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전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센터에서 열린 2007년도 대한마취과학회 총회에서 대한마취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0월 말까지. ,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산모문화센터 지하1층 라마즈 교실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산모와 아기의 정신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는 ‘산모와 아기의 정신건강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주된 내용은 ‘주산기 우울증’에 관한 것이며, 당일 참석한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5차 국제병원연맹 총회에서 아시아병원연맹(AHF) 회장에 취임했다.김 명예회장은 대한병원협회장과 가톨릭의대동창회장을 역임햇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재단이사를 맡고 있다. ,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미술치료클리닉은 10일 신흥대학 에벤에셀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돕기 위해 "미술치료피크닉"을 열었다.이날 중국, 베트남, 일본 등 6개국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과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의학적 기법에 예술적 요소를 접목한 통합의학으로 장애나 질환이 있는 환자들
김상형 전남대학교병원장(56세 광주·전남병원회장)이 한독 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대한병원협회 제 27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제 4회 한독 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3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서 수상했다. 김 원장은 2005년 전남대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전남지역 암센터 착공(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이진호)은 12일 오전 11시 병원 로비에서 뉴욕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 알렌 원과 "소마 트리오(SOMA Trio)" 의 피아니스트 이민정 교수 초청 연주회를 가진다.이번 음악회는 서울대 음대교수이며 마드리드 실내악단 악장인 김화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2006년 마드리드 실내악단의 병원 로비 공연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음악
손창성 고대 안암병원장(소아청소년과)은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 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손 원장은 11월 1일자로 임기 2년의 안암병원 원장에 임명됐다. ,
안암병원 장연희. 구로병원 김영분. 안산병원 김정숙(임기 2009년 10월 31일),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의 보건의료정책의 핵심공약은 총론에서는 서로 비슷했지만 각론에서는 많은 차이를 드러냈다.특히 각 당의 보건의료정책 방향은 차기정부 5년 동안 핵심정책으로 표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현재 의료계의 가장 민감한 문제인 의료보험 수가문제나 임의분업 등에 대해서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넘어가는
대한당뇨병학회는 최근 매년 10%씩 늘어나고 있는 당뇨환자로 인한 당뇨대란까지 우려하고 당뇨병 극복을 위한 학회 차원의 대국민 선언문을 채택했다.이번 선언은 유엔총회가 지난해 12월 ‘당뇨병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 전 세계 회원국가들이 당뇨병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당뇨학자들이 당뇨병 극복을 위해 나
당뇨병 진단 가이드 라인이 새로 제정됐다. 대한당뇨병학회(손호영 이사장 가톨릭의대)는 한국인의 정상혈당 기준을 100mg/dl 미만이고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omg/dl 미만으로 정의한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정상혈당의 기준이었던 110mg/dl미만이던 것을 10mg/dl 더 낮췄다. 이와 함께 만약 공복혈당이 100~12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매년 27만여명이 발생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국가적인 관리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당뇨병학회(손호영 이사장)는 7일 제16회 ‘당뇨병주간(11월12일~18일)’ 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전국표본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 규모와 전반적인 관리 현황을 분석한 『2007 한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과 한국i.com은 지난 7일 갑상선암과 폐결핵으로 고통받는 12살 소년 길한빈군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한빈이는 지난 9월 결핵을 의심해 정밀검사를 받던 중, 갑상선암을 판정받고 10월 15일 갑상선 제거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는 이미 폐로 전이된 상태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세포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성애병원(원장 장석일)은 1일 지난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모아병동을 완공하고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모 및 신생아 관리에 나섰다.이번 모아병동 리모델링은 특히 신생아와 산모의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위해 “엄마와 아기(母兒)”를 모티브를 디자인하는 한편 내부 자재를 모두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는 등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가장 친근한 이미지를 전잘할
성애병원(이사장 김윤광. 원장 장석일)은 6일 오후 2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하는 QI’라는 주제로 제 4회 QI 활동발표회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의료의 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1년에 걸친 활동을 총결산하는 이번 QI 발표회는 지난 3월 주제발표회를 시작으로 6월의 중간발표회, 9월 사전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발표회
김재호 (가톨릭대 명예교수) 명동안과의원장은 지난 3일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07년도 「태준안과봉사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김재호 원장은 의대 학생시절부터 무의촌 봉사는 자원하여 참했으며 특히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과장) 시절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 무료개안수술 부장으로 3년간 전국적인 개안 수술과 의료봉사에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원장 조덕연)은 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시민을 위한 ‘눈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황반변성을 주제로 ‘황반변성의 이해’(안과 하성우)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이 벌어진다. 이날 참석자는 황반변성의 자가진단이 가능한 검사기구와 함께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황반변성은 빛이나 사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5일 의대에서 제1기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의 개강식을 열었다.행정직원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자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개설된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은 이날 1기를 시작으로 2009년 3월까지 총 4기에 걸쳐 직할기관 관리자급 4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영식 의료원장
수년간 방사선과에서 근무하다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돼 사망한 의사의 유족들에게 병원이 3억7천여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김용빈 부장판사)는 A재단이 설립한 병원에서 근무하다 방사선 피부염과 백혈병 등으로 숨진 의사 김모씨의 유족들이 A재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병원의 책임을 40% 인정, 유족들에게 3억7천여만원
대구지법 형사 3단독 한재봉 판사는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료비를 과다 청구한 혐의(사기)로 기소된 대구 모 산부인과 원장 A씨와 또 다른 산부인과 원장 B씨에 대해 징역 8월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씩의 실형을 선고했다.한 판사는 판결문에서 "의사에 대한 사회의 높은 신뢰를 악용해 수술에 사용한 치료 재료의 실제 구매가격을 허위 기재하는 수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