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박준석 부사장 빙모 고 장영주 씨가 별세했다.▲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발인: 2월 26일▲연락처: 02-3010-2000
휴온스 마케팅본부 정호순 전무 빙모 고 이정열 씨가 별세했다 .▲빈소: 인천 부평구 부평동 663-20, 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발 인 :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10시 30분 ▲장지 : 인천가족공원-시립납 ▲연락처 : 032-517-0710
대원제약 조봉철 부사장 부친 조용군 씨가 별세했다.▲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발인: 2월 25일 8시 15분▲장지 : 천주교 비봉추모관 ▲연락처: 010-5288-1481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해 의약품 표준 확립 및 품질관리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23이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사진)은 “지난해 협회는 역대 최대 4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제약바이오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 시 의약품 수출 진흥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협회는 영업이익을 회원사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시험연구원의 인력과 장비 보강 등 연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계획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왼쪽 유방암 방사선치료 시 심장병 확률을 낮추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있다.유방암의 표준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치료이며, 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이뤄진다. 방사선치료는 비침습적이고 부작용 및 합병증이 적어 장점이 많지만, 왼쪽 유방에 대한 방사선치료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우려가 크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에 따르면 유방암 치료 7년 후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고위험군의 경우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인자로 왼쪽 유방에 대
JW생활건강은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의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와 ‘수분 단백질 토너’ 2종이다. ‘수분 단백질 클렌징 밀크’는 링셀의 노하우로 배합한 독자 콤플렉스 아미노블럭과 실크세리신 단백질이 함유한 밀크타입의 클렌징이다. 특히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사용감은 물론 미세먼지,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등 말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수분 단백질 토너’는 아미노블럭™, 실크세리신 단백질에
한독이 맛있게 먹는 이너 뷰티 간식,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을 출시했다.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색소 무설탕이 특징이다. 달콤한 납작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레디큐 츄 뷰티 콜라겐 3500’은 어류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어린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달톤(Da. 콜라겐의 분자 사이즈를 나타내는 단위) 이하의 콜라겐을 사용해 어류나 동물성 콜라겐과 비교해 높은 흡수율이 특징이다. 1팩(12
에스티팜은 미국 샌디에고 소재의 멀티버스파마(Multiverse Pharma)와 신개념 AER (항체단백질 인코딩 RNA,) 플랫폼기술 및 바이오베터 mRNA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과 멀티버스파마는 작용기전이 규명되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기존 항체의약품들을 대상으로 선택성과 안정성, 면역원성 등이 개선된 바이오베터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함께 first-in-class의 mRNA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구축하는AER플랫폼기술은 에스티팜의 mRNA기술과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이하 공정경쟁규약) 사전심의 절차 미준수 행위에 대한 자율징계 기준이 강화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온라인 방식(ZOOM)으로 제14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제약바이오기업의 학술적, 교육적, 자선적 활동에 대한 사전 및 사후 신고 내용을 심의하는 기구로 지난 2010년 출범했다. 공정경쟁규약은 부당한 고객유인 등을 지양하고, 공정한 의약품 유통 경쟁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94년 12월 제정, 산업계의 윤리경
한국화이자제약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아 최초의 CDK 4/6 억제제인 입랜스의 가치를 한눈에 전달하는 의료진 대상 광고를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입랜스의 광고는 치료 효과에 기반한 입랜스의 자신감을 상징하는 ‘Confidence Built on Strength’ 문구와 더불어, 국내 허가 후 7년간 견고하게 다져진 입랜스의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입랜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과 더불어 특히 장기간의 국내외 치료 경험과 환자 삶의
부광약품은 대표 해열 진통제 ‘타세놀’ 라인업 제품인 종합감기약 ‘타세놀 콜드 캡슐’ 제품을 발매했다.부광약품의 타세놀은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부터 시작된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 부족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생산 공급하면서 대표품목 중 하나로 떠올랐다.특히 ‘대한민국 해열진통제’라는 슬로건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타세놀 500mg, 타세놀이알 8시간 650mg, 어린이를 위한 타세놀 160mg 이 있으며, 이번에 종합감기약 타세놀 콜드를 출시하면서 해열진통제에서 감기약군까지 제품군을
동아제약은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을 출시했다. 어린이 종합 감기약 챔프 콜드 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티페피딘시트르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나트륨(B2) 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콧물, 기침, 발열 등 종합 감기 증상을 완화한다.챔프 콜드 시럽은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다. 또한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며,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다.제품은 만 2세부터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
안국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에이원더’에서 아스타잔틴&비타민A을 한번에 담아 눈 건강에 집중한 건강기능식품 ‘토비콤 아이포커스 미니’를 출시했다.토비콤 아이포커스 미니는 기존 발매된 캡슐제형 대비 16% 수준의 초소형 미니 식물성 캡슐 형태로, 크기가 큰 정제나 캡슐 섭취가 힘든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일조량이 높은 이스라엘 사막 남부에서 배양되어 최상의 품질을 갖춘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다.또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역시 일일 권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사진)이 조합사들의 이익 경영을 지원사업과 공동 R&D센터 구축을 위한 부지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제약협동조합은 제약회관 대강당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용준 이사장은 “약가 상한금액 재평가, 사용량 약가 연동제, 약가 인하 이슈 등 중견·중소 제약사뿐만 아니라 제약업계 전체적으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현안이나 애로 사항에 대해 선제적 대응하겠다”며 “생산 고도화와 데이터완전성 확보를 통한 품질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및 공동 구매를 적극 활용하여
국제약품은 ‘레바미피드’ 성분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가 3월 1일 출시한다.‘레바아이점안액2%’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허가받은 레바미피드 성분의 안구 건조증 치료제이다.레바미피드는 위점막·장점막·구강·결막 등 점막에서 분비되는 뮤신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위궤양 및 위점막병변의 개선 목적으로 동일 성분의 경구용제가 널리 처방되고 있다.이미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이미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주성분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다이너스티홀에서 제90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9대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한다.총회 개회식은 27일에 진행되며 제39대 회장 선거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가 단독 출마했다.김영경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탁영란 한양대 간호대학 교수(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로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에는 각각 10명과 2명이 출마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신약을 개발할 경우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판매허가까지 평균 15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AI 기술 사용 시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 성공률을 높여 시간이 크게 단축돼 글로벌 제약사들은 자체 AI 기술 플랫폼 구축 및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AI 신약 개발’ 보고서에 의하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후보물질 탐색부터 전임상 시험 설계, 독성 예측, 임상
대웅제약이 신약 엔블로정(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을 통해 2년 연속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 성공기업과 신기술창출∙기술수출 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GC녹십자의 국소 지혈제인 ‘그린플라스트큐(Greenplast Q)’가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술(ESD) 후 48시간 이내 발생하는 급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연구자주도 임상연구 결과가 미국 소화기내과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조수정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하여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진행됐다. 위 종양 환자 중 위암 조직의 크기가 40mm 이상이거나 항혈소판제, 항응고제를 복용하여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군 환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중점 추진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 차기 회장(노연홍 전 식약청장) 선임과 고문 위촉(원희목 회장) 건을 보고받았다.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예산 편성을 의결했다.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