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지난 1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 샤롯데에서 2023년 종합 진료의뢰 건수 상위권을 차지한 6개구(강남, 광진, 동대문, 성동, 송파, 중랑) 협력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진료를 의뢰한 16명의 개원의를 초청해 영화상영회를 열었다.

최원혁 진료협력센터장은 “건국대병원을 믿고 환자를 맡겨주신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최선, 최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지견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정기 간담회, 감염관리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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