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마(대표 한대익, 좌)는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에어맥 마스크 100세트(700만원 상당)을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우)에 기부했다. 쉐마(대표 한대익)는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물품 에어맥 마스크 100세트(700만원 상당)을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에 기부했다.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착용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오는 28일, ‘뉴호라이즌 생체공학연구소' 개소 및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뉴호라이즌 생체공학연구소(소장 이용걸 교수, New Horizon Biomedical Engineering Institute)는 줄기세포와 같은 조직재생을 통한 질환 치료, 3D프린팅을 통한 골절 및 손상부위 재건 등 근골격계 질환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8월23일 제18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해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사이트: http://kimseye2020.thewithin.kr)이번 심포지엄은 공상묵 교수의 퇴임을 기념해 ‘개원의를 위한 사시 소아 신경안과 진료 핵심정리&r
전동식 주입펌프형 '히알루론산 필러'가 피부 수분과 탄력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경찰병원 피부과 고은정 전문의, 인제대 서울백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 연구팀이 최근 전동식 주입 펌프형 히알루론산 필러의 피부 보습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김범준 교수와 연구팀은 피부
▲ 대림성모병원 5대 암 전체 검진 건수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3개월(3~5월) 5대 암 환자 수는 전년 대비 5000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림성모병원(원장 김성원)이 ‘코로나19로 인한 5대 암(위암‧대장암‧자궁경부암‧간암‧유방암) 진단 지연 실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지난 21일 보건복지부는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을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이대서울병원은 서울대병원 컨소시엄 8개 병원 중 하나로 참여해 이번
그린F5 대구지사(대표 이대현)가 지난 21일,대구의료원(원장 유완식)에 포충기 100대(1,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포충기는 해충용 포획기로 해충의 습성을 이용하여 모아서 포살하여 방제하는 기구(해충을 잡는 기계)다.대구의료원 전체 방역을 담당하고 있는 감염위생관리 전문기업인 ‘그린F5 대구지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원스톱 환자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월 모바일 전자간호기록(M-ENR)을, 5월에는 모바일 전자의무기록(M-EMR) 과 모바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M-PACS) 을 도입하는 등 완벽한 모바일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모바일 전자간호기록은 간호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휴대용 단말기로 환자 팔찌를 스캔하여
대상포진의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 배성만 임상강사, 의료통계학과 윤성철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윤 교수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배성만·의학통계학과 윤성철·정신건강의학과 김성윤 교수팀은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오상훈)이 22일부터 방명록과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도입했다.앞으로 예약 환자는 진료 안내문자 발송 시 첨부되는 링크를 통해 문진표를 사전에 작성할 수 있다. 보호자나 기타 병원 방문객은 홈페이지와 출입구 앞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하면 된다. 문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간호사가 휴대용 단말기(PDA)를 통해 환자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비대면 방식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으로 의료계 역시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병원그룹(부천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이사장 박진식)이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통한 스마트 진료를 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
보건복지부의 ‘2020년도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서울대병원이 주관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지원사업은 ▲전산장비 도입보강을 통한 안전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환경 구축 ▲데이터 보안·표준화·정제 등을 통해 표준보급 확산 및 데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개원 40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과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를 실시한다.1980년 8월 12일 개원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연초 40주년을 기념해 교직원 및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 취소하고, 영상 공모전과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를 추진했다.병
▲ 김학령 교수 노년층에 해당하는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장경민·박미리 간호사(교신저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팀은 연령대별 기립성저혈압 발생 특징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해외 유명 학술지인 ‘고혈압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NICE평가정보㈜로부터 관절, 척추전문 진료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에 선정됐다.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경제적 가치, 즉 기술성과 사업성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항목을 평가해 기술평가등급을 부여하는 인증제도다.부민병원은 이번 인증에서 관절,
<이창한(좌).유준일 교수> 경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창한 교수, 정형외과 유준일 교수팀은 근감소증이 있는 고관절골절 환자에게 기존의 재활치료시스템과 무중력보행치료를 함께 시행할 경우 기존 재활치료만 시행하는 것에 비해 훨씬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이 교수팀은 일반적 재활치료를 시행했을 때 근감소증이 있는 고관절골절 환자가 그렇지 않은
▲ 문우경, 하수민 교수 만져지지 않는 초기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조영제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 검사 시간이 짧은 확산강조 MRI(자기공명영상검사)가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보다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 팀(영상의학과 하수민·장정민·문우경 교수)은 유방암 표준검사인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를 병행했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허재갑)와 지난 21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호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건학이념이 ‘사랑의 실천&r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손문준)는 오는 24일 전문의와 의학물리전문인 및 다학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제4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한다.이번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인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시행하고 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참석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 정민석 교수 아주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영어 의학 교과서를 썼다. 책 제목은 ‘초보자를 위해서 그림으로 외울 수 있게 만든 신경해부학(Visually Memorable Neuroanatomy for Beginners)’.이 책은 의대 학생(생명과학과 학생)이 보는 교과서로 세계 최대 과학·의학 출판사인 엘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