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이 최근 심리학 책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를 발간했다.저자는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 22편의 영화를 통해 평소 언어화될 수 없었던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특히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가진 이들을 영화 주인공에 비유해 이들의 마음을 묘사하고 위로했다.특히 모든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용실ㆍ이경욱 교수가 자살시도자의 단기치료 프로그램 치료자 매뉴얼(ASSIP)을 발간했다.자살시도자의 단기치료 프로그램은 자살시도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환자 자신의 이야기로 삶의 목표와 역경을 들으면서 잃어버린 삶의 목표를 다시 되찾을 수 있게 하고 효과적인 자살시도에 대한 대처 전략을 치료자와 같이 수립하여 추후 자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후대에 물려줄 수 있을까? 어린이 건강과 환경을 위한 지침서’를 번역·발간했다.기후환경 변화와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새로운 환경위험과 관련한 어린이 건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증가, 화학물질로 인한
살면서 ‘아~’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감동의 순간을 종종 맞는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섰을 때, 생각의 틀을 깨는 사상을 접할 때, 삶을 꿰뚫는 통찰이 담긴 글을 읽을 때, 시선을 압도하는 색이나 표현을 마주할 때 등이 그렇다.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아의 경지에 이른 연주자의 음악을 들을 때다. 이 책은 음악 중에서도 저자에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한희철, KAMC)는 의과대학 학장과 보직교수들이 교육과 행정의 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과대학에서 학장하기’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의과대학 학장과 보직교수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 개요 ▲ 리더십 ▲ 행정과 관리 ▲ 의학교육 등 4개 주제에 담았
1996년에 국내 최초로 성치료 체험기 ‘性功해야 성공한다’를 출판하여 화제를 모았던 性功 클리닉의 최형기 박사가 최근 최현민 원장과 함께 30여년 간의 방대한 임상 자료를 수정, 보완한 영문판 성 치료체험기 ‘Sexual triumph for success in life’를 공저로 펴냈다.발기부전은 개인의 프라이
대한노인병학회장, 한국노인관련학술단체연합회장, 영양의학회장, 대한비만학회장, 대한당뇨병학회장,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유형준 전 한림의대교수(현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장, CM병원내과장)의 산문집이 출간됐다.유형준 교수는 “요즘 뭐하고 지내?” 라는 질문을 여러 번 받다보니 “지금 가장 잘할 수 있는 건 늙는 것&
판막시술·심부전 및 이식·심장종양학·응급심초음파 등 최신지견 집대성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해억 교수는 최근 발행된 한국심초음파학회 ‘심초음파학’ 교과서(KSE Textbook of Echocardiography) 제 4판 편집장을 맡아 발간을 주도했다.‘심초음파학’은
<양승오 박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박사와 최순섭 동아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대표역자)가 1년에 작업 끝에 최근 최신영상의학 번역서 제7판을 출간했다.원서는 하버드의대 프리미엄급 영상의학 교과서로 진단영상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진단과 중재적 영상의학의 새로운 주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다루었으며, 600장 이상의 새로운 영상을 추
병원에서 치료 중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식장애, 뇌졸중, 경련발작 등 신경계증상은 갑자기 발생하고 급격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재발이 잘 되고 후유장애나 사망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이 같이 치료 중 예상치 못한 신경계 문제가 발견되는 상황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고통이 될 뿐만 아니라 의료진도 업무부담과 무거운 책임으로 돌아온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척추센터 김진성 교수는 최근 독일 Springer 출판사에서 ‘Endoscopic Procedures on the Spine라는 척추내시경 교과서를 발간했다.Springer 출판사는 1842년 Julius Springer가 독일에서 설립, 전 세계 의학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가장 권위가 높은 출판사로 2017년 Natur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상범, 변정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의학전문서적 “알수록 재미있는 신경학‘이 출간됐다.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출간한 이 책은 의대생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신경학’의 기본 개념과 임상 사례를 소개한 신경학 입문 서적이다.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지는 신경학 분야의 주요한 정보들을 일반인까지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전주홍 교수가 ‘논문이라는 창으로 본 과학; 과학 논문을 둘러싼 온갖 이야기’를 펴냈다. 이 책은 과학 연구의 최종 산물인 논문이라는 창으로 과학 연구의 현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고, 특히 과학 논문이 무엇인지 이해함으로써 과학자가 되려면 어떤 소양이 필요한 지 성찰을 담고 있다.전 교수는 “오늘날 과학
열악한 의료환경속에서 올바른 의료제도와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서 온 바른의료연구소가 최근 성명서, 보도자료, 카드뉴스, 의견서, 연구용역보고서 등 지난 2년 6개월 동안의 연구활동을 총 정리한 ‘활동백서’를 발간했다.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소 등을 상대로 수 많은 민원신청과 정보공개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문건웅 교수가 ‘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을 출간했다.‘R을 이용한 조건부과정분석’은 R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건부과정분석을 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활용서다.조건부과정분석은 매개분석과 조정분석을 결합한 분석기법으로, SPSS와 SAS에서는 앤드류 헤이즈(Andrew Haye
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 이경미 교수가 ‘만성염증’을 음식으로 조절하는 방법을 소개한 ‘만성염증을 치유하는 한 접시 건강법’을 출간했다.이 책은 고혈압, 비만, 당뇨, 아토피, 암, 치매 등을 불러일으키는 만성염증의 해결법을 쉽고 명료하게 소개했으며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에서 영양요법, 자연요리,
2015년 미국 의료평가기관 Top MHA(Master’s In Healthcare Administration)는 세계 최첨단병원 30곳을 발표했다. 존스홉킨스병원, 메이요클리닉, 클리블랜드클리닉, 텍사스MD대학 앤더슨암센터 등 세계적 병원과 함께 한국에서는 우리들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 우리들병원은 미국 MTQUA(Medical Travel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이 ‘작지만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이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본인의 삶과 가족, 기업 경영 이야기 등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저자 유승필 회장은 이 책에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유유제약 이야기뿐만 아니라 개인사, 가족사, 교수가 꿈이었지만 운명처럼 가업을 받아들인 기업가 이야기까지 솔직하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가 ‘Trajectory Analysis in Health Care(저자, 데이비드 W.홀러)’ 번역해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궤적분석(한나래출판사)』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건강연구자, 역학자, 보건정책 입안자, 임상의들에게 의학 연구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카오스 이론, 양
▲ 박인숙 국회의원 선천성심장병을 집대성한 소아심장학 교과서가 발간됐다.‘선천성 심장질환 진료가이드’는 태아에서부터 성인까지, 그리고 진단부터 치료를 모두 종합한 책으로, 편집자는 의사로, 여의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인숙 국회의원이다.박 의원은 최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책을 쓰기 시작한 20년 전부터 소아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