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이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까지 진행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예후와 경과를 예측해 환자 개인별 맞춤형 치료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세의대 피부과 박창욱 교수, 이광훈 명예교수,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이정수 교수팀은 하버드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과 공동연구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 건양의대 이무식 교수) 은 27일 오후 3시 ‘2020년 대전광역시 건강증진 포럼’을 개최한다.건양대 대전캠퍼스 명곡의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비대면 방식의 녹화방송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그리고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여해 열린다.포럼 종료 후에는 유튜브 및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홈페이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지난 5월 출원한 한국형 선별진료소(워크스루) 기술에 대한 특허가 8월 24일 제1호로 등록 결정됐다.병원은 지난 4월부터 선제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특허청과 K-워크스루 공동 브랜드화 작업 등을 추진, 건강과 안전에 관련된 워크스루 기술을 전 세계의 공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 김안과병원 제18회 심포지엄에서 장재우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은 23일 제18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개원의를 위한 사시 소아 신경안과 진료 핵심정리'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안과 ▶사시 ▶신경안과 ▶소아안과 보충하기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특히 개원가에서 소아환자나 신경안과 환자
한림대학교의료원 동탄시뮬레이션센터가 지난 20~21일 양일간 한국형 전문처치술(이하 KTAT) 교육을 시행했다.KTAT는 국내의 열악한 외상환자 치료환경을 개선하고자 보건복지부 및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외상처치술 교육프로그램이다.이번 KTAT에는 ▲외상환자 쇼크의 처치와 수액요법 ▲외과적 기도관리 ▲흉관 삽관 바늘감압술 ▲심낭천자 골강 내 주사
경북대학교병원 제39대 병원장에 김용림 교수(신장내과)가 임명됐다. 지난 5월 29일 차기 병원장 후보에 오른 뒤 8월 24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8월 25일부터 2023년 8월 24일까지 3년이다. 김용림 신임 병원장은 “코로나 및 전공의 파업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임명되어 마음이 매우 무겁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
중앙대학교병원은 24일, 최근 코로나19의 안심 진료를 위한 ‘프리미엄 발열․호흡기 안심외래진료소’를 리뉴얼해 오픈했다. 기존 병원 외부의 컨테이너 형태의 ‘코로나19 호흡기안심외래진료실’을 프리미엄 음압시스템을 도입한 최신 모듈시스템으로 새롭게 설치하고 명칭 또한 '발열·호흡기 안심
▲ 김붕년 단장 서울대병원이 8월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단장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임명됐다.지원단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8개 권역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을 병원 인근에서 펼쳤다.이 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진행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 쓰기 운동’에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자체적으로 동참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8일, 2시간 동안 대구시민들에게
김병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원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외교부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시작했다.참가자가 손 씻기를 형상화한 그림이 담긴 팻말을 들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 신호철 원장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최근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지난해 7월 몽골 제 2병원 내 건립된 몽골 국립진단치료센터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 및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고 있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몽골 정부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2020년 후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윤호주 한양대병원장과 송순영 부원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윤호주 병원장은 “30년 이상 수고하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로 지금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을 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와 환경부 지정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는 20일, 울산대병원에서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울산대병원 신관 회의실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 유철인 센터장, 김양호 환경보건센터장,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
한국투자공사((대표 최희남)가 투병중인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응원상자’를 지원했다.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과 한국투자공사(대표 최희남)가 함께 ‘사랑의 응원상자’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응원상자’는 병동에 입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충북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지난 20일, 서관1ㅐ층 수암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충북지회(지회장 함미숙)와 “충북 암생존자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암생존자 원예 프로그램 개발 및 자료 제작 ▲프로그램 강사 지원 및 자문 ▲사업 수행 시 유기적
▲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 하루 응급환자 60명, 외래환자 700명 …. 지난달 16일 개원한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연착륙하고 있다.지난 15일까지 1개월간 응급환자 1845명, 이 기간 응급환자를 포함한 전체 외래환자는 1만5253명, 1일 평균 693명의 환자가 내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또 9일간의 주말과 휴일에는 모두 6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인증평가는 ‘의료정보시스템(EMR, 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의 전 범위를 대상으로 ISMS 인증기준 항목에 대한 문서검토, 안전조치, 자산관리, 관련부서 인터뷰 및 현장 실사 등 다양한 방법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이 대량 검체를 빠르게 처리하는 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 & 아텔리카 솔루션(Aptio Automation & Atellica Solution)’을 도입했다.길병원은 19일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주력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 & 아텔리카 솔루션&rsqu
▲ 분당서울대병원은 19일 음압구급차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중환자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19일 음압구급차를 활용하는 ‘코로나19 중환자 이송 시뮬레이션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수도권 재확산 추세로 인한 환자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가 소아환자를 진료하고있다 7세 이전에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소아환자의 경우 중증 난이도 검사 결과 언어인지능력이 정상인의 90% 정도로 발달하며 이식 수술을 받은 나이에 따라 언어인지기능이 4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박홍주 교수팀은 만 1~13세에 한쪽 귀 인공와우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