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17개 지방자치단체는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선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및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 등이다.이번 일제 점검은 제수용·선물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 <출처:이화여대 발표자료> 우리나라 사람들이 호주인에 비해 자살 위기 신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화여대 안순태 교수(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팀은 호주 국립대학교(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심리학과 티간 크루이(Tegan Cruwys. PhD, MAPS FCCLP) 교수팀과
▲ 건양대병원,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 공주의료원이 업무협약 체결했다. <왼쪽부터 공주의료원 백대현 진료부장, 정정상 원무과장, 김용환 응급의학과장, 유상주 의료원장, 건양대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장, 건양대병원 박성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소장 이성기‧산부
▲ 조수빈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전 KBS근무)가 국립암센터에 목소리 재능기부를 했다.신뢰감 있는 단아한 목소리로 KBS에서 다년간 메인 뉴스를 진행한 조수빈 아나운서는 최근 국립암센터 전화 연결음 안내 음성을 녹음했다. 국립암센터에 전화하면 조수빈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조수빈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간암으로 투병하시는 것을 곁
인증제도가 거듭되면서 요양병원 환자안전문화가 크게 개선되고 인증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은 13일 요양병원의 환자안전문화 개선 정도 및 환자안전문화와 의료기관인증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증받은 요양병원 49개소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중
▲ 세브란스병원은 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중학교에서 폭염 대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단장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청천중학교에서 폭염 대비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여름철 폭염
▲ 김종성 교수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주당음주량 8잔 이하(여성은 4잔 이하), 1회 최대음주량은 3잔 이하(여성은 2잔 이하)가 적정음주로 제시됐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팀(정진규‧이사미‧김지한)과 울산의대 오미경‧정태흠 겨수팀은 대한가정의학회 7월호에 ‘Korean alcohol guideline
9월부터 남성생식기 초음파, Bladder scan을 이용한 방광 잔뇨량 측정검사(1일당)가 건강보험에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12일 “초음파검사는 하복부(충수․소장․대장․서혜부․직장․항문), 비뇨기(신장․부신․방광)에 이어 남성생식기(전립선·정낭·
▲ 김승희 의원 이르면 내년 11월부터 ‘분리과세 금융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과안’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자나 주식 배당 소득으로 생활하는 은퇴자들의 건보료 부담이 크게 높일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자료’ 자료를 토
고혈압‧당뇨병 등 다양한 전신질환들이 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당뇨는 망막혈관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켜 시력장애를 초래하는 주요한 원인 질환 중 하나로,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을 초래한다. 당뇨병이 발병한 후 20년이 지나면 1형 당뇨병 환자의 99%, 2형 당뇨병 환자의 약 60%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병한다. 당뇨망막병증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는 22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에서 소아뇌종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9-10월 ‘암 환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진행한다.9월5일 오후 2시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시작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5회에 걸쳐 암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단과 치료, 생활요법 등에 대해 각 암 분야별 전문의 강의와 상담이 이뤄진다.프로그램으로는 ▲암에 대한 이해(9월 5일 14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식의약 연구개발 사업(R&D)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공모 분야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및 위생용품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기술뿐 아니라 국민생활 속에 필요한 식의약 안전관리 분야다.이와함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산업계 등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투
사회복지사 자격 이수 교과목이 14개에서 17개로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이수학점 상향 조정 및 현장실습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규정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공포,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사회복지 현장실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하
▲ 장은선, 정숙향 교수 간암 선별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조기 치료가 간암 환자 생존율을 유의하게 연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장은선 교수팀(임상혁 전임의)의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근호에 발표
거친 표면을 가진 보형물을 이용해 수술받은 환자들의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발생 가능성에 대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가 10일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BIA-ALCL은 정확한 원인이나 빈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학회는 &ldqu
▲ 김희선 교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찬 음료와 같이 자극적인 음식섭취가 늘어나게 되면서 치아의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여름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게 되면 치아의 시리고 아픈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는 치아에 분포하는 신경이 보통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반면 15~50°C의 범위를 넘어서는 온도에서는
서울대병원은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허리질환의 다각적 치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허리 디스크 환자의 재활치료가 왜 중요한가?(재활의학과 김기원 교수) △비수술 치료 후에도 호전이 없어 수술을 받은 추간판탈출증 환자 증례(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비수술 치료를 받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에 김헌주 대변인이 임명됐다.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보건복지부는 9일 “12일부로 3명의 국장급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 (주)세닉스바이오테크가 최근 40억 원의 시드머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 (주)세닉스바이오테크(Cenyx Bioh Inc, 세닉스)가 최근 40억 원의 시드머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병원의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이루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