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 박상호)는 10일 저녁 7시에 총회를 대비한 제46차 전체이사회를 개최,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선택의원제 반대 등 5개항을 채택했다. 김장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체이사회는 회순에 의거 총무부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각부 담당이사들의 2010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11년도 사업계획(안)심의 및 예산안 심의 후 집행
제51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3.7%, 제22회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100%로 각각 밝혀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11일, 지난 1월 21일 서울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시행된 간호사,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시원이 집계한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제51회 간호사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응시자 수 13,358명
부산의사문우회(회장 문태용)는 2월 10일 코모도호텔 15층 오륙도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창너머로 13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손인순 간호본부장과 전주 신일중학교 최금란보건교사를 공동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제주 신라호텔 한라룸에서 열리는 대한간호협회 제78회 정기 대의원 총회 개회식에서 있게 된다.올해의 간호인상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으로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하였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
허혈성질환을 일으키는 혈관내피세포를 재생할 수 있는 기전에 국내 의학자에 의해 규명됐다.서울대병원 심혈관줄기세포연구실 김효수, 이세원 교수팀은 혈관생성촉진 단백질인 안지오포이에틴-1(Angiopoietin-1)이 혈관전구세포(endothelial progenitor cells)를 조절하여 혈관을 재생한다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복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임원진은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격을 당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그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10일 오후 아주대병원을 방문했다. 아주대병원 중환자집중치료실에서 입원치료 중인 석 선장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 3일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호흡을 하면서 잠시 의식을 회복했지만, 다음날 새벽 급성 호흡부전증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제약업계와의 정기적 의견수렴 및 정보교환을 위하여 「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제약업계 워크숍」을 10일 오후 4시 EL 타워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및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장마리 아르노(Jean-marie Arnaud) 부회장 등 제약업계 CEO들이
건강보험심사펴가원(원장 강윤구)은 금년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대상에 ▲대장암 ▲위암 ▲간암 ▲당뇨병을 추가하고, 유방암과 유소아 중이염 항생제사용에 대한 예비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0일,「2011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확정 발표했는데, 올해에는 대장암 등 암 질환 진료의 평가를 처음 실시하고 만성질환의 당뇨병 평가를 추가하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정근)는 지난 8일 북한 개성공단 내 개성병원을 방문, 개성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진료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연평도 사건이후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개성공단 내 남북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고,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남북의료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전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일(목) 공단 NHIC룸에서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과 직영 장기요양기관 건립 및 강남구청 ‘어른신행복타운’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공단 직영 노인요양시설 건립과 세곡동 어르신행복타운내 타시설 연계 등을 협력하고 상호 지원하기로 합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지난 1월 31일 실시된 2011-2012 세계의사회(WMA) 이사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37,176표)로 태평양 지역 이사국에 재선출 됐다. 의협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1980년대부터 문태준 당시 의협회장이 세계의사회 회장, 부의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신뢰를 쌓아온 것과 더불어
서울의대를 졸업한 의사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유형래)’는 오는 12일 오후 5시 장천아트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1928년 창단되어 국내 아마추어 연주단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의대 교향악단 동아리 출신 선후배들이 주축이 된 서울의대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89년 창단 이래 1989년, 199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 30분 동안 지하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신의료기술 급여 결정과정과 보험자의 역할” 주제로 제87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선희 신의료기술평가사업팀장이 주제를 발표한다. 이어 ▲이태진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 ▲임태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중랑구의사회는 2월 9일 오전10시 면목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인문계 김학래. 자연계 구본우 등 2명의 졸업생에게 우수졸업생 중랑구의사회장표창장과 기념품을 김봉구 대외협력이사가 박상호 회장을 대신하여 전달했다. 박상호 회장은 김봉구 대외협력이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졸업생들은 지난 3년 동안 튼튼한 체력, 그리고 지혜를 갖추고, 이제 졸업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의료계 최대 현안으로 부각되어 온 의료전달체계 문제에 대한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오후 6시, 의협 동아홀에서 ‘의료전달체계 구축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단,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및 총무이사, 19개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
의협*질병관리본부*소아과학회*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8일 간담회를 갖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국가필수예방접종 전액무료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도 NIP(필수예방접종 국가지원사업)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측 설명에 이어 각 단체의 NIP 사업 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 의료기
시행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수급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이에 따른 인력충원이 없어,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인력충원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8일 공단 지하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 인력 이대로 좋은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사회공공
의료계 숙원과제의 하나인 수가 결정 구조 개선을 위해 의협을 구심점으로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간협 등 건강정책심의위원회 공급자단체가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해 주목된다. 지난 1월 21일, 건정심 공급자단체는 간담회를 갖고, 현재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에서 논의 중인 ‘수가결정구조 개선사항’에 대한 공급자단체의 단일안을 건정심에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음
3,137명의 신규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의협(회장 경만호)은 8일, 지난 1월에 실시된 2011년도 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확정 발표했다. 의협이 발표한 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응시자 총 3,460명 중 3,137명이 합격하여(불합격자 323명), 90.6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지원자가 없는 결
임기 1년 3개월여를 남겨놓은 경만호 의협회장이 그동안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및 회원들로부터 13건에 달하는 고소(고발)사건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오면서도 고소(고발) 혐의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일관되게 부인해 왔으나, 최근 검찰이 고소(고발) 건중 6건에 대해 기소를 결정, 의료계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 회장에 대한 사퇴 압력이