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주수호)이 북한 개성협력병원에서 활동중인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박희두)에 의약품을 기증, 개성공단에서 근무중인 남북한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은 26일 오후 4시 의협회관에서 임세영 개성협력병원 진료원장에게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써달라며 독감백신 1,000도스를 전달한다. 의협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1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두 부부의 생체 간 교환 이식이 이루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 병원간에 간 교환 이식이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3일 오전 10시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강남성모병원의 박모씨(남 44세)와 간 이식을 기다리던 삼성서울병원의 정모씨(남 47세)가 각자 상대방 부인으로부터 간
가톨릭대 성모병원 고도비만 대사성질환클리닉의 이홍찬 교수는 23일 미국인 환자인 Avellim Ralph(남, 43세)를 대상으로 고도비만 수술인 루와이 위우회술을 시술, 고도비만수술 분야가 해외환자 유치에 경쟁력있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Avellim Ralph씨는 한국에 거주한지 10년 정도 됐으며, 미군 내에서 컴퓨터 관련 일에 종사하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8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강남성모병원 자원봉사센터는 2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수고해 온 봉사자들과 명예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개근봉사자 및 명예봉사자를 위한 기념식과 특강, 기념 미사를 열었다. 특히 봉사자들의 기도와 작은 정
최근 서울대병원의 약제비 환수소송에서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서울대병원측에 전부 승소판결을 내린것과 관련, 이번 법원의 판결을 놓고 공단측과 의료계의 논란을 빚은 근본원인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관련 법령의 미비, 그리고 요양급여기준을 협의해석한데서 비롯된 문제라는 의견을 강력히 제기되어 관련 법령의 재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5일 오후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일 120여명의 의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순천향내시경갑상선수술워크샵을 열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특히 고윤우 교수팀이 갑상선 종양 수술 시연을 한 시간에 완벽히 끝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윤우 교수팀은 "갑상선암종의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는 외과의사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의사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를 비롯한 서울시 5개 의약인단체는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입법을 강행할 경우 모든 단체가 연대하여 반대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곤)*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등 서울관내 5개 의약인단체는
대구 의료기관들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올해 상반기에 대기업 등과 함께 349명의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한 대구 의료기관들은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적극성을 디고 있다.현재 대구 요셉성형외과의 경우 9월에 중국 성형단을 유치한 것을 비롯 동산의료원이 폴란드 건강검진단(10월), 경북대병원의 모발이식단(11월)을 유치했고 굿모닝병원, 영남대의
뉴라이트의사연합(상임대표 박한성, 전 서울시의사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의협 동아홀에서 전국대표자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뉴라이트의사연합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사단법인체로 새롭게 출범하는 문제와 전국 규모의 의료봉사센터 운영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한편 전국대표자대회에서는 왕상한 의협 법제이사가 “의료계 현안들의 문제점과 그 대처방안”주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행 이동범)은 23일 서초동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MBC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닥터스(매주 월요일 방영)”에 출연하는 환우의 수술비 등을 후원키로 하는 약정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평원에서 이동범 원장직무대행 등 임원진이, MBC에서는 윤경진 외주제작센터장 등이,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신필균 사무총장이
암시민연대와 환자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함춘회관 3층 대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암환자를 위한 먹을거리강좌‘를 공동으로 개한다. 이날 정경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는 “식약동원(食藥同源)입장에서 본 암환자의 식생활”, 전석호(정농생협 이사장) 正心園 대표는 “암을 이기는 식생활” 주제로 강연을 한다.,
메디컬 전문가 양성 과정예아카데미 MP Medical MBA_Expert Course ㈜메디파트너 예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MP Medical MBA_Expert Course’가 다음달 13일부터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피그말리온홀에서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MP Medical MBA Course는 Ye 네트워크의 근간이 되어온 경영 서비스 노하우를
시행 3개월을 맞이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 적용 신청자는 총 308,913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적용대상자의 6.2%가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집계한 장기요양보험 가입신청 현황에 따르면 22일 현재 65세 이상 295,883명(96%), 65세 미만 노인성질환자 13,030명(4%) 등 총 308,91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은 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빌미로 의료계의 현실을 무시하고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의료의 질 저하를 부추기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서울시의사회는 2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기획재정부)에서 비료인의 의료기관 개설 허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서비스산업 선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국 몽고메리카운티(Montgomery County)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7일(화) 서초구 양재동 KOTRA 국제회의실에서 ‘2008년도 미국 의약품인허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미국 의약품 인허가 정책 및 이슈(A Regulatory Compliance Iss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의원회의실에서 ‘한국에서의 건강관리서비스의 필요성과 외국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3개의 주제로 첫 번째 주제는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의학적인 필요성과 정책적인 필요성에 대해 살펴볼보고,두 번째 주제인 ‘건강관리서비스의 외국의 현황과 사례’
국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특히 국내 유방암환자는 식생활의 서구 등의 영향으로 10년 전인 지난 1996년 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는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유방암백서" 발간과 관련, 한국 유방암 현황에 대해 이같은 밝혔다.이날 강성수 교수(관동의대)는 국내 한해 유방암 발생 환자 수가 1996년 3801명에서 2006
정부가 최근 발표한 소위 ‘전문자격사제도 선진화 방안’에 대해 의협 등 6개 보건의약단체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의 기반을 송두리째 붕괴시킴으로써 국민들께 막대한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매우 위험한 정책이라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 나서 앞으로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의협(회장 주수호)*병협(회장 지훈상)*치협(회장 이수
약제비의 급격한 증가와 관련, 약제비 절감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 원외처방약제비 환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의료계와 보험자간의 입장차이로 논란이 되고 있고, 또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인 중복처방 금지기준은 실효성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견해차이가 발생하는 등 약제비 적정성 제고를 위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협이 오는 2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특별
의협(회장 주수호)은 WHO 서태평양 사무처장에 신영수(65) 서울의대 교수가 당선된 것과 관련,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의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가적으로 축하할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신 교수의 이번 당선은 1989년부터 10년간 WHO 지역사무처장을 재임한 한상태(81) 박사 이후 두 번째다. 의협은 23일, 신영수 교수의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