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의료기기 ‘리쥬란힐러'를 공급하며 주목받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개원가에 ‘피부힐러’라는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 정착을 시도한 이후 4월 이대목동병원을 시작으로 5월 성바오로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랜딩 되면서 주요 종합병원에서도 '리쥬란힐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제약협회가 의약품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도매업체들의 실태를 파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협회는 9일 제11차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윤리경영과 의약품 유통시장 투명성 제고 노력을 강화해나간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시대적 요구인 공정하고 투명한 의약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리베이트 근절 등 제약업계의 자정 노력과 더불어
▲ 동국제약 덱스놀 동국제약은 멍·붓기·타박상 치료제 ‘타바겐’과 흉터치료제 ‘스카지움’에 이어 이번에 ‘덱스놀’ 연고를 출시해 모든 상처치료제 라인을 갖추게 됏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
▲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왼쪽)과 후지케미컬 야마모토 타케시 본부장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9일 일본 후지케미컬사와 자사가 개발한 구형흡착탄 ‘레나메진캡슐’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형흡착탄은 일본에서 최초 개발된 의약품으로 국내 제약회사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제품을 대원제약이 ‘레나메진캡슐’을 개발함으로
▲ 원종화 녹십자 상무(오른쪽)와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녹십자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아 바이오신약 GC1118을 개발하게 된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9일 국내 의약품 수출을 지원하고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에 따른 후속 조치로 6개 지방청을 통해 ‘유효기간이 기재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서는 2017년 말까지 임시로 발급되며 국내 제약사가 PIC/S 규정에 따른 ‘GMP
국제약품공업(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셀렉시브캡슐(세레콕시브)'를 12일 발매한다. 셀렉시브캡슐은 COX-2를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해열소염진통 성분인 세레콕시브 제제로 비선택적인 NSAIDs보다 위장관 부작용이 적어 장기처방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셀렉시브캡슐은 혈소판응집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저용량의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9일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가 지난 3월 볼리비아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5월 과테말라와 파나마 등 남미 3개국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올해 추가로 남미 5개국의 허가를 획득해 남미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나보타는 현
GLP-1 계열의 당뇨신약인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 LAPSCA-Exendin4)가 월 1회까지 약효를 지속하는 것으로 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확인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서 개발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9일 국내 제약산업계의 연구개발 동향과 신약연구개발 사업의 글로벌 트랜드,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신약 R&D 지원정책 등을 정리한 정책보고서 ‘KPMA Brief’ 제5호를 발간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번 정책보고서의 ‘발행인 편지’를 통해 “제약산업계 입장에서 가장 강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8일 항암제 신약 ‘벨로테칸(제품명 캄토벨)’이 ‘토포테칸’과의 비교임상을 통해 환자의 생존 기간이 더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임상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산부인과 송용상·김희승 교수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
부광약품 (대표이사 유희원, 김상훈)은 덴마크 소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社와 공동개발중인 LID (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발생하는 운동장애)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남아공 전기 임상2상 시험에서 5일 LID 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처음으로 투약됐고 이로써 JM-010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밝혔
인슐린 치료의 단점을 극복하고 투약주기를 주 1회까지 연장하는 복합 인슐린신약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이하 ADA) Scientific Session에서 개발 중인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 LAPSInsulin Combo에 대한 비임상 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LA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장 신희종 전무이사의 장남인 재규군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무궁화홀주소 :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239-1연락처 : 02)880-0300
메르스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 공개여부를 거부하고 있어 중소병원협회는 투명하게 알리고 공개하라고 지적했다. 대한중소병원협회는 5일 이송 부회장, 정영호 부회장, 송중호 부회장, 김상일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대책 긴급 특별회의’를 열어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송중호 부회장은 &ldquo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은 4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아름다운재단 및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와 함께 ‘무장애통합놀이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웅제약, 아름다운가게, 무장애연대,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를 비롯 장애·특수교육·놀이터 관련 기관,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4일 GSK(한국법인 회장 김진호)와 국내 최초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TM Tetra)의 국내 공동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제외한 클리닉에서 유한양행이 해당 제품의 영업 및 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메르스 감염환자 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의약품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메르스 확산 방지 및 국민 불안 해소에 전력하고 있는 보건당국과 의료전문인의 노력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약협회는 4일 회원 제약기업 201곳에 긴급 공문을 발송해 ‘항바이러스제, 수액제 등 메르
비타민D 정보센터는 미국 호르몬 연구 권위자인 타미 박사(Vitality Medical Clinic 원장)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중요하다고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타미 박사는 손을 잘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60ng/ml~100ng/ml를 유지 해야 한다고 발표했으며 메르스에 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외과 이길연·박선진 교수팀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길연·박선진 교수팀이 발표한 내용은 ‘국내 대장암 복강경수술의 현황’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