배추와 무로 담근 김장 김치를 소외이웃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JW중외메디칼 직원들은 4개월간 직접 공장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를 수확해 1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갔다.이날 마련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닐스 헤스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닐스 헤스만(Niels Hessmann) 대표이사,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의 롤프 디거(Rolf Deege) 한국 대표 등
의사 오케스트라 MPO(메디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미약품 후원으로 꾸려진 장애아동 무용팀 ‘청록원 상큼이들’이 한국무용 ‘시집 가는 날’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청록원 상큼이들은 MPO와 한미약품이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예술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11월 12일(화) 서울 남대문로 소재 한국릴리 본사에서 ‘2013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양사 임직원들이 당뇨병 극복 의지를 전하는 ‘푸른 소망 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이 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 임직원들
앞서 짚어본 바와 같이 가산 故 최수부 회장의 근검, 성실, 신용 등 그가 행한 경영 가치는 오직 그의 체험을 통해 구현됐다. 제약업계에 몸담은 이후 위기와 기회의 숱한 순간들을 지나쳐, 한방의 대중화와 과학화 등 지금까지 그가 이룩한 사회적 가치와 그가 남긴 과제를 살펴봄을 마지막으로 이번 회고록을 끝맺고자 한다. 한방의 과학화 ‘광동정신&rs
‘위기가 기회’라고 했던가. 최수부 회장은 이 말을 몸소 실천했다. 올곧은 한방 외길인생을 걸었지만, 회사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결단에 두려움은 없었다. 그가 보여준 발상의 전환은 광동제약 위기의 순간, 기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기업신용에 힘입은 ‘비타 500’광동제약이 2000년 초부터 개발에 착
故 최수부 회장을 일컬을 때 항상 언급되는 ‘최씨고집’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그의 수식어가 됐다. 살아생전 결코 변하지 않았던 그만의 철학 역시 이 ‘고집’과 맞닿아 있다. 수 십 년간 우황을 직접 골랐던 일화부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그의 노력까지. 최수부 회장이 고수해야 했던 이유 있는 그 ‘최씨
故 최수부 회장의 고단했던 유년시절은 ‘끝장’을 보고야 마는 그의 뚝심을 만들었다. 이미 그 무렵부터 다듬어진 끈기는 운명적인 제약인생의 시작부터 맨손으로 세운 광동제약의 탄생에 일조했다. 그러나 첫 시작은 항상 그러한 듯, 결코 순탄치 않았다. 故 최수부 회장, 그만의 ‘창업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저서
얼마 전 급작스럽게 타계한 故 최수부 회장의 비보로 제약업계에 충격의 여운이 아직까지도 가시질 않고 있다. 한국이 낳은 자수성가의 국제적 본보기이자 한방 세계화의 선구자로 불렸던 최수부 회장의 타계는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의계신문은 총 5회에 걸쳐 지난 40년간 한방의 대중화와 과학화를 위해 뚝심 경영으로 광동제약을 이끌어 왔던 최수부 회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는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 갤러리 시즌 3. 멘토와 함께하는 유방암 환우 힐링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힐링 갤러리는 환우들이 직접 참가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아트 테라피 워크샵’과,
21일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관 로비에서 우루사의 새로운 광고캠페인 주인공 ‘캡슐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우루사 알약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캡슐맨이 주인공인 신규 광고캠페인은 3편의 티저광고와 함께 인터넷매체와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곧 선보일 예정이다.새 광고 캠페인은 우루사가 전세계로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과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20일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 일대에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40여명은 오전에는 유용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효소를 사용한 천연모기 퇴치액을 제작하여 서대문 복지시설(정담은푸드마켓)에 전달했으며, 오후에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3일부터 29일까지 종근당과 계열사 임직원 300명이 함께한 ‘2013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충정로 본사와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여름철에 더욱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