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제33차 종합학술대회 일환으로 14일 오후 4시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권 학술대회가 경만호 의협회장 및 박희두 대의원회 의장, 김성덕 의학회장 겸 대회 조직위원장, 국회 김정훈*안홍준*최원제 의원, 허남식 부산시장 등 내외귀빈과 회원 1,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국민을 내 가족처럼, 환자
의협(회장 경만호)은 의사가 시술한 IMS 관련 대법원 판결은 ‘IMS의 영역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 원고의 특정 행위가 어느영역에 해당하는지 재검토하라’는 판결임에도 한의사협회가 ‘양의사의 침 시술은 불법’이라는 판결이라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회원들의 정당한 시술행위가 법적 소송에 휘말릴 경우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만호
중년기에 비만한 사람은 정상체중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3-5배 높은 반면, 주 3회 이상 운동을 할 경우 치매 발병률을 50%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단장 허대석)이 지원하는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나덕렬, 성균관의대 교수)가 경기도 광주시 지역사회코호트(GDEMCIS)에 등록된 3,157명의 노인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환진)는 5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 성황을 이룬 가운데 “여성과 건강”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의협 연수교육 평점 6점이 부여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비만과 웰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비만과 피부, 건강과 관련한 최신경향 등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비만약물의 실전치료(심경원, 이
티눈 및 사마귀로 진료받은 인원이 최근 4년간 연평균 10.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이들 진료인원 중 1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티눈질환 및 사마귀질환의 진료인원은 2006년 369,393명에서 2007년 428,671명, 20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1개월간 CT, MRI 등 17종의 의료장비 10만여대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이며, 조사대상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3만5천여 요양기관이다. 이번 조사는 의료장비별로 식약청 허가(신고
계명대 의과대학 2기 동기회(회장 배언희)는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5월 14일, 모교인 계명대학교를 방문, 계명의대 발전기금으로 1억원, 태계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 등 1억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모교방문의 날 행사는 김권배 계명의대학장의 환영사,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의 축사, 배언희 동기회장의 인사에 이어 오희종 준비위원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의협은 “약제 요양급여기준 제정에 관한 근거자료 공개” 소송사건에 대한 서울행정법원의 일부승소 판결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심사기준 등에 대한 행정정보공개를 적극 활용할 것을 전국 회원에 권고했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심평원의 행정정보공개거부와 관련해, 인터맥스감마주사제의 급여인정기준과 관련한 회의자료 중 발언한 위원의 인적사항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경북 의성군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13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31.7%를 차지하는 전국 최고령권에 속하는 경북 의성군을 방문,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과, 이비인후과
우리나라 14세 이하 어린이 중 성조숙증 어린이가 최근 5년간 4.4배가 늘어나 연평균 44.9%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조숙증 어린이는 여아가 남아 보다 12.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5년간 ‘성조숙증’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대법원이 13일, IMS를 시술한 의사에게 1개월 15일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은 적법하다고 판결한에 대해 그동안 자신들의진료영역이라며 첨예하게 논쟁을 벌여 온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각기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 판결을 놓고 의협은 IMS가 의료행위인지 한방의료행위인지에 대해 판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 반
대법원은 지난 4년여간 IMS(근육내 자극요법, Intramuscular stimulation) 시술에 대한 의료영역 또는 한의영역 여부를 놓고 의료계와 한의계간 첨예하게 논쟁을 벌여 온 사건에 대해 한의계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13일 오후 2시에 열린 상고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IMS 시술 의사에게 1개월 15일 의사면허 자격정지를 내린 보건복지부의
서울의대 출신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제33차 의협 종합학술대회 식전 행사로 열린 특강에서 “미래사회의 전문가가 갖춰야 할 다섯가지 마음가짐”주제로 강연, 학술대회 참석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안 교수는 13일 오전 10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가진 특강에서 미래사회의 전문가가 갖추어야
이승철 인제대 상계백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홍세용 순천향대 천안병원 내과 교수가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 우수상, 장양수 연세의료원 심장내과 교수가 제12회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의협은 13일 12시 제33차 종합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B에서 의협 의과학상 및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
의협(회장 경만호)은 13일 오전 11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원의, 대학교수, 전공의, 군진, 일반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종합학술대회 개회식을 갖고, 15일까지 3일간의 학술대회 일정에 들어갔다. 국내 최대 의학제전인 제33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13일 오전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민을 내 가족처럼 환자를 내 생명처
지난 4월 24일 열린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사퇴위기를 힘겹게 벗어나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였던 경만호 의협회장이 이번에는 상임진 개각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경 회장을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1일 첫 상임진 개각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경질했다며 해당 이사들이 반발한데 이어 최근 단행한 개각에서도 경 회장의 묻지마식
의협의 선물용 와인사건과 관련, 경만호 회장에 의해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사기의 죄목으로 고소를 당한 아트센터마노 전 구범회 실장은 법의 심판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경만호 의협회장과 이 사건의 담당자인 최종현 사무총장을 13일 오후 1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형법 제156조 무고죄 혐으로 추가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구 실장은 경만호 회장은 자신
일본 의대생들이 계명대 의과대학과 동산병원에서 2주간 임상실습을 실시한다. 계명대 의과대학(학장 김권배)이 실시하고 있는 해외교환실습의 일환으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대학 교수 2명과 의대생 8명이 계명의대와 동산병원을 방문해 국제적 의료감각을 익힌다. 후쿠오카 의대생들은 9일 계명의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동산병원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인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가 지난 5-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APCC)에서 부회장에 피선됐다. 정 이사장이 대회 기간중인 7일 열린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 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심장의학계에서 한국 심장학회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2일, 지난 3일 상임이사진 개편에 이어 일부 보직에 대한 추가 인사를 단행, 남은 임기동안 의협을 이끌 새 집행부를 최종 확정했다. 새로 구성된 집행부는 12일 첫 상임이사회를 갖고 향후 운영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의협은 이번 후속 인선을 통해 보험이사에 연준흠 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법제이사에 의사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