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안전평가원은 7월 19일 4시부터 충북 청원 안전평가원 회의실에서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법에 대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움에는 ▲유럽의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법 개발 현황 ▲미승인 유전자재조합식품 관리체계 ▲우리나라 미승인 유전자재조합식품 검사법 현황 ▲유전자재조합식품 최근 연구 동향 ▲식품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법 등에 대해 발표가 있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월 중순부터 새로운 식품관련 규정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별 ‘맞춤형 민원설명회’를 추진한다.2010년 지역별 순회설명회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식품 등의 표시기준 ▲과거의 규정,제도 등으로 이루어지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국민들의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저나트륨 급식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저나트륨 주간 행사는 중ㆍ소형 급식업체를 중심으로 총 57개 급식업소 2여만명의 급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급식업체는 고매푸드, 동원홈푸드, 이조케더링, 제이제이케더링, DCF,
저출산으로 인해 분만하는 산부인과가 줄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분만수가를 연이어 280억원 이상 올려줬다. 그러나 정책에 대한 실효성도 없이 1년 사이 무려 51곳의 산부인과병의원이 분만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실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분만지역산부인과병의원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출산대안으로 내놓은 산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의약연구센터(센터장 오좌섭)가 경기도 바이오기업과 손잡고 천연물질을 이용한 비만·알레르기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센터는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벤처기업인 (주)밀렉스바이오텍(대표이사 이해수), 바이오 중견기업 (주)테라젠이텍스(대표이사 지규원)와 3자간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천연물 원료 공급 ▲비임상 평가 및 원
한나라당 손숙미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장기요양기관 급여사후 부당청구 결과보고’ 자료에 의하면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건수 및 금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20건에 불과했던 부당청구 건수가 2009년 9,824건, 2010년 33,151건으로 급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의약품 제조에 관한 ‘품목별 사전 GMP평가 운영지침’을 개정해 2011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항생제주사제 등 비무균원료에 대한 것으로 ▲완제의약품의 비무균제제 실태조사 면제기준을 작업소에서 제조소로 확대 ▲원료의약품이 비무균원료인 경우 실태조사 면제기간을 1년에서 2년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2011년도 임상 시험과 관련 자주 묻는 질의⋅응답집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질의⋅응답집은 임상시험과 관련해 지금까지 민원인들의 궁금했던 점들과 올해 지역별 순회교육에서 나온 주요 질문사항 등을 모았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계획(변경)승인 ▲임상시험관련보고 ▲임상시험의 계약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심사 등이다
오는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전국 85개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응급 코디네이터가 배치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은 담은 '2011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을 15일 발표했다.◆응급의료 전용헬기"=9월부터 의사가 탑승해 5분 이내에 출동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가 인천·전남 지역에서 처음으
▲ 왼쪽부터 이재호 이사(의협), 조중근 대표(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 조재국 위원(보사연), 조윤미 본부장(녹소연), 문소현 기자(MBC) 의사협회⋅시민단체⋅언론 등 각계에서 약사법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보건복지부가 15일 오후 2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약국 외 판매 의약품
식약청은 15일 전국의 지하수 사용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식수오염실태 조사결과 1.7%에서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식약청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국의 학교ㆍ수련원ㆍ사회복지시설 ㆍ기업체 1,10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검출된 장소는 학교6곳, 수련원 1곳, 사회복지시설 1곳,
학계, 정부,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모여 의료분쟁조정제도의 문제점 검토 및 대안 마련에 나선다. “의료사고피해구제및의료분쟁조정등에관한법률”의 시행과 관련 하위법령 제정 및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 등 현재 추진 경과사항을 확인하고, 의료분쟁조정제도의 시행 및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법적, 제도적 문제점과 주요 과제를 논의하여 의료분쟁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최근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용 특수장갑 미비 이유로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보유자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고 전원 조치한 것은 질병을 이유로 한 치료상의 명백한 차별이라며, 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 소재 모대학병원이 수술용 특수장갑의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13일 2011년 상반기 위해 평가 교육 참가자 9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위해평가 이해도와 교육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위해평가 전문지식 이해도는 교육전 17.8점에서 교육후 50.4점으로 83% 향상됐고, 교육만족도도 84점으로 높게 평가됐다.참가자들은 “위해평가 개념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으며 실무적 위
역분화 유도 만능 줄기세포(iPS cells)로 만들기 위해 필요로 하는 다수의 유전자를 대체할 수 있는 신규 유전자를 국내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고려대 생명공학부 유승권 교수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김동욱 연세대 교수)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역분화 줄기세포는 이미 분화된 체세포가 초기
라식 등 근시교정수술을 받은 사람의 90% 이상에서 장기적으로 시력교정상태가 유효하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한국보건의료원구원(이하 보의연, 원장 허대석)은 지난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근시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 2638명(5109안)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근시교정수술을 받은 환자 가운데 수술 후
최근 발생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해병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11일 전국 거점에 중증외상센터 설립을 주요 골자로 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본계획(’11~&rsqu
부산지방식약청은 13일 유통기한이 지난 중국산 사료용 냉동바지락살을 식용으로 판매하려한 업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유모씨(남, 42세)는 유통기한이 2009년 8월 1일까지인 냉동바지락살 10톤을 조모씨(남, 49세)에게 1260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모씨는 이중 9,220kg을 박스 교체 후 인쇄 스티커에 수입업소명을 ‘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진행하고 있는‘의약분업 제도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순회행사가 11일 오후 서울대학병원(원장 정희원)에서 열렸다.이날 이후 서울대병원은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대병원 1층 로비에서 성상철 회장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 및 서울대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7월 11일부터 5일간 충북 청원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식품위생검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종 식품 유해ㆍ부정물질 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신종 유해물질 종류 및 부정물질의 개요 ▲위해성 및 저감화 방법 ▲국내ㆍ외 기준규격 관리현황 소개 ▲식품 중 아크릴아마이드 및 에틸카바메이트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