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수 회장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25일 한국국제의료협회(KIMA)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4월까지다.

김연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이 세계에 각인되며 주목 받고 있다”고 말한 뒤 “그간 쌓아온 협회 병원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전 세계 환자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현재 약 30여개의 유수한 종합병원 및 전문병의원이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다. 활동사항은 다국어 홈페이지(www.koreahealthtou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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