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한기환)은 10월 28일 오후 6시 병원 잔디밭에서 ‘전공의 주최 교직원 초대의 밤’을 개최했다.교직원 초대의 밤에는 레지던트 4년차 환송연에 이어, 전공의와 교직원들이 장기와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으며, LED TV(42"), 캠코더 등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있었다.한기환 동산병원장은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와 ㈜리솜리조트(대표이사 서환석)는 상호간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서울시의사회와 리솜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과 건강에 대한 의료정보를 교류하고 서울시의사회가 인정하는 ‘서울시 의사회 제휴리조트’로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의료봉사활동, 건강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인 사공진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의 부친사공열 한양대 화학과 명예교수께서 28일 별세했다.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에 차려졌으며, 31일 오전 8시에 발인식을 가졌다.
근화제약(대표 장인우)은 국내 최초로 블록버스터 품목인 프레가발린(상품명 리리카)의 개량신약의 제제화에 성공,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프레가발린은 뇌와 척수에서의 신경 전달을 통제하는 ‘알파2 델타’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작용, 간질 및 통증을 조절하는 신경세포의 과도한 흥분을 줄여줌으로써 신경세포의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
보건복지부는 고시 효력 집행정지 인용결정에 대해서 28일 즉시항고장을 제출할 계획이며, 본안소송인 수가인하고시처부 취소 판결에 대해서는 아직 판결문을 공식적으로 송달받지 못하였으며, 향후 판결문을 받은 즉시 항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행정법원 제6부(부장판사 김홍도)는 영상장비 수가 인하 고시가 절차상 하자가 있음을 이유로 고시 취소 판결을 내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 & 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 (대표 현동욱)는 ‘제 11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를 지난 29일 서울대병원 내 함춘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11년째를 맞이한 ‘MSD청년슈바이처상’은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시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의료인 연수단 20명이 의료연수차 경기도를 방문했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들은 분당서울대병원 등 도내 10개병원에서 4주간 연수를 받게 된다. 하바롭스크주 의료인들의 연수는 올 들어 두 번째로 상반기에 도내 7개 병원에서 16명을 연수를 받은 바 있다.이들은 하바롭스크 주정부(보건국)의 자체 선발과정에서 20: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고려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팀이 최근 신장과 췌장 동시이식에 성공했다.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팀은 또 신장이식 1백례도 돌파했다.고대 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팀은 지난 15일 극심한 당뇨합병증으로 신장투석까지 받아온 김승원(남 26세) 씨에게 어머니 홍광자(51)씨의 신장과 뇌사자의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김 씨는 희망을
비교적 흔한 염색체 우성발생의 유전질환인 유전성 출혈성 혈관확장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연구센터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가천의대 길병원에 문을 열었다.28일 문을 연 ‘가천 유전성 출혈성 혈관확장증(HHT‧ Hereditary Hemorrhagic Telangiectasia) 임상연구센터’는 인구 5,000명당 1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27일 오후 기존보다 3.5배 확장한 응급의료센터 증축 개소식을 가졌다.새 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만을 위한 독립 전용공간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을 최소화해 진료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전문화된 구역별 시스템을 구축,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또 응급뇌질환, 응급심장질환, 중증외상 전문의
[2010년 전국 189개 수련병원 입원환자 분석]전국 189군데 수련병원의 2010년도 입원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른바 빅 4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이 1위부터 4위까지를 독식하고 잇는 가운데 5위 가천의대 길병원부터 20위 인하대병원까지 상위권을 모두 지방병원이 차지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2010년 한해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2009년 국제화 원년을 선언한 후 3회째를 맞은 올 학술대회는 15개국에서 33명의 초청연자를 포함해 24개국 124명의 해외참석자가 등록함으로써 질적인 성장을 통한 긍적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국제화와 친환경을 지향하는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동익) 학술대회가 27일 코엑스에서 25개국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 29일까지 열린다
병원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병원장들이 결국 비상총회에 이어 물리적인 행동도 불사하는 등 강경노선을 택했다.27일 오후 4시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임시비상총회를 개최한 병원협회는 정부의 저수가 정책과 수가결정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요구하는 동시에 과잉진료 등 병원계 내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도 자율정화 의지를 밝혔다.이날 비상총회에서는
두개골 조기유합증 유아의 치료법은 아주대병원 윤수한․박동하 교수팀이 개발한 봉합선절제신연기 수술법(TSuDO: The Trans-sutural distraction osteogenesis)㈜이 전통적인 치료법인 두개골 절제법과 최근에 도입된 신연기 수술법보다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윤수한 교수가
정영권 서울대병원 원무부장의 모친인 김영순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인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안치됐으며 10월 29일 오전 9시 발인을 거쳐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된다.
종근고촌재단은 27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11년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수상자는 알리무딘 주믈라(Prof. Alimuddin Zumla) 영국 런던 의과대학 교수와 국제네팔단체(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 이하INF).주
안국약품의 ‘난소암 조기진단 사업’이 지식경제부의 ‘2011년도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중 글로벌공동형개발사업’에 선정됐다.안국약품은 27일 지식경제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출연금 12억을 포함, 20억원을 들여 개발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또 선정 전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를 의무화함에 따라, 린드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신영민) 인공신장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평가 대상기간은 2010년 10월~12월(3개월) 외래진료분으로 혈액투석기 보유기관 중 혈액투석 수가코드가 발생한 전국 의원급 이상 6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평가지표는 구조, 과정, 결과로 구분했으며, 인력, 장비, 시설, 혈액투석적
고혈압, 당뇨환자가 자신이 정한 동네병원을 꾸준히 이용하면 진료비를 인하해주는 '선택의원제'의 시행계획이 진통 끝에 재논의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었지만 가입자단체의 반발로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논의된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은 지난달 발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이 철)이 국내 최초로 러시아에 IT기반 한국형 디지털 의료시스템을 수출한다.연세의료원은 27일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과 사할린시 Nadsadin Sergey A. (나드사딘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부시장, Latypov Alexey (라티포브 알렉세이) 시의원,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윤수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