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UICC 코로나19 관련 화상회의 모습 국립암센터는 최근 국제암연맹(Union for International Cancer Control, UICC) 주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방안’주제의 화상회의에 참가해 암전문기관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 각국이 공유토록 했다.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24일 국제암연맹(UICC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661명이며, 52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661명으로 이중 해외유입은 476명(29일 64명 확인)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339명이 더 발생하면 우리나라 누적 확진자 1만명이 된다.질병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장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우리 보건의료 시스템과 사회가 준비가 되면,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된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이후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는 속도는 둔화되고, 하루 완치자 숫자가 확진자 숫자를 초과하는 날이 16일째 지속되고 있다.그러나
아주대병원(원장 한상욱)과 ㈜씨엔알리서치(대표 윤문태)가 ‘개방형 실험실 협력 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기술교류 및 교육 ▲다국가 임상전략 수립 및 마케팅 ▲ 전임상 및 임상 개발관련 컨설팅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김철호 아주대병원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아주대병원
▲ 앞으로 국제학술대회는 5개국‧50명 이상 외국 보건의료전문가‧2일 이상이 되어야 인정받는다. <자료사진은 2017년 12월1일 열린 권익위의 의료분야 리베이트 관행 개선 권고안 공청회 모습.> 앞으로 국제학술대회는 5개국‧50명 이상 외국 보건의료전문가‧2일 이상이 되어야 인정받는다.현행 5개국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한 유전자 증폭 검사기법’이 빠르면 올해안에 국제표준이 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9일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를 추진해 온 이 ‘기법’이 최근 국제표준화기구 의료기기 기술위원회(ISO/TC 212)에서 국제표준안(DIS)으로 승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583명이며, 50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28일 222명이 격리해제되면서 총5033명이 가정으로 돌아갔다. 반면, 105명이 새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583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 417명이 더 발생하면 우리나라 누적 확
▲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27일 총 1294명이 입국한 가운데 유증상자는 87명으로 분류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27일 총 1294명이 입국한 가운데 유증상자는 87명, 무증상자는 1207명인 것으로 분류됐다. 우리나라 국민이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사진)는 “2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478명이며, 4811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1만명과 격리해제 5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9478명이며, 48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27일 세계보건기구 화상회의서 우리나라 코로나19 현항과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에 맞게 방역체계를 갖추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개최하는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화상으로 참석, 코로나19의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우리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원장 김봉옥)에 입원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199명이 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대구병원은 27일 “지난달 28일부터 총 308명이 입원했고, 이 가운데 15명이 전원, 199명 퇴원, 현재 94명이 입원 치료중”이라고 밝혔다.대구병원은 첫 완치자 퇴원할 때부터 퇴원하는 환자에게 마스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6일 ‘국민과 근로자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선언문에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에 노사가 공동 대응하고,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 직장을 유지하며, 국민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적
▲ 김연수 회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25일 한국국제의료협회(KIMA)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다.김연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이 세계에 각인되며 주목 받고 있다”고 말한 뒤 “그간 쌓아온 협회 병원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전 세계 환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근무(3월30일부터 9월30일까지) 장재혁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근무 복귀 은성호
▲ 미국과 유럽 입국자는 2주간 반드시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보건당국이 강력 권고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브리핑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입국자는 2주간 반드시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보건당국이 강력 권고했다.이외의 외국에서 올 경우에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14일간 외
▲ 임상시험 계획 승인 현황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5건이 승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7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고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면서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청된 11건 가운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2020년 4월1일자로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인사발령을 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을 악용해 무허가 손소독제를 제조·판매한 A업체와 살균소독제를 질병·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과장 표시한 B업체 등 총 7개 업체를 적발했다.이들 업체가 불법으로 제조·유통한 물량은 총 155만개, 시가 11억 상당이었으며, 식품의약품안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전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2월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조인성 원장)를 출범시키고, 기관관리 강화를 위해 보건관리자 임명 및 1일 건강상태 점검, 국내출장 및 국외출장 금지, 가족돌봄휴가 권장, 유연근무제 확대, 임신부 재택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33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해외유입이 309명(외국인 31명)으로 집계됐다. 26일 신규확진자는 91명, 격리해제는 384명으로 전체적으로 격리중 환자가 감소세에 있다. 대구‧경북‧경기‧서울 등 이른바 빅4지역은 각각 34‧9‧11‧12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위기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