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적정성평가는 2018년 5월~2019년4월까지 만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6,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지속 방문 환자비율 등
▲ 연세의료원, 경남바이오파마, 리퓨어생명과학은 27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이 연세의료원 박은철 처장>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 공동 연구 에 들어갔다. 파트너는 경남바이오파마(대표 홍상혁)와 리퓨어생명과학(대표 김용상)이다.이들 3개 기관은 27일 ‘면역단백체 기반의 COVID
충남대병원 대전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6월1~5일 ‘암생존자의 날’ 주간(6월 첫째주)을 맞아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 비대면 행사를 개최한다.캠페인은 암을 경험하고 극복한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주간행사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새로운 의미를 암생존자와 가족들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관계자들이 27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을 방문, 코로나19 장기화 대응시스템을 견학했다.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장 등은 이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속한 초동대처부터 현재의 장기전을 대비하기까지 대응현황과 노하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산 SaFE클리닉(선별진료소, 안심외래진료소, 감염안전 검
▲ 강북삼성병원은 27일 국내최초로 인공췌장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27일 국내최초로 인공췌장클리닉(센터장 이원영)을 개설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이 클리닉은 생활 속에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께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클리닉은 ▲연속혈당측정기 적용 ▲인슐린 펌프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심평원에서 지난 2018년 5월부터 1년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치료제 처방 환자 비율 등으로,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86.4점으로 종합병원 평
▲ 김미숙 원장 ▲ 이미혜 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28일 고위험 감염병 및 난치성 질환의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극복을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고, 첨단 방사선기술을 융합해 암, 치매 등 사회적으로 관
▲ 고관절 충돌증후군 환자의 관절경수술 전후 엑스선 영상/ 사진=서울아산병원 고관절 충돌증후군 환자에게 최근 시행되고 있는 최소 침습 방식의 고관절경술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윤필환 교수팀이 관절경수술을 받은 고관절 충돌증후군 환자 73명(평균 34.4세)의 평균 5년 간 추적 관찰한 결과 환자 대다수가 증상이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월말부터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며 호흡기 환자를 별도 분리하여 안심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대동병원은 3개월 이상 이어진 강행군에 직원들의 피로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부산지역 기관이나 단체를 비롯하여 이름 모를 익명의 시민들이 보내온 위문품에 큰 위
경상대병원은 27일 오전, 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덕분에 배지’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윤철호 병원장은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대표하여 호흡기 및 알레르기내과 정이영 교수의 옷에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덕분에 배지’는 지난 4월부터 중앙재난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와 서울산보람병원(병원장 이은기)은 지난 26일, 서울산보람병원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진료에 관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울산 심근경색증·뇌졸중 환자의 전문교육과 예방활동,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권순찬 센터장은 &ldquo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확진자 치료와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환자안전 대응전략을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은평성모병원 최정현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은 지난 5월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WHO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환자안전에 대한 시사점&rs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25일 뇌센터를 개설했다. 앞으로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뇌신경 질환 및 수술 전문의 16명이 한 자리에 모여 통합 외래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뇌센터는 앞으로 뇌신경검사실을 센터에 설치해 전문적인 검사를 빠르게 제공하는 등 같은 공간에 검사실이 운영되어 진단, 검사, 치료를 같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신경계 질환의 대표 질환인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유탁근 원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이 켐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의료진에게 응원의 문구를 적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탁근 원장은 조용균 상계백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27일 캠페인에 참여했다.유 원장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감염관리 비상대책위원들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은 지난 2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지역암센터와 원격 화상회의를 갖고, 의학원의 ‘코로나19’ 대응 전략과 방법을 공유했다.연해주는 지금까지 1,500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각 지방 정부가 전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격리 조치를 취하고는 있지만 확산 방지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대중에게 의학 정보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사용자에게 친숙한 플랫폼인 웹툰 ‘닥터 경희의 쉽게보는 의학만화’를 제작했다.이번 웹툰은 의료진이 콘티 제작 단계부터 참여해 총 8편을 제작하며, 외과 최성일 교수(고도비만치료),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당뇨병),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적으로 확충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제조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암 분야만 특화해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립암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5
▲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장우원 교정과 교수 치아 교정치료는 보통 청소년이나 20대 젊은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50대 이상의 중년 혹은 노년층에서도 흔하게 시행되고 있다.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자아실현 욕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인교정은 크게 보조적인 교정치료와 포괄적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27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오후 6시 로비에서 기념식을 열고 국내 최고 수준으로 환자를 섬기는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하나이비인후과의원으로 개원한 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
▲ 좌측부터 성백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윤환중 충남대학교병원장, 최화묵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이 27일 취약계층 건강 향상 협약을 맺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이를 위해 병원은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