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덕 교수(가운데)가 제1저자 장현철 박사(오른쪽)와 공동 제1저자 김태완 박사과정생과 함께 줄기세포 Oct4 단백질 변형 젤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줄기세포의 전분화능과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효율을 조절하는 핵심 원리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져, 향후 부작용 없고 효과적인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유도만능줄기세포(ind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시‧군‧구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의 국고보조방식을 개별 사업 단위의 특정보조(categorical grant)에서 재정 운용에 자율성이 생기는 포괄보조(block grant) 방식으로 13년도부터 전환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지금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은 중앙정부가 사업별로 정한 사업내용과 예산에 따라 각
전통의학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통의학 기술위원회인 ISO/TC249 제3차 총회가 5월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등 14개국 160여명의 전통의학 전문가가 참석한다. 총회를 개최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서광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3건의 신규 국제표준을 제안하여 전체 23건 중 54%를 차지하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의료기관의 환자의 권리·의무 게시, 감염예방 강화를 위한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 설치·확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의료법 시행규칙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모든 의료기관에 환자의 권리·의무가 게시된다.(8.2 시행)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을 찾은 외국인 환자수가 12만명에 진료비 수입도 1,800억원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1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을 발표했다.외국인 환자수는 정부 목표치인 11만명을 넘어 122,297명(연환자 기준 344,407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10년 81,789명도 (연환자기준 224,260명)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11일 건설 회관에서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기관을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복도시로 인구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우수병원을 행복도시에 조기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실제 6천여명이 이미 첫마을 1단계 아파트에 입주했고, 다음달부터는 약 4천세대가 첫마을 2단계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이다.행복도시가 위치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업이 앞장서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0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더하세요’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마더하세요’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그리고 정부가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음을 더하자’는 캠페인이다.저출
미달된 정원 내에서 실시되는 후반기 전공의 임용시험이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 없이 수련병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을9일부터 6월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후반기 전공의 임용시험을 8월에 실시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 없이 수련병원의 자율로
리베이트로 적발된 의약품을 건강보험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리베이트 관련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정부는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 공조를 강화, 적발·제재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제공자·수수자에 대한 제재 수준을 높이는 등 관련 제도를 보강한다고 8일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2년도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에 성균관대(수도권)와 충북대(비수도권)가 최종 선정되어, 올 2학기부터 본격적인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해 다학제간 융합 지식·실무 경험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기존 3종에 더하여 추가된 8종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품질기준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5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그간 지적되어 오던 노후장비의 품질 관리를 개선하기 위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약사법 개정안이 18대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부터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 20여 품목을 편의점에서 구입할수 있게 됐다.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편의점 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재석의원 151명 가운데 찬성 121, 반대 12, 기권 18로 통과시켰다.지난해 9월30일 정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법사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 등 69개 법안을 심의했다. 약사법 개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돼 이날 오후 개최될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된다.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오는 11~12월부터 가정상비약의 편의점 판매가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은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삶의 질 저하 및 의료비용 증가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어, 예방관리수칙을 참고하여 동 질환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알레르기질환 의사진단 유병률, 결석률, 질병부담 및 의료비용은 1세 이상 의사진단 유병률은 천식 3.7%(2010), 아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황열 발생지역인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으로 여행하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황열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분당서울대병원을 오는 2일 부터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하고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황열 국제공인 예방접종은 13개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병원에서만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분당
CT와 MRI, PET에 대한 상대가치점수인하고시 처분취소 사건 항소심도 병원계가 승소했다.서울고등법원은 지난 4월 27일 오전 303호 대법정에 대가치 점수인하고시 처분취소소송(2011누40655, 재판장 김창보, 강상욱·양대권 판사)에서 피고(보건복지부)측의 항소를 기각하고 영상장비에 관한 행위별상대가치점수 인하부분을 모두 취소한다고 판시했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1층 B홀에서‘암예방 – 잘못된 상식에서 탈출하자!’라는 주제로 제35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추진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
보건복지부는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및 외국의 법률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등에 관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시행규칙 제정안에서는 경제자유구역내에 설치되는 외국의료기관이 명실상부한 외국의료기관으로서의 특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외국인이 의료업을 목적으로 경제자유구역내에 설립하는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줄기세포치료제의 국제시장 예측 정보와 연구 개발 동향 및 임상 연구 현황을 분석한 ‘2011년도 줄기세포치료제 동향보고서’를 작성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국제 시장 동향 ▲ 연구개발 동향 ▲심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연구 분석 현황 등이다.현재 국제임상연구는 심장질환, 뼈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7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건강보험 약가인하시행 이후 일반의약품 가격동향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기간 동안 200개 다소비 일반의약품의 제약사 공급단가 및 약국 판매가 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급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