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테바(사장: 홍유석)는 설날을 앞두고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독테바 본사에서 한독테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벽화 그리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독테바 공식 출범 이후 임직원들이 기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벽화 디자인은 한독테바의 기업슬로건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We Bring Global Values for Healthier Korea)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행사에는 한독테바 영업직원들이 참여해 밑그림 작업부터 채색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한독테바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국내 환자, 의료진, 국내 제약업계에 글로벌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한국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벽화에 쓰인 6개의 숫자는 세계적인 제약기업 테바의 경쟁력을 상징하는 요소로서, 전세계 60개국 진출, 75개 생산시설, 연간 의약품 730억정 생산, 연매출 203억 달러, 글로벌 Top10, 그리고 1천가지 의약물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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