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3월 말 진행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기본가치체계, 환자관리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병원 전 부분에 걸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3주기 연속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이로써 고신대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 상급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이래 12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보건복지부 ‘울산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7일 오후 3시 시청 접견실에서 송철호 시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권역 장애인 구강 진료센터 지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울산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는 울산대병원 내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정춘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대상으로 실시
<최창환 교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팀이 대장내시경검사 중 천공이 발생할 경우 새로운 내시경 봉합 치료법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최창환 교수팀은 타 병원에서 대장내시경검사 중 천공이 발생해 중앙대병원으로 내원한 대장천공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중채널내시경을 사용한 새로운 봉합기법으로 천공 부위를 성공적으로 봉합 치료한 사례를 논
▲ 정두현교수, 고재문 전임의 종양에서 암세포는 특정 물질을 분비해 면역세포 분포를 변화시키면서 스스로 유리하게 암 미세 환경을 바꾸는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대병원 병리과 정두현 교수팀(제1저자 고재문 전임의)은 비소세포 폐암 환자 80명의 암 조직을 이용해 암면역 미세 환경을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 ‘임상 암 연구(Clinical Cance
▲ 김준원 교수 경부식도암 방사선치료는 고선량이 좋을까, 저선량이 효과적일까. 이같은 궁금증에 강남세브란스방사선종양학과는 고선량 손을 들었다.김준원 교수팀은 9일 “경부식도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79명의 선량에 따른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발생률을 분석한 연구가 국제학술지 ‘두경부 저널(Head Neck)’ 최근호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 발현과 동시에 알레르기의 빠른 진행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로 인한 전신 쇼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우유의 경우 특이항체검사를 통한 아나필락시스 예측이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와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식품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연
▲ 대전변동중학교<좌>와 대전가양중학교<우>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8일 지정됐다. 대전변동중학교(교장 하혜란)와 가양중학교(교장 박용균)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됐다.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8일 이들 학교에 각각 현판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3일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감염내과 김지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예방접종의 방법, 시기와 중요성에 관하여 설명했다.김 교수는 “최근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홍역에 대한 백신 접종률이 집단 면역
▲ 이대서울병원은 23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을 23일 정식 개원하면서 이대목동병원(원장 한종인)과 함께 양병원 체제를 갖추고 환자중심의 의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대서울병원은 8일 이대서울병원 개원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다시 한 번 도
▲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7-8일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나임일)는 7-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열어 환우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그림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 캐리커쳐 행사,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이 함께하는 건강증진 주간행사를 다채롭게 실시한다.5월 14 ~ 15일 오전에는 어린이병원 서관 1층 로비에서 ‘건강상담 및 체성분 분석(Inbody) 부스’ 를 무료로 운영한다. 혈압 측정, 체성분 분석 및 비만도 측정 등 검사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 상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2기 목련교수가 선정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일 차세대 진료부문 리더 육성 제도인 2기 목련교수 출범식을 갖고 개인 6명, 단체 1팀을 선정했다. ‘목련교수’란 경희대학교 교화인 목련에서 따온 명칭으로 젊고 역량 있는 의료진이 탁월한 학문적, 임상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만의 특화된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대한뇌졸중학회 주관 ‘일차뇌졸중센터(PSC)’ 인증을 획득했다. 유효기간은 2022년 1월까지다.이번 인증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시행하는 △혈관재개통술 프로토콜 △응급환자 검사 및 시술 적절성 △의료장비 △뇌졸중 집중치료실 인력·시설 운영지침 준수 △환자 데이터 관리 △
암환자는 암 투병에 필요한 의사 결정에서부터 신체활동, 경제적, 정서적 지원은 물론 병원 방문, 식사 준비까지 배우자에게 맡기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박기호 교수, 충북의대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심리학과 정안숙 교수팀은 8일 “전국 11개 기관에서 치료받은 암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혈액센터가 조혈모세포이식 300례를 돌파하고 3일 기념식을 가졌다.성빈센트병원 혈액센터는 1999년 5월 27일 첫 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한 후 300례 달성까지 자가조혈모세포이식 183건, 동종조혈모세포이식 114건, 제대혈 이식 3건을 시행했다.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의 경우, 114건 중 혈연간 이식이 64건, 비혈연간 이식이 44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6일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소리 없는 실명, 녹내장’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녹내장센터 센터장인 유영철교수가 녹내장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유 교수는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첫 번째 자조모임으로 22일 ‘다운증후군 환우 자조모임’을 갖는다.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3에서 열릴 자조모임은 △인사말(유전학클리닉 손영배 교수) △다운증후군의 관리, 인지, 사회행동 관점(유전학클리닉 손영배 교수) △다운증후군의 치과적 관리(소아치
▲ 채영준 교수 갑상선암 초음파 진단에 인공지능이 적용되면서 진단의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이에 양성판정을 받은 결절에 대해 세침검사를 생략하고 추적관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갑상선초음파는 갑상선암 진단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검사다. 초음파 소견에서 악성이 의심되거나 크기가 2cm 보다 크면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성
▲ 2019년 김안과병원 어린이날 행사 장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직포 가방 만들기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진료를 받기 위해 김안과병원에 방문한 소아 환자들이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직포 가방에 직접 원하는 대로 색칠을 해 가방을 완성하는 방식의 놀이.행사에 참여한 김민준(9세) 어린이는 “부모님이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