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경만호)을 비롯한 6개 보건의료인단체는 재정 위기를 맞고 있는 건강보험이 지속가능한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지급 국고지원액을 조속히 집행하는 한편 국고지원 확대와 계속적인 국민건강증진기금의 건강보험 지원, 주류에 대한 건강세 부과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의협(회장 경만호)*병협(회장 지훈상)*치협(회장 이수구)*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약사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손숙미 국회의원 주최로 진행되는 ‘조건부 급여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엄을 주관한다.‘보건의료분야의 근거중심의사결정, 불확실성 어떻게 다룰 것인??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상무 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박실비아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주제발표
보건복지부와 는 23일 코엑스에서 ‘국가 암 진료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주제로 제23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암정복포럼은 제1부에서 ‘국가 암 진료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정부, 학계, 민간 및 공공의료기관 등의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제2부에서 각계 전문가 패널들의 국가 암 진료 향상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는 최근 ‘서울디지털단지 메디시스템 포럼’을 개최하고 의료기기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이흥만 센터장과 서울디지털단지에 입주한 의료기기 업체들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들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 및 기업에 대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대한장연구학회(회장 최재현ㆍ고려의대)는 17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염증성 장질환 및 대장암의 최신지견’ 주제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네덜란드 바스 올덴버그 교수의 특강과 ‘임상연구의 실제적인 문제’, ‘소장질환 접근의 최신동향’ 등 2개의 심포지엄, 구연 39편, 포스터 34편이
울산대병원(원장 박상규)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로 선정됐다.지난 2008년 후보센터로 지정된 울산대병원은 “지난해 시범사업기간 동안 전문 진료와 수술적 치료 등을 완벽히 수행함으로써 이번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센터 지정으로 울산대학교병원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자제부담 경비를 포함해서 매년 2~3억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신현호.제일병원)은 지난 16일 부산 백스코에서 회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여성의 심혈관질환’을 주제로 기초와 임상의학및 영양학 분야의 최신 이슈를 집중 교육했으며,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는 심장 혈관 건강,
강북구ㆍ노원구ㆍ도봉구ㆍ성북구 등 4개구 의사회 합동 연수교육이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됐다.3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의 ‘당뇨치료의 최신지견’, 마취통증의학과 박지용 교수의 ‘개원의를 위한 통증치료’, 신경과 박건우 교수의 ‘어지럼증 진단과 치료’ 등의
고려의대(학장 서성옥)는 15일 오후 4시30분 의과대학 감은탑 앞에서 ‘감은제(感恩祭)’를 개최했다.시신기증인 호명과 헌화의 순으로 이루어진 이번 감은제는 특히 유가족들의 헌화가 끝난 후 의학과 학생들이 단체 헌화를 통해 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성옥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의학교
한림대의료원(원장 이혜란)이 교수와 간호사, 기사, 행정직원 등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들의 Global 감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은 ‘지난 2009년도 Best Practice 경진대회’ 수상자와 화상회의 발표 우수자 등 총 50명이다.1차로 4월 16일 춘천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지난 4월 8일자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중증외상환자를 24시간 치료할 수 있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지정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질환별 인력,장비,진료실적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3대 핵심 중증응급환자(응급심장질환, 응급뇌혈관, 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 진료와 수술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증질환별 특성화센터’로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후원회(회장 김준석)는 5월 25-26일 ‘호스피스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에 따라 교직원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증품과 후원물품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물품은 5월 20일까지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 사무실(신관 지하2층 식당 맞은편) 또는 상담실(본관 8층 8012호)로 기증하면 된다.기증가능 품목은 △의류 및 잡화(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13일 UCLA대학병원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의 상호교환 방문 교육에 대한 이해각서에 서명했다.현지에서 이루어진 이번 서명식에는 삼성서울병원 구홍회 소아청소년과 과장과 미국 UCLA 의과대학 A. 유진 워싱턴 학장, 에드워드 RB 매케이브 소아과 과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3~4년차 전공의
국립암센터에 사무소 두기로 결정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아태암예방학회 연차총회에서 2011년 7월 차기 아태암예방기구 학술대회(APOCP Regional Conference)를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대회장에는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전 국립암센터 원장), 조직위원장에는 박은철 박사(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장)를 각각 선임했다.한국 조직위원회
대한일차진료학회(회장 안유헌)는 18일 백범기년관 대회의실 및 컨벤션센터에서 전국회원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험파트 학술대회에서는 조루증의 약물치료, 뇌기능과 영양 등 폭을 넓히는 일차진료, 고혈압치료 일차약제로서 이뇨제와 CCB*ACEI*ARB의 비교와 선택, 당뇨병 경구약물 치료의 최신지견 등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카림 카르티)는 매년 약 5%의 지속적인 환자수 증가 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보다 신속한 진단과 전문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개발된 ‘심혈관 진단 통합 솔루션’을 지난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0년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를 통해 선보였다.대한심장학회(회장 권영주, 순천향대병원 심장내과)는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지난 15일, 개교 65주년을 맞아 학부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함께하는 명품 간호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300명 중 13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조갑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성공적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가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함께 일궈
강원도 거점의료기관들의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국제표준화를 위한 국제인증 추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전창준)는 오는 4.19 ~ 4.22일, JCI 미국 본사에서 JCI 컨설턴트 2명을 초빙하여 한솔오크밸리와 원주기독병원에서 강원도내 6개 거점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JCI 인증과정 및 기준교육’을 개최한다. JCI
경희의대병원 순환기내과 ‘2010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지난 11일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개최됐다. 여덟 번째로 개최된 ‘경희심초음파연수강좌’에는 천여 명의 의료인들이 참여했다. 김권삼 준비위원장(경희의료원 순환기내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임상의 여러 심장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심초음파의 중요성 증가로 심장질환의 진료에 참여하는 의
한국여자의사회는 17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박경아 연세의대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또 이날 처음 제정된 제 1회 한독여의사 지도자상에는 주양자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상했으며 평생 소외계층의 어머니로서 어려운 이웃들의 가난과 아픔을 쓰다듬어 오며 인술을 펼쳐 온 최경숙 대한기독여자의사회장(1974년 고려의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