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20일(금)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선포된 비전은 ‘환자중심진료와 토털헬스케어의 글로벌 리더’이다. 이 비전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과 인프라가 환자 만족을 목적으로 ▲고객의 질병을 예방, 치료 및 건강증진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일산백병원(원장 이응수)이 지난 2월 실시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지난 2월 15-18일 4일간 인증평가 전문조사단에 의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의료기관 인증제 평가는 환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의료기관이 갖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연구회(회장 김범태 신경외과)는 19일 오후 순의홀에서 ‘시간이 뇌혈관과 심장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가졌다.이날 강좌는 부천병원의 뇌졸중 치료시스템과 진료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무료검진을 원하는 참가자 70여명에게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다.김범태 뇌졸중 치료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오는 25일, 26일 ‘관절염’을 주제로 3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정형외과 남태석과장이 26일 오후 2시 ‘퇴행성 관절염의 최신치료와 무릎튼튼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의 다양한 치료법과 무릎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법에 대해 자세히 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원내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조울병 선별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조울병 선별의 날을 맞아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에서 주최하고 중앙대병원 신경정신과학교실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비디오 시청 및 선별검사지 작성 ▲개회사(정신과 기백석 교수) ▲축사(김성덕 의료원장) ▲조울병이란 무엇인가(정신과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인천관광공사(사장 김길종)는 지난 20일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공동 협력 마케팅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이 의료관광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도약하고, 송도 컨벤시아의 활성화와 의료관광객의 적극적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인천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됐다.특히 이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는 동국대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센터장 김성민)와 함께 오는 6월 8일 오전 9시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제4회 의료기기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의 의료기기임상시험 케이스를 살펴보고 각국의 의료기기 R&D 프로세스 및 의료기기임상시험에
현재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어 관리문제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인공신장실과 관련 대한신장학회가 ‘인공신장실 인증제’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는 인공신장실 운영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특히 투석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투석전문의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의료수가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신장학회 장윤
가천의대 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21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쉐라톤인천호텔에서 2백여명의 협력병원 관계자들을 초청, 2011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길병원은 현재 131개 병원과 657개 의원 등 800개에 가까운 병의원들과 그물망 같은 협력관계를 맺고 진료가 어렵거나 정밀한 진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하고 있다. 세미나에
도시 한 가운데에 전원형의 괘적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꾸민 요양병원이 문을 열었다.북한산 자락인 성북구 정릉 2동 508-183번지에 문을 연 성북 참병원(원장 김선태)은 20일 오후 개원식을 갖고 환자진료에 들어갔다.성북참병원은 특히 복한산의 쾌적한 공기를 그대로 품에 안은 위치에 235병상 모두를 자동 전동침대로 설치할 정도로 호나자들이 편안한
건강보험 재정이 계속 악화되어 지속가능성 여부가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진료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행 행위별수가제를 총액계약제로 전환해야 된다는 의견이 강력히 제시되어 총액계약제 도입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건보공단간 논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일 개최한 ‘건강보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공청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IMS와 관련해 지난 13일 나온 대법원 판결과 한방의 허위광고 등에 대한 전면적 대응을 위해 신민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IMS특별대책위원회’를 구발족시켰다. 의협 IMS 특대위는 “한방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한 허위광고를 통해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현대의학에 근거한 전문 의료행위인 IMS를 시술하는 의사 회원에 대해 고발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4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세계인의 날 행사’는 재한 외국인과 우리 국민이 가까워 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법무부에서 매년 주최하
O--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고액재산 직장가입자가 건보료는 적게 납부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현행 제도하에서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는 임금소득만을 기준으로 부과하기 때문”이라고 문제점을 지적. O--공단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이미 2009년부터 직장가입자에 대하여 임금소득 이외에 종합소득(사업 및 임대소득 등)에 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 등 총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해외민간대사로 위촉됐다.해외민간대사 위촉식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있은‘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에서 있었다. 이 행사에는 중앙회 김기문 회장, 강남훈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해외민간대사로 위촉된 40명의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발대식에서는 ‘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해외민간
슈넬생명과학(대표이사 이천수)이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약품인 QOL(Quality Of Life)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슈넬생명과학은 미국 오라텍사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치아미백제 ‘비화이트’ 초도 수입 물량 전부를 출시 한 달 만에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치아 구조는 변하지 않고 치아
편두통 환자가 최근 연평균 11.8%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성 편두통환자가 남자 보다 2.7배 많아 편두통 환자 4명 중 3명이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지급한 건강보험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편두통 질환’의 진료환자가 2006년 397,492명에서 2007년 426,645명, 20
나이가 들수록 가장 유지하기 어려운 점은 바로 ‘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전문 네트워크인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이선호, www.365mc.co.kr) 이 30~60대 남녀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가 나이 들수록 가장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체중을 꼽았으며, 이 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는 뱃살인 것으로 나
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연령 관련 황반변성’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황반변성은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황반변성의 이해와 치료를 돕고 황반변성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
박상호 중랑구의사회장은 20일 13시 상봉동 소재 음식점에서 관내 병원장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의료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박상호 회장은 그동안 중랑구의사회를 위해 항상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관내 및 의료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