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왼쪽)과 영업부 직원들이 장애우 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을 찾아봉사와 기부를 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이 전 임직원이 나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3월말까지 전개한다.새 봄을 앞두고 펼치는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우 대표이사와 전국의 각 지방영업소 및 생산 공장 임직원까지 600여명 임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제9대 신임병원장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 교수가 3월 1일 취임했다.김영인 신임병원장은 성의교정의 산학협력단 성의연구진흥실장, 연구진흥부처장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보직을 역임했으며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신경과 CPEP위원장, 대한간질학회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한신경과학회 상대가치위원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했다.김영인 신임병
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관장 황세희)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휴식을 통한 치료‘라는 기본 원칙을 내걸고 지난 ’11년 3월 9일에 개관한 「갤러리 스칸디아」는 지난 1년 동안 8차례의 전시회를 기획, 개최하였다.감성을 충족시키는 의료서비스 영역을 새롭게 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 속
현재 많은 국가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의료자원은 한정돼 있는데 의료비 지출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롯데호텔 에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진국에서는 의료기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개발한 치료법이 간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향상시킨 것으로 간 치료 분야 최고학술지에 보고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박중원 박사팀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새로 고안한 치료법이 기존 치료법에 비해 치료효과를 향상
지난 3월 1일 자로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사진) 씨가 한국릴리 신임 사장에 선임되었다.폴 헨리 휴버스(47세)씨는 한국릴리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일라이 릴리 중남미 지역 대표를 역임했다. 그 이전에는 일라이 릴리 베네수엘라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1990년 일라이 릴리 입사 이후 미국,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3월 5일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프리드리히 가우제(전 바이엘 헬스케어 대표이사), 야니 윗스트허이슨(전 한국릴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사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이로써 협회는 연임된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과 장마리 아르노 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중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관리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담당하는 대응팀이 대학병원에 설립되 화제가 되고 있다.한양대병원은 지난 2일 본관 3층 강당에서 ‘한양 신속 대응팀(Hanyang Rapid Response Team)’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송영욱)는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서 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에서 연구한 '여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임신'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류마티스관절염은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발병 비율이 높아 가임기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관심과 염려가
<건강복지정책硏, 건보통합-의약분업 종합 평가>건강복지정책연구원(원장 이규식,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에서 한 획을 그었던 건강보험 통합과 의약분업의 지난 10년 동안(2000-2010)의 정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책자 ‘건강보험 통합 평가와 개혁방향’, ‘의약분업의 역사와 평가&rs
대구시의사회 산하 8개 구군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끝났다. 올해 정기총회는 임기 3년의 새 집행부를 새로 인선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각 구의사회는 총회에서 의료분쟁조정법과 포괄수가제, EDI 청구 등 건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다음은 올해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회장이다.■ 남구의사회장 ▲오형호(오형호연합정형외과의원) ■ 달서구의사회장 ▲김태형
4월부터 의원급을 이용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진찰료가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의원급 이용 만성질환자의 진찰료 경감 절차 등을 담은 요양급여 기준고시를 12일까지 행정예고 했다.이에 따라 다음달(4월)부터 의원을 이용하는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진찰료의 본인부담이 30%에서 20%로 줄어든다. 액수로는 방문당 2760원에서 1840원으로 920원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과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는 오는 31일까지 제 32회 장애인의날 기념, 제7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를 실시한다.글 공모전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도부터 실시되어 올
박일석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2월 18일 열린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수상논문은 ‘두경부암에서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16형(HPV-16)의 DNA 메틸화 양상의 특성 분석’에 관한 논문이다.논문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간유두종바이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몸은 대체로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형태로 신체에 반응을 보낸다. 특히 눈이나 손톱, 혀와 같은 기관에 나타나는 증상은 다른 신체 부위의 이상 여부를 미리 알려주는 ‘조기 경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이 알려주는 이상 신호만 확인해도 심각한 질환을 미리 예방할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에서는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서 인공와우 적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모와 아기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안아주는 캥거루케어가 산모의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2010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체중 1,000g에서 1,800g 이하의 미숙아 산모 43명(2010년 14명, 2011년 29명)을 대상으로 캥거루케어를 시행했다. 그 중 2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 예방접종 실시기준에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기타 예방접종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그러나, 아직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여성도 많다.가장 흔한 오해는 바로 '성관계 경험이 있는 성인여성은 접종을 해도 예방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에 따
세원셀론텍(www.swcell.com)은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 제조 및 제품화 관련 기술이 중국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바이오콜라겐 원료 화장품 ‘노보필(NovoFill)’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국(The Stat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SFDA)의 위생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당뇨병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앞서온 솔젠트㈜ (대표 명현군)가 당뇨극복을 위한 대 국민 ‘전국순회 당뇨병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당뇨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당뇨극복 프로젝트는 500만 당뇨환자를 위해 당뇨병 제대로 알기라는 주제로 당뇨인 건강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당뇨병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