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 ‘양궁’ 편으로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부문 의료/건강 분야의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 ‘양궁’ 편의 한 장면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 캠페인 ‘양궁’ 편의 한 장면

한국 디지털 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들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산업계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디지털광고 & 캠페인 등 두 개 부문의 63개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58개의 그랑프리 및 78개의 위너(Winner) 수상작이 선정됐다.

2022년 11월 첫 선을 보인 울쎄라® ‘보이는 리프팅’ 광고캠페인은 피부층을 직접 보고, 맞춤형 시술 계획을 세워 정교하게 시술하는 멀츠만의 S.P.T(See. Plan. Treat)를 주제로 ‘보이는 리프팅’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울쎄라®는 보이는 DeepSEE™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환자 개개인의 얼굴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시술할 수 있어 맞춤 시술에 최적화된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다.

캠페인은 ‘양궁’, ‘테니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등 총 세가지 컨셉의 시리즈 광고로 구성돼 2022년 11월부터 1년간 방영되었으며, 앤어워드를 수상한 ‘양궁’ 편은 그 중 마지막 시리즈에 해당한다. ‘양궁’ 편은 눈을 안대로 가린 채 경기하는 양궁선수와 정확히 과녁을 주시하며 경기를 펼치는 일반적인 양궁선수의 모습을 대조함으로써 울쎄라®의 ‘보이는 리프팅’ 컨셉을 강조했으며, ‘피부 속을 보면서 하니까 한 샷의 낭비없이 안전하고 정확하게’라는 카피를 통해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프로 스포츠 양궁 경기만큼이나 정확하게 ‘보고 계획하고 타겟팅’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수상으로 멀츠는 작년 기업광고 캠페인 ‘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다’에 이어 앤어워드 의료/건강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기업광고는 멀츠의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의 일환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가장 나 다운 모습을 발견하는데 집중하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멀츠의 에스테틱 가치관을 잘 나타냈다는 점을 인정받아 광고 론칭 한달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멀츠는 독일에서 시작된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리딩 에스테틱 & 메디컬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출범 14주년을 맞았으며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제제 ‘레디어스®’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울쎄라®는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전달해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의료기기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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