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트리악손주 한미약품의 세파항생제 ‘트리악손(완제의약품)’의 모든 용량이 유럽지역 4개국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해 트리악손 1g의 유럽지역 시판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최근 500mg과 2g 용량도 추가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 평택공장은 2013년 세파항생제 완제의약품의 EU GMP를 획득
▲ IS한림대병원 정영호원장 JW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은 제2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정영호 IS한림병원장(57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원장은 1983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30여년 동안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개선에 기여해왔다. 또 인천지역 의료법인으로는 최초로
녹십자가 가족들과 근무 공간에서 함께 뛰어 놀고, 체험하면서 서로 소통하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이 근무공간을 둘러보고 함께 뛰어 노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녹십자, 녹십자엠에스 등 녹십자 가족사의 임직원 가족 2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 제3회 HMP사진전 대상작 ‘Aseptic 수술실의 낯설은 풍경’ 한미약품은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서 조정익 원장(조안과)의 ‘Aseptic 수술실의 낯설은 풍경’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사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풍경’을 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1일 신약·희귀의약품 등의 안전사용 관리 강화를 위해 품목허가 신청 시 ‘위해성 관리 계획’과 운영 방안 등을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각각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대한축구협회 기념행사에 소아환우 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파주 NFC(국가대표 축구팀 전용 훈련시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경희의료원 소아환우를 비롯해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 감독과 코칭스태프, 대한축구협회 임직원, 축구팬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임영진 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코데인’과 ‘디히드로코데인’ 함유 의약품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EMA)이 12세 미만 소아의 기침, 감기에 사용하지 않도록 결정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유럽 의약품청(EMA)은 이들 성분이 체내에서 흡수된 후 12세 미만에서 호읍억제 부작용
▲ 환인제약 클로피오정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1일 항혈전제인 ‘클로피오정’을 출시했다. 항혈전제인 클로피오정(주성분 :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은 p2y12 수용체(ADP 수용체의 아형) 길항제로 혈액의 구성 성분 중 혈액 응고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허혈성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발생했던 환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방사선종양학과는 29일 본관 지하 1층 토모센터에서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박영국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등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모테라피 5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토모테라피는 간암, 폐암, 두경부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 치료에 사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0일 협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선진국 수준의 국내 제약시설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으로 200개 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소와 공장, 물류센터와 박물관 또는 기념관, 임상시험 관련 시설 등 견학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 매출성장과 R&D투자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국내영업과 수출, 북경한미약품 등의 성장에 힘입어 2015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6.6% 성장한 2147억원을 기록하며 두 자릿 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국내 영업부문에서는
한독 창업주 故 김신권 회장 1주기 추모식과 한독의약박물관 재개관식이 30일 충북 음성에 소재한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온 제약업계 1세대 경영인으로 1954년 한독약품(현재 한독)을 설립하고 우수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업계 발전을 이끌었다. 1957년 제약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독일 기업 훽스트사와
▲ 한미약품 클레어진 스트레스, 타이트한 하의 착용 등으로 질염에 노출되기 쉬운 젊은 여성층에 유용한 제품이 출시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여성용 청결제 ‘클레어테라피 클레어진(Clair-Gyn)’을 출시했다. 클레어진은 질 내 산도를 약산성(pH 4.5~5.5)으로 유지해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락틱애시드&rs
▲ 한국메나리니 프릴리지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알버트 김)의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성분명: 다폭세틴염산염)가 5월 1일부터 가격을 40% 인하한다. 한국메나리니는 조루증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1년간 환자 환급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지원을 진행해 왔으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프릴
고령 환자 및 대상성 간경변 동반 환자 등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한국 C형간염 환자들의 의학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은영)은 29일 범 유전자형 NS5A 복제 복합체 억제제 ‘다클린자 (다클라타스비르: daclatasvir, DCV)’와 NS3/4A 프로테아제 억제제 &lsq
녹십자엠에스가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녹십자엠에스(대표이사 길원섭)는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3% 늘어난 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저넌 동기대비 24.1% 증가한 203억원, 당기순이익은 35.4% 증가한 9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제품 및 혈
녹십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대부분이 감소했다. 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는 29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동기 대비 7.6% 증가한 214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5% 줄은 127억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부의 영업권에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으로 53.8% 감소한 132억으
제약협회가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통한 윤리경영 확립 차원에서 실시한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다수 회사로부터 리베이트가 여전한 것으로 추정된 3개사가 경고를 받았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14일 제2차 이사회에서 실시한 불법 리베이트 행위 추정 회사 관련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 다수로부터 지목된 3개사에 대해 특별 주의를 환기하는 경고 조치를 했다고 29
한국 MSD(대표이사 현동욱)는 29일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의 심혈관 안전성을 평가하는 TECOS 연구가 1차 평가 변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MSD에 따르면 자누비아는 1차 평가 변수에서 위약 대비 심혈관계 안전성과 관련해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2차 평가 변수에서는 위약군 대비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
정부의 중남미 순방 결과로 대한민국이 페루 위생선진국에 포함됨으로써 국내 제약기업들의 페루 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29일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결과 페루에서 한국을 위생선진국에 포함하는 내용의 대통령령 개정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자사의 나보타와 케어트로핀 제품의 페루 수출 허가 일정이 올해 3분기로 앞당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