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등산복이나 골프복, 우주복의 기술발달과 더불어 기존 섬유에 기능성을 추가하여 더울 때는 땀을 밖으로 잘 배출하여 과보습을 방지하고, 추울 때는 보온과 수분유출을 최소화하는 스마트한 섬유가 개발돼 이 신섬유가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박귀영 교수는 최근 영국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진료비 청구 전에 요양기관 스스로 청구오류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를 오는 11월 1일부터 의원에도 제공한다.그 동안 ‘청구오류 사전점검서비스’는 단계별 확대 계획에 따라 병원급 이상과 약국 및 보건기관에 대해서만 제공되었으나, 이번에 의원급으로 확대됨에
이비인후과학회가 강원지역 컨벤션 사업의 불씨를 지폈다.대한이비인후과는 제17차 종합학술대회(이사장 최은창, 학술대회장 봉정표)를 20~21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1,100여명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통합학술대회에는 대한이과학회(회장 조용범), 대한비과학회(회장 윤주헌),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김영모) 등 3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손용호 원장)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다네안과병원(토미야 마노 원장)이 지난 22일 제 3회 합동심포지움을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개최했다.두 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협력 협약식을 맺은 뒤로 의학 및 의학기술의 협력과 직원 및 스태프 교류를 활성화해 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환우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시계’를 제작했다.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의 희망 메시지로 채워진 희망시계는 시침과 분침으로 시간을 알리는 기존의 시계와 달리 매 시간 메시지로 시간을 표시한 것이 특징이다. 희망시계는 눈에 띠는 장소에 놓고 자주 볼 수 있도록 탁상시계 형태로 제작되었다. 희망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후원으로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 라마다 플라자 수원에서 ‘2011 아주국제외상학술대회 (2011 Ajou International Trauma Conference)’를 개최한다.국내에서는 지난해 아주대병원이 첫 외상 관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19일(금) 오후 7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초청의밤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9번째를 맞는 초청의밤 행사는 강북삼성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한 병․의원급 원장님들을 모시고 상호 교류를 가지는 자리다.이날 행사는 각 진료과 소개와 초청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한원곤 원장을 비롯한 각과의 주임과장들이 전원 참석하였다.
2011 제8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인공와우 심포지엄(The 8th Asia Pacific Symposium on Cochlear Implant and Related Science_APSCI 2011)이 10월 25일(화)부터 대구 EXCO에서 4일간 개최된다.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인공와우 관련 학술대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30여 개국에서 의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 운영시스템 및 숙련도 평가의 국제적 조화를 위해 오는 27일(목) 서울 상암동 소재 누리꿈 스퀘어에서 ‘제1회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숙련도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심포지엄은 식약청이 ‘10년부터 검사업무의 국제적 신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혈액제제 수출 지원을 위해 구성된 ‘혈액제제 품질관리 협의체’의 중·장기 관리방안을 논의하고자 오는 28일 ‘혈액제제 품질관리 협의체 워크숍’을 충북 오송 소재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 주요 내용은 ▲제조사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진단검사의학과 박애자 교수를 비롯해 (주)SK(황상준 박사), (주)바이오메드랩(김종원 박사) 등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국제표준화 작업을 완료한 ‘분자 유전 기반 병원균 검사용 체외 진단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국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21∼22일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제5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불굴의 개척정신’ ‘세계적 기업 육성’ ‘거목과 같은 회사&r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와 함께 22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1 내 마음의 초록산타' 참가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초록산타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초록산타 네트워킹 데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만성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이촌동 다목적 운동장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들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이엘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바이엘 코리아는 1980년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차범근 선수와의 인연을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어나가 2000년부터 12년째 차범근 유소년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이번 바이
애보트의 자선재단인 애보트펀드가 제10회 아시아 기업책임포럼(Asian Forum on Corporate Responsibility)에서 아시아 과학교육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아시안 CSR 어워드 과학교육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애보트는 2010년과 2011년 아시아 지역 수천 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 과학학습에 관심을 갖도록 설계된 애보트 과학교육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이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ISMISS)’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부터 2014년.ISMISS 회장 선출은 그 동안 동 학회 부회장 및 한국 대표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학술적 업적과 풍부한 임상을 인정받은 업적의 결과로 이상호 이사장은 “한국 의료수준은 의료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이종두 연세의대 핵의학과 교수가 제1회 핵의학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종두 교수는 국내외학술지에 논문 100여편(32편이 제일/책임저자)을발표하는 등 발표논문의 인용횟수 H factor등으로 판정한 업적의 핵의학기여도가 가장 뛰어나 수상자로 선정됐다.그는 방사성홀뮴 치료용 패치를 도입하고 방사성홀뮴키토산 임상적용 및 상용화에 기여하였으며 PET/SPECT
대한핵의학회가 20년 이상 우리나라 핵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핵의학자들을 대상으로 그의 업적을 기리는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한국핵의학상에 이명철 교수(63세, 서울의대 핵의학과)가 선정됐다.이명철 교수는 우리나라 핵의학이 임상의학으로 자리 잡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 핵의학전문의제도를 1995년 확립했으며 이후 우리나라 핵의학이 세계학계
우영균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1월부터 1년.우영균 여의도성모병원장을 비롯 가톨릭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가톨릭의료협회 사무총장, 관절경학회장, 고관절학회장, 슬관절학회장 및 대한정형외과 기초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재혁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지난 9월 1일 세계통증학회(WIP)가 주관하는 국제중재적통증전문의 (FIPP) 시험에 합격, 국제통증치료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국제중재적통증전문의(FIPP) 시험은 세계 통증의학 전문의들이 실기시험, 구두시험, 필기시험, 슬라이드 시험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10시간 동안 치루는 고난도 시험으로 아시아권 합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