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2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vs NC다이노스’경기에서 지역사회 건강인식개선 및 질병 예방관리 홍보 캠페인 행사를 했다.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대전지역암센터는 이날 야구장 외 홍보부스에서 암·관절염·심뇌혈관질환 등 예방 수칙 생활화를 위한 OX 퀴즈, 암 모형전시, 대전지
▲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골반장기탈출증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 <사진은 이사라 교수팀의 수술장면>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가 최근 우리나라 최초로 골반장기탈출증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골반장기탈출증이란 골반 안에 있는 자궁, 질, 방광, 직장 등 장기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소화기질환의 최신지견’ 주제로 개원의 소화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소화기내과(과장 장현주, 센터장 이진)에서 주최하는 이날 연수강좌에서는 ▲무증상 담낭질환의 대책(고동희 교수) ▲대장암의 로봇수술(김종완 교수) ▲대장내시경 5분안에 맹장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은 공무원이 공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체계적인 전문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 해 12월, 야간 공무수행 중 쓰러져 교뇌 및 뇌실내 출혈 진단을 받은 대구강북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 A씨(44세, 남)는 운동장애, 의식불분명, 시력손상, 배뇨장애, 연하곤란 등을 겪게 되었으나 상병 부위의 특성 상 수술은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양산 베데스다병원이 5월 28일~29일 이틀간 환자안전의 날 손씻기 체험행사를 본관 6층과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이날 올바른 손씻기 행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6단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손에 형광물질을 바른 후 장비를 통해 확인, 평소에 자신이 손씻는 습관대로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과 성서농협(조합장 김동배)이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28일 동산병원 회의실에서 가졌다.두 기관은 향후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성서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동산병원 산부인과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부인암 로봇수술 교육을 실시했다.동산병원 산부인과는 28일 오전 8시부터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구멍 하나로 로봇팔을 넣어 수술하는 ‘부인암 단일공 로봇수술’ 교육을 실시했다. 부인과 에피센터로서는 최초로 실시한 교육이다.에피센터(epicenter)란 로봇수술을 교육하는 지정병원이다. 다빈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융합의학기술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과 '2018년 ICT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 2개 사업자에 선정됐다.「2018년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책임자 이호석 교수, 흉부외과)」은 러시아 극동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제반사항, 시장성&m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센터(원장 윤태기)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난임을 일으키는 요인을 미리 체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임력 체크업(check-up)’ 프로그램이 시행됐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은 난소나이를 확인하는 호르몬 검사와 질환유무를 확인하는 자궁, 골반, 난소 초음파 검사 등 최대 10가지 항목을
▲ 국립암센터와 질병관리본부는 29-31일 국립암센터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서태평양 지역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담당 고위공무원 회의를 개최한다. 국립암센터와 질병관리본부는 29-31일 국립암센터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서태평양 지역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담당 고위공무원 회의(WHO Western Pacific Meeting of National Senior
▲ 분당서울대병원은 28일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의 연수의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은 28일 러시아에서 모스크바의 연수의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엄(Global Medical Academy Alumni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과 모스크바시는 2013년 맺은 대규모 교육연수 협약을 시작으로
▲ 권계철 교수 권계철 충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클럽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2기 특수재난 전문가 기동단’ 출범식에서 김부겸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특수재난 전문가 기동단은 AI, 구제역, 화학사고, 신종 감염병 등 전문적 영역에 민간전문가와의 정책 자문과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2016
▲ 충남대병원은 최근 AI기반 정밀의료솔루션개발사업 현판전달식을 가졌다.<좌에서 세번째 송민호 원장> 충남대병원(송민호 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 중인 ‘AI(지능형)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개발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솔루션 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와 시화병원(원장 최창균)은 28일 간호간병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위탁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연구사업의 공동 진행 ▲정부 및 기업의 수탁과제에 대한 공동수행 ▲간호조무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간호조무사 고용증대를 위한 업역(業域) 개발 및 운영 ▲기타 상호간 업무지원
▲ 공문규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문규 교수는 그동안 폐암과 두경부암의 방사선 치료 합병증 감소를 위한 약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를 진행해왔다. 제20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제27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우
▲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김암 산부인과 교수 을지대학교의료원(원장 이승훈)이 최근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암 교수 등 국내 저명한 의료진을 잇따라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을지의료원에 따르면 고위험 및 고령산모 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김암 교수가 내달 1일자로 서울 노원구 을지병원의 의무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암 교수는 고위험임신, 다태임신, 조산
강동경희대병원이 세계 최초의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24일 강동경희대병원 인산홀에서 하임바이오텍과 BK바이러스 진단키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K바이러스는 신장이식환자에서 신장기능장애와 이식신장 상실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1971년 환자 이름의 약자를 따서 BK바이러스로 명명됐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환자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지도 향상 및 자가관리능력 증진을 위해 28일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로비에서 국내 최초로 호흡기 체험관을 개소했다.호흡기 체험관에서는 만성 기도질환 알기, 영양, 금연, 북카페 등 다양한 체험 코너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흡기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호흡기 체험관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개원 39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4시 이산대강당에서 개원 39주년 기념식을 갖고, 과감한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다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을 비롯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노성균 영남의대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 개원
▲ 건양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위험 임산부란 산모와 태아에게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는 산모로, 34주 이내의 조기진통, 조기 양막 파열,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인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