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연변사랑공동체(회장 배옥석 교수)는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에서 조선족과 한족을 상대로 제8차 의료선교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봉사단은 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간호사, 목회자, 계명대학생 등 23명이 중국 연변시, 도문시, 훈춘시 일대에서 진료와 문화할동을 펼친다. 연변사랑공동체는 지난 2002년 동산병원 직원과 의과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본부 사랑봉사단”은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6월 2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충원은 국가유공자의 유해 또는 유골을 안장하고 그들의 나라에 대한 충의와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건협 사랑 봉사단은
하지정맥류 수술환자가 연평균 18.7%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수술환자의 62%가 의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수술환자 1인당 진료비는 종합병원이 가장 높아 의원 보다 1.4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최근 5년 동안(2005-2009년) 발생한 건강보험 청구자료 중 하지정맥류(I83) 수술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국대학교병원 이광섭 약제부장(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24일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약사 6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은 이번 시상식에서 이광섭 약제부장은 20년 가까이 의료기관에서 의료용 마약류 안전 사용과 관리에 많은 기여를 한 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광섭 약
의협(회장 경만호)은 대한약사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한 ‘심야응급약국’과 관련, 명칭의 부적절성, 불법운영 가능성 등을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심야응급약국’은 약사회는 야간 및 심야시간대에 국민들의 소화제, 진통제등일반의약품 구입의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전국 50여곳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의협은 ‘심야응급약국’이
우리나라 암환자가 연평균 7% 이상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 전 항암제 사용 비율이 미국 보다 2배 정도 높고, 암환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35.7%로 멕시코 다음으로 높아 가계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5일 오전 대강당에서 “우리나라 암치료 어디까지 왔나” 주제로 제66차 금요조찬회를 개최했다
환경성질환자 중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가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천식환자와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집계한 올 1분기 환경성질환 진료비 심사결정 현황에 따르면 환경성질환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3백16만7천명으로 전년 동기 2백88만8천명에 비해 9.7%가 증가한 것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오후 심평원 대강당에서 제7기「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 행사에는 제1기부터 6기까지의 수료생 대표와 H.E.L.P총동문회 회장, 심평원 임원 및 각 실장단과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생을 축하했다. 강윤구 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7기 H.E.L.P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 24일 전북 김제에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30여명을 초청,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다문화 가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와 주변 환경 등의 영향으로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자녀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함에 따라 공단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어린 자녀의 소원 성취 행사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4일, 대한민국의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을 축하하고, 8강 진출을 기원하는 기념으로 전 교직원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기 시작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대한민국이 8강을 넘어 4강, 결승까지 경기를 할 동안 계속 착용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준 대한민국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환우들과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대양주 및 유럽지역 한인회와 의료지원 협약 체결식을 갖고, 고국을 찾은 동포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 한인회인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정해명)와 유럽지역 한인회인 ‘재오스트리아한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통합 건강보험제도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28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일본과 대만의 건강보장제도 평가와 발전방향” 주제로 국제 정책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제1 주제는 박재용 교수의 사회로「건강보험 지속 발전을 위한 재정안정화 방안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하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6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대구*경북 지역 상급종합병원으로는 계명대 동산병원과 영남대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1979년 지방에서는 최초로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인공신장실을 개설한 이래로 이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경험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계명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원격의료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와 의료계, 언론,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원격의료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 주목된다. 24일 국회의원 김혜성*노철래 의원실과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공동 주최한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의료법 개정방향」토론회에는 법조계, 의학계, 언론,
금년도 1분기 의원급 의료기관 건강보험진료비를 의원 표시과목별로 분석한 결과 안과와 정형외과는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5.2%가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4.9%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가 집계한 올 1분기 건강보험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의료기관 총진료비 7조3,573억원 중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
금년 1분기 건강보험진료비는 총 10조754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9.8%가 증가했다. 또 병원의 건강보험진료비가 23.3% 증가하는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비는 1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의원의 진료비는 3.6% 증가하는데 그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집계한 올 1분기 건강보험진료비 현황에 따르면 진료비는 총10조754억
동대문구(회장 윤석완)*중랑구(회장 박상호) 의사회 합동연수교육이 오는 7월 4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1층 제1세미나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연수평점 6평점이 부여되는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손발저림의 원인과 치료(장대일 교수, 경희의대) ▲수술이 필요한 담낭결석(이상목 교수, 경희의대) ▲성인 ADHD의 접근 및 치료(박건호 교
중랑구의사회 박상호 회장은 공석중인 공보이사에 이경희산부인과의원장을, 신임 이사에 성웅렬(참이비인후과의원장)*주성대(주정형외과의원장)*김혜숙(고운나래산부인과의원장) 회원을 각각 임명했다. 중랑구의사회는 21일 박희백*안 민*김시욱 명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전체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공보이사를 비롯한 이사 4명을 임명하고, 의료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
의협(회장 경만호)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도를 넘은 업무수행이 의료인과 국민 간 신뢰관계를 깨뜨리고 건강보험제도를 황폐화시키고 있다”며 분노와 우려를 표명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건강보험법상에 적시된 본연의 업무만을 수행하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공단의 대표적인 월권행위로 ▲진료내역통보 확대 ▲비급요진료비 실태파악 ▲FDS 도입 ▲총액계약제 도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6월 23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의실(서울 중구 명동 서울YWCA회관 7층)에서 소비자단체 사무총장 초청 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강보험 통합 10주년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2주년을 맞이하여 사회보험 통합징수까지 수행하게 되는 공단의 현안사항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