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20일 18시 현재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4869명”이라고 밝혔다.<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20일 18시 현재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4869명, 이 중 해외 입국 은 2만 9721명, 국내 발생은 5148명으로 집계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ldquo
▲ 통합심리지원단 1월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국가트라우마센터, 영남권 트라우마센터, 국립정신의료기관에서 권역별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가족과 1만7411건의 상담(유선‧대면 포함)이 진행됐다.자가격리자, 코로나19로 스트레스‧불안을 느끼는 일반 국민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에서 19만2586건의
심뇌혈관질환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인지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결과를 발표하고, ‘2008-2019년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를 발간했다. ▲ 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이에 따르면 지난해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은 61.7%로 전년
▲ 김은경 연구부원장(영상의학과)이 루닛 인사이트 MMG를 활용해 유방암 의심 부위를 확인하고 있다. 연세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원장 최동훈)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AI 의료기술 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은 AI를 활용한 유방촬영술 영상진단 시스템 등에 대한 연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2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은 12명으로 줄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개인‧생활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 다시 12명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지역사회 감염 등으로 19일 30명대를 보였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질병
신약을 비롯 새로운 식품원료 등 신규 물질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예측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1일 “3년간 첨단 독성예측 평가기술 개발에 45억(성균관대학교 김형식 교수팀), 차세대 독성병리 진단 기반 구축 30억(안전성평가연구소 조재우 연구팀) 등 총 75억의 연구비를 투자할 계획&rd
코로나19 불안 심리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효과를 표방하는 허위·과대광고 972건을 적발됐다. 해당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1일 지난 1월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 결과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발표했다.점검 결과, 식품에 ▲질병 예방·
▲ 김태현 센터장 수술적 치료가 어렵거나, 다른 치료방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일부 원발성 간암 환자에게 양성자 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양성자 치료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이번 연구 결과는 김태현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장이 주도했으며, 지난 4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게재됐다.김 센터장은 21일
사건의 개요신청인(여, 50세)은 2013년 좌측 하악 제3대구치(사랑니, 이하 ‘#38’) 발치를 위해 피신청인 치과의원에 내원해 파노라마엑스레이검사를 받은 후, 2014년 1월 하악공전달마취하 #38 치아의 외과적 발치를 받았다.이후 신청인은 피신청인 치과의원을 내원해 발치 부위가 부은 것 같다고 호소했으나, 피신청인은 진찰 시 위
▲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학술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대안으로 열리는 온라인 학술대회에 제약사 후원이 여부가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한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로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학술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제약사 후원 가능 여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는 저소득층은 물론 중간계층까지도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김태완 포용복지연구단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이 20일 발간한 ‘보건복지 ISSUE & FOCUS’ 제385호에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2020년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계층을 추정했더니 ‘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이태원 소재 클럽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12시 현재 196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태원 소재 클럽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12시 현재 196명으로 확인됐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서울 100, 경기 41, 인천 35, 충북 9, 부산 4, 전북 2명, 대전
▲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가 19일 개발도상국 공중보건 발전과 국내 감염병 대응 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협약을 맺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과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이사장 문창진‧대표 김윤빈)가 개발도상국 공중보건 발전과 국내 감염병 대응 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지원
▲ 이승준 교수가 진료하고 있다. 노인 수술 후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섬망이 치매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승준 교수·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팀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고관절 수술 환자에서의 치매 발생 비율을 조사한 전향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해 고관절 수술 후 섬망 증세에 따른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7조 2794억원으로 2018년 6조 5111억원에 비해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0일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8%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9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인 2.0%를 약 5배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단장 이주실)과 한국화학연구원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단장 김범태)은 20일 오후 1시30분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COVID-19 유행에서 감염병 연구사업단의 연구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에 대한 역학, 감시, 진단,
▲ 박상면 교수·최유리 연구강사 ‘c-src’이 알파-시누클레인(α-synuclein)의 세포간 전이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아주의대 약리학교실 박상면 교수팀(최유리 연구강사)은 지난 2018년 파킨슨병의 병인에 신경세포에서 발현하는 &lsq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4명 확진과 관련, 역학조사 과정 중에 확인된 접촉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다고 밝혔다.<김강립 보건복지부차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4명 확진과 관련, 역학조사 과정 중에 확인된 접촉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총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19일 하루 코로나19 확진 32명 가운데 수도권서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 4일째 10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32명으로 높아졌다. 이태원 클럽 관련 등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셈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 김지수 교수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은 이석증(양성돌발체위현훈‧24.2%)으로 분석됐다.또 심리어지럼(20.8%),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에 의한 어지럼(12.9%), 편두통성어지럼(10.2%), 메니에르병(7.2%), 전정신경염(5.4%) 등도 흔한 질환으로 꼽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제1저자 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