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2월4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제6회 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외과 20년사 및 암종별 치료성적’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건양대병원 외과 교수들이 분야별 암 치료성적에 대한 강좌를 준비했다.심포지엄은 ▲건양대병원 외과 20년사(이상억 교수) ▲건양대병원 외
▲ 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라매병원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최근 병원 인근 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전달받았다.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연일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손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편지를 받은 선별진료
▲ 김성렬 교수 충격진동법(Impulse Oscillometry)은 저주파를 이용해 반사되어 돌아오는 신호를 잡아 기관지의 성질을 평가하는 검사법이다. 5~30Hz의 저주파를 사용하기에 성인과 같이 기도의 직경이 클 경우 기도의 특성을 반영하기가 어렵다고 알려져 그동안 주로 소아에게 적용됐다.김성렬 용인세브란스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을 기반한 심혈관질환 진단기술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와 세종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하진용 교수,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차정준 교수팀은 광간섭단층촬영(OCT) 영상과 환자의 생체 정보를 활용한 기계학습 기반의 분획혈류예비력(FFR)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 김중선,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 이용을 위하여 지난 17일부터 3일간 원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전문탐지업체인 ㈜에스텍시스템에서 진행해 병원 내 직원 및 공용화장실을 비롯하여 여직원 탈의실, 샤워실 등 총 183곳을 점검했다.불법카메라 점검은 전문탐지기구인 열화상카메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은 지난 24일, 모제림성형외과(원장 황정욱)와 화상환자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모제림성형외과 황정욱 원장,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화상환자 복지향상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자로서 역할을 이행하며 나눔 활동을 이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24일 오전 10시, 병원 4층로비에서 입원환우와 병원 직원들이 나서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꾸미고,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입원환우는 “사회복지사가 직접 산타복을 입고,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도 하여 벌써 마음은 크리스마스 인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박미자)는 지난 24일, 치료비가 필요한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식을 가졌다.병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융기 병원장, 김정미 간호본부장과 박미자 간호사회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한성영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간호사회는 입원 중인 환자 중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상일)에 최근 대한간호학술상 및 간호문학상 등 간호사들의 풍성한 수상 소식이 잇따랐다.김윤선(병동간호과, 제1저자) 간호사는 ‘노인 암환자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반영한 항암화학요법 자기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논문으로 대한간호학술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김윤선 간호사는 ‘노인 암환자의 건강정보 이해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고위험산모 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대학병원 최초로 진단에서 진료 및 수술까지 10여명의 전문의가 환자 맞춤형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하는 ‘구순구개열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다.구순구개열은 윗입술과 입천장이 모두 개방된 상태로 보기에 흉할 뿐만 아니라 구강기능에도 문제가 뒤따른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선
▲ 분당서울대병원과 DNV GL은 25일‘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정보 교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측 오창완 의생명연구원장> 분당서울대병원과 DNV GL은 25일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정보 교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보유 기술의 이용 촉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하이브리드 수술센터(센터장 윤평호)가 개소 1주년을 맞으며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지역내 필수 의료인 심뇌혈관질환 및 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10월에 개소한 하이브리드 수술센터는 올해 3분기까지 총 417건의 수술건수를 기록했다. 그 중 혈관성형술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뇌동맥류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해 환자의 회복을 돕는 제도며, 성과평가는 건보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참여 확산과 입원서비스 질
▲ 김영호 교수 ▲ 이민재 교수 만성 이명 환자에서의 인지장애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규명됐다.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는 치매연구 분야 저명한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10월호에 게재됐다고 2
▲ 박진호 교수, 김현진 박사 배가 나오고 비만인 사람은 대기오염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기오염이 폐기능, 혈압에 이어 갑상선, 콜레스테롤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새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박진호 교수(가정의학과)·국립암센터 김현진 박사팀은 대기오염이 비만 수준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과 나쁜 콜레스테롤(LDL-C)에 미치는 영
건국대병원이 서울특별시와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2020년 소방안전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2020년 소방안전대상은 안전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 우수한 사업장에 대한 인증 및 시상을 위해 서울시 각 구 소재 24개 소방서에서 추천된 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건국대병원은 방화구획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환자용 매트리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은 19일 병원학교인 ‘어린이꿈교실’ 개교식을 가졌다.이날 개교식에는 박종훈 병원장, 이기형 병원학교장, 허성관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어도선 고려대 사회봉사단장, 박소영 교무주임 의료사회복지사와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또 이소정 양이 성공적인 어린이꿈교실 개교를 위한 축하 공연
▲ 완공후 모습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과대학‧간호대학)이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옴니버스 파크(Omnibus Park)’ 건립 공사가 지난달 말 14.4%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미래의 빛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탄생할 옴니버스 파크는 현재 14.4%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이 서울 서남부권 (관악, 금천, 구로)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획득,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양지병원은 지난 8월 18~21일 환자안전 보장활동, 감염관리,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 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차의과학대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은 25일 오후 7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nbEcKjCBh-lEdX18Jimgg)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난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한다.이번 토크쇼는 난임센터 확장 이전 1주년을 기념해 권황 소장과 박찬, 김지향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