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진행하는 는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이 새롭게 다짐한 목표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벤트 참여방법은 힘찬병원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팔로우 또는 친구추가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새학기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참여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응모자 중 10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 샤롯데에서 2023년 종합 진료의뢰 건수 상위권을 차지한 6개구(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송파, 중랑) 협력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진료를 의뢰한 16명의 개원의를 초청해 영화상영회를 열었다.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은 “건국대병원을 믿고 환자를 맡겨주신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최선,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지견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
서울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의 공백이 큰 시립병원 중심으로 대체인력을 충원할 인건비를 긴급 편성하고,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의료인력 긴급 채용’을 지원해 의료진의 피로 누적과 시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오세훈 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8개 시립병원장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현장의 인력 공백 등 어려움을 논의한 뒤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각 병원별 의료진 정원관리에 유연성을 둬 인력확보가 용이하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의료인력 긴급채용 지원은 현재 근무하는 전문의들이 번아웃되
수원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병원장 윤성환)이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 400명 대상 설문을 시행한 결과 진료서비스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진료 의사의 설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춘택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서비스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93%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진료서비스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1%가 ‘친절함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꼽았으며, ‘향후 치료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25% 순으로, 66%가 설명을 잘해줄 때 진료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최근 보건의료 위기상황이‘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3일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응급진료가 가능한 9개 직영 산재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태백, 동해, 정선)에 긴급진료체계를 보강하였다고 밝혔다.근로복지공단은 1차적으로 이날 오전 10시에 전국 병원장을 화상으로 연결,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장 대비태세를 확인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결정 사항을 공유했다. 공단 비상대책본부는 앞으로 1일 단위로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전략을 시달할 계획이다.박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23일 병원 동관 지하 1층 응급의료지원실에서 ‘장애인 보건향상(암 예방 관리)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사회 복지와 협약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추진함으로써 도민 건강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기관 간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충북지역암센터는 장애인의 암 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오는 3월 환자 중심의 통합진료 제공을 위한 입원전담전문의 병동 운영을 시작한다.최근 시설ㆍ환경 개선 공사를 마친 61병동을 입원전담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치료하는 특화병동으로 지정하고, 입원환자의 초기 진찰부터 경과관찰, 질환 및 일상복귀 상담, 퇴원계획 수립 등 입원치료 전 과정을 책임질 예정이다.서남병원 입원전담의학과 이승동 주임과장은 “24시간 전문의가 입원환자 곁에서 함께 생활하기에 최적의 의사 판단이 적시에 제공되어 의료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의대 입학정원 증원 사태와 관련해서 서울의대 및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납득할만한 조치가 없다면 전공의들과 함께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행동에 나설 것임을 표명했다.서울의대ㆍ서울대병원교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진행)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비상대책위원회는 “이미 구성되어 활동 중인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전국 단위로 확대 재편 및 연대하겠다”면서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진행 중이고, 우리는 함께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비대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복잡하지 않다”고 전제했다. 정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2월 21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5G 기반 서비스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2022년 8월부터 국내 최다종, 최대 규모의 의료서비스로봇 7종 73대를 현장에 적용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맞춤형 로봇 서비스와 긴급 상황 대처 보조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병원 특화 로봇 사용 시나리오’ 10가지를 구현해 실증을 시작한 지 1년 5개월 만에 24,849건의 로봇 서비스 활용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이밖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입원형ㆍ요양병원ㆍ가정형ㆍ자문형) 총 175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및 추진방향 도출을 위해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평가 항목으로는 ▲법적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생애말기 삶의 질 ▲치료ㆍ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이 있다. 90점 이상 받은 기관을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한다. 중앙보훈병원 호스피스ㆍ완화의료센터는 시설ㆍ인력ㆍ장비의 법적기준을 준수하고,
검사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기술혁신센터 QC물질제조팀 서은희 팀장이 ‘2024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회장 송정한)는 국내 의료기관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품질 관리를 위한 국가 공인 신빙도조사사업 기관이다. 협회는 지난 2월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 시상식을 가졌다.SCL 서은희 팀장은 바이러스항원항체검사 및 알레르기 검사, 호르몬검사 Ⅲ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빙도조사사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HIV 검사용 표준물질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은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본원 남천홀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우수협력병원 선정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명지성모병원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부원장, 김동철 행정부원장, 전성수 행정이사, 이주희 간호부장을 비롯하여 보라매병원 채영준 대외협력실장(갑상선외과 교수), 서란 대외협력팀장 등 각 병원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보라매병원 채영준 대외협력실장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두 병원 간 상호 신뢰관계를 확인하고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명
서울시는 22일부터 12개 시립병원 중 정신병원 3곳, 장애인 치과병원을 제외한 8개 시립병원 평일 진료를 20시까지 연장하고, 4개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시민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및 공백에 만전을 기했다.(보라매병원은 평일진료 23일부터 연장)시립병원 8개소(서울의료원, 보라매․동부․서남․서북․은평․북부․어린이병원)는 당초 18시까지 운영했던 평일 진료를 20시까지 연장, 병원별로 가정의학과․내과․외과 등 필수진료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한다.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서남병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는 간암의 날을 기념하여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원내 전시와 건강강좌를 진행하였다. 건강강좌는 20일 열렸다.매년 2월 2일은 ‘간암의 날’이다. 1년에 2번,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 2가지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암을 초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충북지역암센터는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간암 원내 전시를 통하여 병원에 방문하는 내원객 및 지역주민에게 예방 수칙 및 검진 중요성 등을 알렸다.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병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지난 21일 오후 4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올해부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초점을 둔 경영 활동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을 전 임직원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선포식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ESG 경영 관련 경과보고, 추진 계획, 슬로건, 실행 과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류동희)가 2023년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2017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김예슬)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대상으로는 2023년 처음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하기 시작했다.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암종별 적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은 지난 20일 사회복지 전공자 대상의 ‘제4회 의료사회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보건의료현장 사회복지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100여명의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과 지식을 제공했다.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와 가족이 질병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퇴원 후에도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보건의료영역의 전문사회복지사이다. 각종 상담과 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담당한다.아카데미 1세션에서는 ▲의료기관 원
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 가정의학과가 기능이상 전반에 관한 신체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의학 클리닉’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기능의학 클리닉’은 약물치료, 통증 완화 주사 치료 등의 요법이 아닌 영향 균형, 생활습관, 교정 등 개인의 체질과 신체 기능 및 균형을 확인하여 맞춤형 치료를 시행, 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정의학과 여준구 전문의는 “건강한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 원인을 알고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며, “원인을 파악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21일, 서울의료원을 찾아 시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이날 오 시장은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고, 권역응급・심뇌혈관센터를 둘러보며 비상 의료 대응 절차, 내원환자 진료 서비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이어 병동을 방문해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오 시장은 "최근 의료계 진료인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은 20일 오후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박형국 병원장 등 경영진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섭) 개소식을 가졌다.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활용해 정밀하고,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하며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외과에서 활용하고 있다.병원은 최근 충남지역 최초로 로봇수술기 4세대 다빈치Xi를 도입한 바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기는 유연한 4개의 로봇 팔과 15배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