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11일 코로나19 확진은 143명이며 이중 국내 신규 발생은 128명”이라고 발표했다. <정은경 본부장> 서울 지역 코로나19 발생이 11일 누적 6000명을 넘었다. 코로나19 하루 발생은 11일 143명으로 세자리수가 계속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2일 &
국립암센터와 암정복추진기획단(단장 김대용)은 20일 ‘희귀암 임상연구 및 치료의 현황과 개선방안’ 제72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희귀암은 환자 수가 적고 임상연구가 활발하지 않아 호발암에 비해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이번 포럼은 희귀암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치료 및 연구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해외 온라인 누리집(사이트)에서 성기능에 좋다고 광고한 32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검사한 결과, 30개(94%)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정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외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성기능 강화 표방 제품 중 부정물질이 검출된다는 위해정보에 따라 해외직구제품에 대한 집중실태조사를 수행한 것이다
▲ 서울대병원이 이동형 CT‘옴니톰(OmniTom)’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서울대병원이 ‘옴니톰(OmniTom)’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옴니톰은 삼성메디슨에서 수입 판매하는 이동형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로 2017년 미국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에서 공개된 바 있다.우리나라에선 최초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
▲ 이성철 교수 이성철 건양대병원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로부터 ‘학술선구자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진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구를 통해 국내 안과 진료 수준을 높이고 안과학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이 교수는 안구 내 종양, 망막질환, 포도막 질환 분야 전문의로, 국내 환자들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치료를
▲ 오범조 교수 의사소통을 활용한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는 보고다.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청소년 금연집단상담전문가 유지혜 상담사는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7개 학교 31명의 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금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금연 실천율과 교육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연구에 적용한 금연 교육의 실효성을
▲ 세종충남대병원이 병리학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병리학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Digital Pathology) 시스템을 구축했다.디지털 병리는 진단용으로 제작된 유리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분석하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해 디지털 영상분석을 통한 1차 병리진단(Primary
▲ 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좌)과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희철 부사장(우)이 11일 MOU를 체결했다.<사진: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11일 진단검사 분야의 ‘공동 교육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상호 교육 인력 지
‘정신건강‧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100분 토론’이 열린다.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중앙지원단, 단장 윤석준 부단장 기선완)은 “13일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신질환, 무엇이 치료를 어렵게 하는가’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와 정신건강R&D사업단이
▲ 신윤미 교수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는 아동이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수면시간이 적고, 수면의 질도 나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는 수원시·고양시·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5-8세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빈도, 아동 수면
▲ 국립암센터가 암빅데이터 연구자를 위한 분석실을 11일 개소했다. 국립암센터가 암빅데이터 연구자를 위한 분석실을 11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빅데이터 활용 지원에 나선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컨소시엄 기관으로 연구자들에게 안전한 분석환경 공간을 제공하는 분석실을 갖췄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조인수)이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지난 9월15일부터 4일간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기본 가치체계, 환자 진료체계, 조직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4개 영역 13개 장,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 평가를 받았다.이증기간은 2024년 6월7일까지 4년간이다.조인수 원장은 “급성기 중증질환의 진료특성화 및
수술‧시술 전 환자의 의약품 복용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항혈전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게 수술‧시술이 필요해 항혈전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경우 재개 일정을 환자와 공유해야 한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은 12일 ‘수술‧시술 전 후 항혈전제 투약 관리 오류’을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 신욱수, 강준 보건복지부 과장이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데이터 3법 즉,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테두리안에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이 가이드라인은 지난 9월 공개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후속 조치다.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코로나19 면역 진단시약 2개(항원 1개, 항체 1개) 제품이 국내 정식 허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11일 “이번 허가로 코로나19 유전자 진단시약 5개, 항원 진단시약 1개, 항체 진단시약 1개 등 총 5개 업체 7개 제품이 허가됐다”고 밝혔다.‘항체 진단시약’은 검체(혈액)로부터 항체를 분리해 이
▲ 제23회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제28회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이 지난 8일 전국 8개 지역에서 시행됐다. 제23회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제28회 건강보험사 자격시험이 지난 8일 전국 8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 충북, 제주)에서 동시에 시행됐다.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지난해와 비슷한 50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2일 조선호텔에서 ‘2020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이 포럼은 보건산업의 국내외 최신 동향 및 혁신사례, 미래전망과 발전방안 등을 한 곳에서 조망하고 유관업계 종사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코로나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인 BIO-Europe Digital에 참가, 한국 특별세션(Korean Spotlight Session)을 운영했다.세션에서는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한국의 면역항암제 개
▲ 김원이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백신 국산화 촉진을 위해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백신 품질확보 및 신속한 제품화 기술지원을 위해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r
▲ ‘보건의료발전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1일 열렸다. 대한의사협회가 불참한 가운데 ‘보건의료발전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1일 열렸다.협의체는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다양한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가 참여한다.이번 회의에는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