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개발한 로봇팔 적용 차세대 최첨단 의약품 자동조제기 ‘메니스(MENITH)’가 세계적 권위를 갖춘 디자인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메니스는 로봇팔을 적용한 혁신성과 확장성, 공간 효율을 고려해 디자인된 ‘차세대 조제장비’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iF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왼쪽 사진)에서도 메니스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차세대 자동조제기로서의 제품 혁신성은 물론,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국제의료기기 박람회 KIMES 2024(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청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했다.이번 KIMES 2024에는 청주시 기업의 부스 공간을 독립적으로 조성하고 수출주력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와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또한, KBIOHealth에서 참여한‘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사업’의 의료기기 제품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 (이하 키메스)’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로슈진단은 당뇨 관리를 위한 혈당측정기, 채혈기, 검사지 등을 포함하는 혈당측정 전문 브랜드 ‘아큐-첵(ACCU-CHEK)’의 가이드 제품과 패스트클릭스 제품을 선보이며 당뇨환자들에게 건강한 당뇨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도 마련했다.특히, 이번에는 한국로
루트로닉이 새로운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브랜드의 탄생을 알렸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4일부터 4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KIMES 2024)’서 신제품 ‘LUTRONIC XERF(루트로닉 세르프, 이하 XERF)’를 최초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XERF는 6.78MHz와 2MHz의 두 가지 주파수가 결합된 모노폴라 RF다. 2MHz 파장은 6.78MHz 파장에 비해 피부에 더욱 깊게 작용된다는 점에서, 열 에너지를 보다 깊은 곳까지 전달할 수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8일 메드트로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준호 교육이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참석해 통증의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업무협약은 통증 관리 필요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인의 최신 술기 실습과 의료기술 경험을
GC지놈(대표 기창석)이 중동 및 아시아 지역 6개 업체와 7건의 진단검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GC지놈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분야 전시회 ‘메드랩(MED LAB)’에 참석해, 주요 분자 진단 기업 및 의료 관계자들과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을 긴밀히 논의했다. 그 결과, 중동지역의 요르단 1개사, 사우디아라비아 3개사, 오만 1개사와 아시아 지역의 파키스탄 1개사까지 총 6개처와 계약을 체결했다.GC지놈의 ‘그린플랜 고형암 검사(고형암 환자의 유전적 진단 및 치료 예측검사)’와 ‘아이캔서치 검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지난 12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의료 IT 전시회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이하 HIMSS 2024)’에서 최신 연구 성과와 의료 현장 및 가정에서의 혈압 사용법을 기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병환 대표는 ‘혈압 모니터링의 혁신: 반지 형태의 커프리스 방식(Revolution in Blood Pressure Monitoring: Cuffless Ring Approach)’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카트 비피’의 임상적 유효성을 포함하여 ▲24시간 연속혈압모니터링(병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의 근골격계 인공지능(AI)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인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모라 뷰(MORA Vu)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에버엑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자세추정(Pose Estimation) 모델 ‘그리핀(Griffin)’을 적용한 근골격계 AI 동작분석 의료기기다. 에버엑스가 보유하고 있는 50만 건의 근골격계 운동
라이프시맨틱스가 피부암 진단, 혈압예측에 이어 모발 밀도 분석까지 의료AI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AI기술 기반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모발 밀도 분석 AI’의 확증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경북대학교병원 모발센터 김문규 박사 연구팀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두피 이미지 내 모발 밀도 분석을 지원하는 병원진료용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모발 이식 수술이 필요한 남성형 탈모 환자의 두피 이미지를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독립적 평가자 3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루다는 고도의 기술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미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증된 성능과 기술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팟, 큐라스하이브리드, 엔코어3D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펜토, 벨로체, 시크릿듀오, 시크릿프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프라이빗 홈케어 브랜드 뉴즈의 대표 제품인 뉴
㈜제이시스메디칼(대표 강동환)이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더마 2024(이하 두바이 더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3회를 맞은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 스킨케어 및 레이저 분야의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 스킨케어 전문가 등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방문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00여 개의 기업과 약 2만 5천 여명의 참관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다.제이시스는 자사의 HIFU 장비인 리니어지(LINEARZ)를 메인으로, 국내에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 2024)에 참가해 임상 현장을 위한 폭넓은 초음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의료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토대로 정밀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음파 분야 또한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첨단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최근 뉴질랜드 고등법원으로부터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Volpara Health Technologies, 이하 볼파라)' 인수 계획안에 대해 1차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뉴질랜드 법원의 승인 절차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1차 승인은 루닛의 인수 제안에 대해 볼파라 측이 주주총회를 열고 매각 투표를 진행하는 것을 승인한 절차다. 이후 2차 승인에서는 주총 결과의 타당성 및 유효성에 대한 형식적인 검토 절차가 진행된다.이로써 루닛은 지난달 뉴질랜드 금융당국의 인수 투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에 참가해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와 후속 라인업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웨이센은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를 강릉아산병원, 일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강릉의료원 등 국내/외 다수 병원에 공급하며 인공지능 내시경 검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7월 식약처 제 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CES 무대에서 북미 대륙을 사로잡았던 인바디의 체성분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의 새로운 라인업, 근감소증 진단의 기본이 되는 악력계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부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창립 18주년을 맞으며 오는 4월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 이전을 단행해 과천 시대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과천 지식정보타운(과천펜타원)의 미소정보기술 업무 공간은 역삼 사옥 대비 규모가 2배 커졌다. 역삼 사옥 5개층에 분산돼 있던 각 사업본부들을 보다 넓은 공간 1개층으로 통합했다. 상호간 유대관계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역삼동 사옥 빌딩은 부설연구소 및 R&D센터로 운영하며 업무 편의성을 위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와 민트벤처파트너스(회장 송재훈)는 12일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 관계를 구축하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현장에 기반하는 혁신 의료기기의 개발 활성화 △의료기기 개발 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 △혁신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여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십의 활성화를 위하여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진행한다.민트벤처파트너스는 의료 전문가의 자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9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작년 9월 처음 선보인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7회차를 맞이했다. 총 2회로 구성된 이번 아우라 심포지엄은 9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6일에도 2회차 심포지엄을 통해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계 관계자 및 다양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바이탈케어의 시연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바이탈케어는 EMR(전자의무기록)
GE헬스케어 코리아는 KIMES 2024에 참가해 한국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AI 기술을 통한 진단에서 치료, 모니터링에 이르는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전시에는 AI기반 기술이 장착된 디지털 자동화 툴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향상한 새로운 초음파 장비와 영상 진단 의료기기, 모니터링 솔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GE헬스케어는 코엑스 C홀 C200에서 전시한다.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